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를 다시산다면!!!양문형아님 일반냉장고??투표해주세요

냉장고고민~~ 조회수 : 7,884
작성일 : 2012-01-15 00:00:13

냉장고를 다시사야하는데~~양문형을 한번도 안사봤는데

그래서 당연히 양문형을 살까했는데 윗집언니는  그냥 일반냉장고를 사라고하네요

양문형이 별로라고하는데!!!

82님들은 어떠세요!!!

글구 양문형의불편함은 뭔가요???( 일반냉장고를 사신다는분들은양문형이 불편해일텐데)

1번 양문형냉장고

2번 일반냉장고

부탁드려요

IP : 110.14.xxx.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이요
    '12.1.15 12:03 AM (14.52.xxx.59)

    양문은 깊어서 안에 뭐 있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일반에서 양문 바꾸고 썩어나가는 야채 과일이 더 많아졌어요
    전 김냉 좀 큰거라면 상하형 중간 크기 냉장고로 바꾸고 가볍게 살고싶어요
    세탁기도 드럼 치우고 통돌이 사는게 꿈인데 고장이 안나네요

  • 2. 1번 양문
    '12.1.15 12:05 AM (211.212.xxx.44)

    저는 양문이 냉동고가 일반 냉장고보다 커서 양문이 더 좋더라구요.

  • 3. 저는
    '12.1.15 12:05 AM (119.70.xxx.162)

    냉장고는 양문..세탁기는 통돌이..김냉은 뚜껑 위로 여는 거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 4. ....
    '12.1.15 12:06 AM (116.38.xxx.239)

    일반형이요. 저는 예쁘다는 이유 하나로 양문형을 샀는데 정말 냉장칸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냉동은 남아돌고..담에는 일반형 제일 큰 걸로 살꺼예요.

  • 5. 일반형
    '12.1.15 12:13 AM (61.76.xxx.120)

    실용적이에요.양문형은 먹던 반찬통밖에 못 넣어요.자잘한칸 땜에 큰통은 넣지도 못하고
    냉동실만 좀 나아요.

  • 6. ^^
    '12.1.15 12:13 AM (115.126.xxx.16) - 삭제된댓글

    세번째 댓글 "저는"님 의견에 100% 동감~~~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냉장고는 한번사면 뭐 8~10년은 쓰는거니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선택하세요.
    두고두고 찜찜해하면서 후회하실까봐요...

  • 7. ddd
    '12.1.15 12:15 AM (121.130.xxx.78)

    일반형 오래 쓰다 양문형으로 바꿨는데
    답답해 죽겠어요.
    근데 요즘은 일반형은 다양하지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아요.
    양문형이 용량도 크지만 에너지 효율 1등급이라 전기요금 덜 나오지 않나요?

    양문형 중에서 프렌치 디오스 인가(?) 그런 거 사세요.
    상단이 냉장고고 하단이 냉동고로 되어있고 양문 다 열면 넓찍하게 쓸 수 있는 거요.

  • 8. 양문 조언
    '12.1.15 12:26 AM (119.149.xxx.229)

    자잘한 칸때매(가로로 지른)
    큰 통 못넣으심 칸을 몇개 빼세요.
    그러니 오히려 쓰기가 편해졌어요.

    첨엔 일반보다 못하네 했는데, 칸 몇개 빼고 나름 적응하니 양문형도 괜찮네요.
    세탁기는 여전히 통돌이 만만세를 외치지만

  • 9. ..
    '12.1.15 12:42 AM (121.139.xxx.226)

    양문형이 좋더라구요.
    일반형은 문 열기가 불편해서 그리고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사용하니 또 편하네요.
    아래칸은 오래 먹을것 넣어두고 윗칸은 큰 통 넣어두니 냉장고 효율도 높아지는것 같구요.
    세탁기도 첨엔 세탁력이 문젠가 싶더만 요샌 드럼이 더 편하거 같아요.
    삶는기능때문에 너무 좋아요.

