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차마 못잊을 인연을 부르는 노래입니다.
박완규가 고전적으로 슬픈 음색을 가진 줄 처음 알았어요.
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높고 늘진 하늘이 나더러 함께 살자 하더라...
깊고 험한 바다로 살아 우닐 제
사랑은.......
초강을 에워 흐르리.......
차마 못잊을 인연을 부르는 노래입니다.
박완규가 고전적으로 슬픈 음색을 가진 줄 처음 알았어요.
대장금 열심히 봤다고 본 사람인데도 이런 곡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박완규를 아끼는 팬으로서, 적어도 그가 부를 곡의 가사라도 알리고 싶었어요.
불렀다는게 더 신기하고 놀랍네요. 그 장면 장면마다 참 가슴 아리게 들었는데.
발음도 전혀 어색하다는거 못느꼈어요. 프로네요. 정말.
그래서 그 가수가 부른 하망연 찾아 봤어요.
정말 발음도 나무랄때가 없고...
전 그 노래 기억나요.
거의 끝무렵에 아련하게 배경으로 깔렸던 그래서
잠깐 아..노래 좋다..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불러준 박완규..역시 뮤지션이다..싶더라구요.
대장금의 감동과 동화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박완규씨음색도 참...좋더라구요.
담주 1등 입니다. 확신..ㅎㅎ
너무 좋았어요
잘 모르는 노래 듣고 좋기는 힘든뎅....
적우만 없으면 좋겟는뎅
"고전적으로 슬픈 음색"...동감입니다.
큰 좌절과 실패를 맛보았기에 더욱 깊어진 박완규의 음색과 정신세계..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가 기대되는 박완규입니다.
오늘 박완규씨 정말 좋았어요
근데 테이씨도 적응안되서 그런가 노래 잘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편곡이 오늘과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저러다거 떨어질것같아요
다음주 박완규 1등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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