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기린 조회수 : 495
작성일 : 2012-01-15 20:46:34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 당선된 한명숙 전 총리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습니다.

출처;트윗캡쳐; 대표직 수락연설하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한명숙

jb_1000 천정배
한명숙 대표의 수락연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총리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명숙 전 총리는 현 정부의 정치적 표적수사로 심각하게 고낭르 받은 인물입니다. 지난 항소심 무죄확정판결에서는 "진실과 정의가 권력을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국민 승리의 시대"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부패한 집권여당의 행태에 전혀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기를 바랍니다.

정권교체는 다들 잘 아실테고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정치적 함의를 터뜨렸습니다. 이 말은 즉 깨어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며 "국민이 곧 권력이다"라는 정치적 철학이 내포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 평화, 인권 등을 정치적 철학으로 내세웠다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일성으로 주권자로서의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철학을 설파했다고 봅니다.

이제 총선을 통한 국민심판, 그리고 올바르고 큰 통 큰 정치로 정권교체를 이룰 민주통합당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대국민의 사랑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한미FTA 발효 폐기와 한중 FTA 연기 등으로 국가적 자긍심을 살리고 사회적 약자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정당, 보편적 복지 전파, 검찰개혁, 선관위 개혁, 권력형 부패 단절과 처벌, 돈 안드는 정치 개혁 등 산적한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입법하고 국민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통합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상파 3사 등이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생방송 거부는 국민의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이들에게 사치임을 증명한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초대 당대표··득표율 24.5%(종합) - 아시아 경제

문성근 후보 득표율 16.68%; 2위, 3위; 박영선 후보 득표율 15.74%, 4위 박지원 후보 11.97%,  이인영 후보가 9.99%, 김부겸 8.09%, //이학영 후보 7.0%, 이강래 후보는 3.73%, 박용진 후보는 2.76%를 얻는데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


후보별 최종 득표율은 대의원 30%와 모바일 지역 투표 70%를 종합해 산출...

IP : 59.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2.1.15 10:05 PM (222.121.xxx.125)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따~ 기대기대~ 홧팅입니당~

  • 2. 기운 내세요..
    '12.1.16 12:23 AM (14.63.xxx.79)

    저도 최선을 다해 밀어드릴께요..팍!팍!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46 인기많고 여자 많아보이는 남자한테 끌리시나요? 9 아지아지 2012/01/24 4,104
61345 풍선껌에 들은 판박이 얼굴 붙였는데요.. 뗄 방법이 있나요? 12 판박이 2012/01/24 3,172
61344 소리없이 눈이 쌓였네요 9 .. 2012/01/24 1,697
61343 페이스북에서요~~~~**;; 4 궁금맘 2012/01/24 1,005
61342 시동생부부 참 보기싫다. 3 철없다 2012/01/24 2,527
61341 스마트폰 요금이 20만원이 넘었대요.ㅠ ㅠ 10 구두쇠. 2012/01/24 3,531
61340 쪽밍크어떨까요?? 8 답변 2012/01/24 3,778
61339 앵무새 분양받을수있는곳 2 알려주세요 2012/01/24 1,944
61338 멀버리 베이스워터백 어떤가요? 8 dd 2012/01/24 3,243
61337 얼마나 모을수 있나여? 9 10년동안 2012/01/24 1,739
61336 헬로우 고스트....펑펑 웁니다..ㅠㅠ 9 에고고 2012/01/24 2,467
61335 이명박 최악의 대통령이네요. 5 ㄴㅇㅁㄹ 2012/01/24 2,344
61334 잠실사시는 분들있나요? 1 ㅇㅇ 2012/01/24 1,054
61333 브로콜리 대는 먹는건가요 버리는 건가요? 10 2012/01/24 5,348
61332 배가 아프대요 2 11살 딸아.. 2012/01/24 1,235
61331 아기(유아용)반찬 요리책 추천해주세요!! 3 ii 2012/01/24 1,335
61330 케이비 굴비카드 질문이욤. 스위티맘 2012/01/24 425
61329 명절마다 반복되는 친정에 대한 소회.. 52 무명씨 2012/01/24 11,933
61328 새해에는 부자가 되고싶다고여? 하실수있습니다. 1 1230 2012/01/24 606
61327 차 멀미하는거 고칠 수 있나요? 8 궁금이 2012/01/24 1,919
61326 82 csi 여러분 이그릇은 어떤그릇일까요? 18 ... 2012/01/24 3,376
61325 원인 모를 어지럼증으로 힘들어요 6 .... 2012/01/24 2,215
61324 육개장 만들때 꼭 고사리랑 토란줄기 있어야 할까요? 12 도전 2012/01/24 2,780
61323 나꼼수는 좀 재미없어질라 하구요. 죄송 나꼽사리는 재미있어져가더.. 16 나꼼 나꼽 2012/01/24 2,490
61322 고민좀 같이..잘 한건지 ㅡㅡ 4 하늘 2012/01/2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