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욕은 하면 안되는거겠죠

ㅡㅡ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2-01-14 19:41:34
폰으로 쓰는거라 길게는 못 쓰겠는데
연애기간 합해 이십년동안 너무 힘들게 한 남편입니다
가끔폭력에 외박에 화나면 새벽 두시 세시를 한달에 기본으로 열번으로 하고이런 문제로 시모에게 도움을 요청했을때 꿈쩍도 안하고 밖에나가자도 몸만 성하면 된다는 한대 쥐어박고싶을정도로 미운 시모입니다 시모에게다른앙금도 많은 상태이구요
이젠 자기잘못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엄마 욕했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지금 맘이 너무 힘드니 악플은 하지말아주세요
IP : 210.21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4 7:45 PM (211.237.xxx.51)

    저정도 개차반 남편이면 시어머니한테 요청한다고 뭐 들어먹힐것 같지도 않고
    누구 닮았겠습니까...그 엄마의 아들일것을요..
    다른것은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으나 최소한 폭력이 있는 사람하고는 못삽니다.
    아휴..

  • 2. ...
    '12.1.14 7:49 PM (115.126.xxx.140)

    답답하면 이야기하고 풀어야죠.
    아는 사람한테는 말고 이런데 풀고 얼른 지워버리세요.
    속이 좀 나아져요.

  • 3. ..
    '12.1.14 7:53 PM (120.50.xxx.201)

    어디든 풀어버리고 나중에 지우시던지 하세요.. 담아놓으니 병되더군요..스트레스로 이렇게 몸이 나쁠수도있다는거 처음 알았구요..

  • 4. ..
    '12.1.14 7:54 PM (1.225.xxx.91)

    도찐개찐인데 그 아들에게 즈이 엄마 욕한다고 그러니? 하겠어요?
    괜히 쇠귀에 경 읽으셨죠.

  • 5. 참 놀고 계시네요.
    '12.1.14 7:58 PM (116.120.xxx.67)

    지 엄마 욕 먹이기 싫으면 지가 잘하라고 하세요.

  • 6. ..?
    '12.1.14 8:05 PM (121.144.xxx.163)

    힘드시겠어요..
    결혼한지 얼마되셨는지 몰라도 애들도 다 자랐을텐데..
    이제 부부둘 보내는시간 많아 서로 안맞으면 살기 힘들어요..
    저도 시부,시모 너무미워요.. 그래서 남편이랑 정이 더없는것 같아요..
    시부모83세 동갑인데 100세 거뜬히 넘기것같네요..
    작은애 대학가면 그만살고싶네요..
    원글님도 그쪽사람들 한테 아무런 기대 마시고
    혼자 열중할수있는 행복한일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03 저녁하는중// 대파가 없고 마침 양파 싹이난게 있는데... 5 대파 2012/01/31 1,229
64102 송호창변호사님 출마하신대요~~~ 11 ㅇㅇㅇ 2012/01/31 2,264
64101 kbs 새노조 중징계;;, MB언론장악 하수인들도 out! 2 yjsdm 2012/01/31 522
64100 남자들 그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2 어... 2012/01/31 1,509
64099 배달음식 좀 추천해주세요...아이디어가 없어요..ㅜㅜ 4 몸살났어요 2012/01/31 1,142
64098 남자보단 여자가 수영장에서 4 ... 2012/01/31 1,700
64097 비스프리 지름신 좀 물리쳐주세요....(댓글절실) 12 통사랑 2012/01/31 2,070
64096 요리만화 제목이 너무 궁금한데 모르겠어요~ ㅠ.ㅠ 5 퐁당퐁당 2012/01/31 912
64095 서재용 의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2/01/31 408
64094 통영꿀빵 맛있는 주문처좀 알려주세요. 21 한번은먹어봐.. 2012/01/31 3,114
64093 키165 원빈얼굴vs키180 옥동자얼굴 23 2012/01/31 5,468
64092 시댁 형편 친구랑 비교하신 분 보세요 좀 전에 2012/01/31 1,049
64091 세상을 잘 살 자신이 없어져요 2 .... 2012/01/31 1,285
64090 지하철로 인천공항에서 센트럴시티 가는 법 3 시간표 2012/01/31 1,778
64089 편강을 끓여 먹어도... 2 추워요 2012/01/31 814
64088 단팥빵 잘 안다고 합니다..절대 모르지 않는다네요 14 남자들도 2012/01/31 3,536
64087 대송진공항아리" 어떤가요? 2 항아리 2012/01/31 687
64086 이렇게 눈 오는 날엔 시댁 안가도 되겠죠? 13 히잉 2012/01/31 2,046
64085 급해요)부동산이나 ,법에대해 잘아시는분... 집주인이 동종업종에.. 해결책없나요.. 2012/01/31 663
64084 별거 아니지만 티비보고 따라한거... 1 먹는 걸로 2012/01/31 735
64083 고등학생 딸아이가~~자꾸살이쪄요~ 9 대학만가라 2012/01/31 3,274
64082 이번에 조카 졸업선물로 카메라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3 퇴계동기범맘.. 2012/01/31 766
64081 대리석식탁의자 천갈이 해보신분 만족하세요? 3 28만원 2012/01/31 1,668
64080 '우봉고' 라는 보드게임 재미있나요? 2 질문 2012/01/31 1,104
64079 녹색 면허증 2 ㅋㅋ 2012/01/31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