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것도 아니에요
키는 그냥 162에 몸무게가 52킬로 정도 되거든요
어제 옷 사려고 옷가게 거울 앞에 서있는데..
얼굴 못생긴거야 그렇다 쳐도..몸매도 어째 이 모양인건지..
가슴도 납작 엉덩이도 납작..그런데 하체 비만이라 엉덩이는 커요 크면서 납작하니 더 이상..
허벅지도 크고 종아리는 더 크고..ㅠㅠ
울고 싶더라고요
허벅지는 그나마 운동 죽어라 해서 뺀게 저 정도인데..
같이 간 친구는 저보다 몸무게도 덜 나가는데 가슴도 좀 있고 엉덩이도 볼륨 있고
다리도 늘씬 한데..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