  • 10. ...
    '12.1.15 1:04 AM (59.86.xxx.217)

    전 일반형쓰다가 이번에 양문형으로 바꿔서 내일 배달와요
    전 일반형이 냉동실이 작아서 많이 불편했었어요
    양문형이 냉장칸이 부족하다고하는데 김냉이있어서 저는 괜찮을듯해요
    양문형냉장고도 850 큰걸로 구입했구요

  • 11. ...
    '12.1.15 1:05 AM (112.121.xxx.214)

    일단은 사이즈의 문제인거 같아요.
    일반형은 500리터대가 최대인반면, 양문형은 700 이상이죠.
    양문형은 30평대 후반은 되어야 주방에 편하게 놓을 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지금 일반형에서 양문형으로 바꾸고 싶어도....주방에 놓을 자리가 없어서 참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방에 일반냉장고, 김치냉장고, 그리고 식탁을 놓고 쓰는데 양문형 놓으면 김치냉장고는 다른 방으로 보내야하고, 식탁도 쓰기가 불편해져서요..

    그런데도 양문형을 놓고 싶어하는 이유는....냉동고가 크기 때문이에요.
    현재 우리집 냉장고는 냉동실은 칸이 남는데 냉동실은 모자라거든요.
    양문형은 냉동실 비율이 높아요. (단 냉동실이 아래있는 프렌치 스타일은 냉동실이 작아요)
    김치 냉장고 보급된이후로 냉장고에 넣을 것은 줄었는데...냉동실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니까 넣고 싶은게 많네요...

  • 12. 저는
    '12.1.15 1:16 AM (112.187.xxx.237)

    양문형은 냉동실이 큰편이고 냉장실이 작은편이고
    일반형은 냉동실이 작고 냉장실이 큰편이니
    본인이 어느칸이 더 켜야하는 스타일이니 파악하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저는 결혼할때 해온 양문형냉장고를 쓰는데
    냉동실에 굴비하고 멸치밖에 없어요. 그래서 냉동실이 휑하고
    상대적으로 냉장실은 좀 부족해요.
    다시 산다면 냉동실이 적은 일반형을 살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 13. 양파
    '12.1.15 1:25 AM (219.250.xxx.153)

    일반형도 큰 거 있어요.

    저는 큰 냄비에 국 끓여서도 그대로 넣고

    야채칸에 긴 대파도 그대로 넣어요

    냉동실은 김냉과 나눠 쓰고 있어요.

    제가 만족하는 제일의 가전제품이 일반냉장고

    실용적인게 좋으면 일반 멋 있고 싶으면 양문 아닐까 생각 해봐요.

  • 14. 아줌마
    '12.1.15 2:00 AM (119.67.xxx.4)

    대세를 따르시지요~~
    전 양문형이 아주 좋아요~~

  • 15. 고원
    '12.1.15 2:27 AM (14.45.xxx.117)

    양문형이 좋던데요.
    깊어서 많이 들어가고 냉동고크고..
    김치냉장고 쓰면 냉장고 충분할텐데요

  • 16. 양문형
    '12.1.15 2:59 AM (118.36.xxx.128)

    단점- 좁고 깊다
    장점 - 냉동실이 넓다

    저에겐 이런데... 워낙 냉동실에 쟁이는게 많아서 다시사도 양문으로 갈듯싶어요...

    넘의집 일반형의 넓직한 냉장실을 볼때면.. 션~하고 좋아뵈지만...
    그래도 저의 스타일에선 냉동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 17. 남매맘
    '12.1.15 5:19 AM (123.111.xxx.244)

    김치냉장고 따로 있음 양문형도 냉장실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4인가족이구요.

  • 18. 일반
    '12.1.15 6:22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일반형 670짜리 써요. 김치냉장고도 있고 한데 냉동실을 많이 쓰다보니 수납이 부족해요.
    담에 양문형으로 바꾸고 싶어요. 모양도 예쁘고해서..
    세탁기는 일반세탁기가 사용하기 편리하고요. 김치냉장고도 위로 여는 뚜껑식이 좋아요.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30평대라도 주방이 좁게 나오고 수납도 별로라 대형추세인 가전들.. 700이상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편하게 놓고 쓸자리가 사실 없습니다.

  • 19. 독수리오남매
    '12.1.15 11:02 AM (203.226.xxx.139)

    지금 홈바,디스펜서 있는 양문형을 사용하는데 깊어서 불편한 반면 디스펜서가 넘 맘에들어 다시 구입한다해도 양문형을 구입할꺼에요.그리고 세탁기도 계속 드럼으로

  • 20. ....
    '12.1.15 11:33 AM (98.248.xxx.95)

    일반형 15년 쓰다가 이번에 양문형으로 바꿨어요.
    너무 좋던데요. 다른 사람들 얘기 듣지마세요. 일반형 쓰라는 사람들 대부분이 양문형 쓸거예요. 다시 일반형으로 쓰라면 그 사람들도 고민될거예요. 세탁기 바꿀때 제가 그랬네요. 통돌이냐.. 드럼이냐.. 말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드럼쓰는 사람들.. 이번엔 눈 딱 감고 아무 얘기도 안듣고 양문형으로 샀어요.
    전 일반형보다 훨씬 널널한거에 놀랬어요. 강추~!!!

