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한번도 안타본 아이 어느스키장이 좋을까요

은설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2-01-15 11:08:50
운동신경도 없고 스키도한번도 언타본 초등녀석이 스키 배울려면 어느스키장이 나을까요 스키장비도빌려야하고 강습도 받아야할거 같은데ㅣ스키장내에서 강습받으면 되는 건가요 제가 데리고 가야하는데 스키복만 사두고 아무것도 모르니 걱정만 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IP : 223.33.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11:22 AM (1.225.xxx.8)

    제가 아주 쌩쌩초보일때는 홍천이 좋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스키 장비도 스키장내에서 빌리고 강습은 강습 부스가 있으니 가서 서류 쓰고 돈내면 강사 붙여 줘요.

  • 2. ....
    '12.1.15 11:37 AM (182.211.xxx.238)

    지난주에 아이데리고 곤지암리조트에 갔었는데요.
    서울근교에 있는 스키장중 젤 한가한거같아요.
    전 집에서 가까워서 갔는데 초보코스가 넓고 다른곳보다 완만해서 초보자들에게 딱인것 같아요
    주말에 그정도라면 평일에 데리고 가시면 강습도 여유있게 할수있을것 같아요

  • 3. 스키
    '12.1.15 4:12 PM (113.10.xxx.161)

    눈이 좀 온 다음에 가면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워서 배우기가 더 좋아요.
    강습은 단체강습부터 시작하시고 실력이 좀 붙으면 1:5정도강습으로 바꾸시고
    요즘도 스키캠프가 있을까요?
    가족과 같이 가는 스키캠프 있으면 왕초보는 거기서부터 강습시작해도 좋을텐데요.

  • 4. 나도 곤지암
    '12.1.15 10:56 PM (116.37.xxx.141)

    제가 가본 곳은
    7-8 정도 되는데요

    이번 신정에 곤지암 다녀왓는데 초보에게 강추입니다
    일단 규모가 작아서 슬로프도 짧고 스키 대여한다던지 식당 등등 이동 거리가 짧아서 좋아요
    근데 님이 같이 탈거 아니면 지켜보는 엄마는 힘듭니다
    레슨 붙여서 선생님ㄹ이 같이 동행하면 괜찮지만, 아이들끼리 탈꺼면 지켜보는 엄마 힘든이유는
    실내에서 대기할 경우 동정을 샆필수가 없어요
    한시간에 육천원짜리 (커피 포함) 전망대 같은 대기실만 있어서 금전 압박이 엄청납니다
    이점은 홍천이 젤 유리하고요.
    엄마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기다리며 수다떨면서 간간이 드세는데 간식 싸온 분들도 계셨어요.
    곤지암에 제대로 된 식당도 있구요 .간단한 스낵 팔기도 하는데 구입후 비닐하우스 처럼 안에서 먹을수 있게 (서서) 해 놓은 곳도 있어요.
    사발면은 싸가셔서 물만 받아도 되겠더라구요. 스낵점에서 사발면 사면 어차피 물은 내가 받아야 하거든요
    오뎅 꼬치 두개에 국물 주고 W5000 - 헐~~이네요
    그리고 옷만 사셨다는데.... 헬멧 꼭 씌우세요. 턱을 바람으로부터 지킬수 있는 용품도 있어야하구
    고글도 있어야합니다

    신나겠네요
    또 가고 싶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474 기운은 없고.. ... 15:35:31 20
1603473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다시 하네요 1 .... 15:35:07 74
1603472 1억 15:27:55 306
1603471 나의 소원은 1 .. 15:27:38 157
1603470 커프스 와이셔츠 ㅇㅇ 15:24:05 48
1603469 요즘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간단한 부품 교체도 안해주나요? 12 ... 15:23:49 517
1603468 자주 드는 데일리 가방 2~3개가 지금 어디에 있으세요? 6 davif 15:20:53 407
1603467 백태에 검은점 15:20:02 71
1603466 안경 맞출때 블루라이트 차단기능 ... 15:19:56 98
1603465 70대 노인 1인 생활비 9 ... 15:19:34 626
1603464 리스……인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2 .. 15:18:43 337
1603463 요즘 국제결혼 많이 하나봐요 12 ........ 15:16:10 633
1603462 나혼산 나온 박세리 4층 단독주택 강제경매 16 ㅇㅇ 15:15:53 1,515
1603461 혼자 사는 친정 엄마 번호키 4 .. 15:15:42 363
1603460 넷플 '그놈이다' 재밌어요 ㄴㄴ 15:15:13 347
1603459 밀양사건 보면 업보라는게 있긴 있음 2 밀양 15:14:28 441
1603458 멜버른 동양인살기 어때요? 2 네로 15:14:26 232
1603457 돈 잃은 거 같아서 속상함 4 .. 15:12:39 773
1603456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 2 ... 15:11:33 205
1603455 5호선 지하철 마천행 상일동행 갈아타는거요. 2 .. 15:03:08 328
1603454 최태원 반박 속보 11 ㅇㅇ 15:02:07 2,490
1603453 푸바오 보면 요즘 댓잎을 잘 안 먹는 것 같아요 7 ㅇㅇ 15:01:58 469
1603452 “신체는 36살, 나이는 94살” 163㎝·63㎏ 日할머니, 어.. 7 14:58:32 1,571
1603451 내가 너무 T인가? 10 00 14:58:11 670
1603450 보리수잼을 만들게 된 이유. 4 이제여름 14:55:56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