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초반, 건성으로 가고있는 복합성 피부이고, 전체적으로 피브트러블이나 이런게 없어서
비교적 피부가 좋다는 평을 듣고 살았구요. 대신 작은 점이나 잡티, 코부분 모공이 좀 두드러진 편이예요.
다크써클도 있구요.
평소에는 리퀴드파운데이션 중에 좀 커버력있는것 또는 트윈케잌을 사용했구요.
비타톡은 제 느낌엔 커버력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발리는 느낌도 좋고 두껍게 발리지 않고
고체 파운데이션 형태지만 바르면 매트하게 바뀌구요. 그런데 리퀴드 파운데이션 발랐을때처럼 전체 바르고 나면
딱 정리되는 느낌은 안드는것 같아요. 그냥 비비크림 발랐을때의 느낌정도루요.
그리고 피부에 각질이 좀 있을경우 리퀴드 파운데이션 쓸 때보다 좀더 도드라질수 있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피부결이 잘 정리가 된 상태에서 발라야 좋을것 같아요.
오미자화이트 안색크림은 일종의 메이크업 베이스인데요.
저는 피부가 흰편이라 살구색을 선택했는데, 이건 썩 나쁘지도 좋지도 않네요.
워낙 화장품이라는게 개개인에게 맞는게 달라서 같은 제품도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저처럼 좀 커버력 있는걸 좋아하시고 각질 관리등을 평소에 부지런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면
꼭 사지는 않아도 될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