  • 21.
    '12.1.15 12:15 PM (163.152.xxx.30)

    전 세탁기라면 논란의 여지기 있지만 냉장고는 당연히 양문형이라고 생각해요.
    저희친정에 예전에 있던 냉동실이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수납을 잘 하셨어도 당췌 뭐 하나 꺼내려면 바깥거 다 꺼내야 하고 밑에 것 꺼내려면 위엣것 다 들어내야 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냉동실을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가득 채우진 않잖아요.
    그럼 칸마다 조금씩 위가 비는데
    양문형이 칸이 위아래로 길게 퍼지니 넣기가 더 편하고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냉장실이 조금 작아 보이는 것은 있지만 그래도 일반형 자체가 양문형보다 최대용량이 작게 나오니 결국는 그게 그거예요..
    냉장실도 전 위아래로 길게 퍼진는 수납에 좋더라구요..
    냉장실 정 부족하면 김치냉장고 사려고 했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 22. ==
    '12.1.15 1:46 PM (58.145.xxx.214)

    양문형 쓰는데 냉동실에 넣을 게 없어서 비고, 냉장고 부분은 부족하고. 일반보다 딱히 큰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더 중요한 건 청소하기 너무 힘들어요. 선반도 많고 선반을 제 자리에 안 넣으면 안 맞고 빼기 힘든 선반도 있거든요. 전 다시 산다면 일반형으로 살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79 겨울아 빨리 가라~ 5 ... 2012/01/28 1,207
62778 세월이 갈수록 친정이랑 멀어지시는 분 1 ,,, 2012/01/28 1,751
62777 살 찌고 술 맛을 알았어요. 4 ㅎㅎ 2012/01/28 1,201
62776 A형 간염 주사 - 병원별 가격차 심해요 8 접종 2012/01/28 1,741
62775 pt(퍼스널트레이닝) 트레이너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고구마 2012/01/28 17,945
62774 답안지를 베끼는 과외 학생.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할까요.(길어요.. 18 2012/01/28 7,550
62773 연애에서 연락문제.. 14 .. 2012/01/28 3,919
62772 맥된장과 황금빛 맥된장? 된장녀 2012/01/27 8,676
62771 결국 친구가 한 명도 안 남은 나 12 ..... 2012/01/27 9,039
62770 비데 렌탈과 구매중 어떤게나은가요? 7 ... 2012/01/27 2,536
62769 뉴스타파 유투브 17 .. 2012/01/27 1,217
62768 아이가 과천 과학관에서 하는 투탕카멘전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5 겨울바람 2012/01/27 1,451
62767 어깨관절 충돌증후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314
62766 이은결 마술콘서트 보신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3 마술 2012/01/27 1,262
62765 9호선근처에 아파트 전세를 구하고싶은데요.조언좀 해주세요!! 15 lollil.. 2012/01/27 2,623
62764 65세 어머니는 기미 하나도 없는 피분데 저는 왜 이럴까요? ... 2012/01/27 1,510
62763 시댁관련 행사가 있으면 몇달전부터 계속 그 생각만 하게 되요.... 7 ... 2012/01/27 1,471
62762 초등생이 볼만한 책은 아니지 않나요? 3 해를 품은 .. 2012/01/27 1,155
62761 족욕, 꼭 땀나야 할까요? 2 찬손 2012/01/27 1,575
62760 초등-중등생 A형 간염 예방접종 모두 하셨나요? 4 예방접종 2012/01/27 1,495
62759 헬스장에이어 목욕탕 더나은 2012/01/27 729
62758 생리 유도제 부작용 있나요?(살려주세요) 1 애기엄마 2012/01/27 11,706
62757 힐링시티 글보고-저는 서울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3 파란 2012/01/27 1,073
62756 뉴스타파 때문에 서울시선관위 작살나겠네요. 5 .. 2012/01/27 2,233
62755 세수비누 추천해주세요~ 6 ... 2012/01/27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