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서 잘몰라서 여쭤요
75세신데 인터넷이니 그런거 그리 많이 쓸일이 있을런지도 모르겠구요
sk 011 2G폰인데 화면도 넘 작고 얼마안있음 2G 종료된다고하고
원하시는 기능은 이어폰 안꽂고도 티비보는 정도
그리고 문자 편하게 보내고 그정돈데..
혹시 근래에 부모님 핸드폰 바꾸셔서 잘아시는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저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아서 잘몰라서 여쭤요
75세신데 인터넷이니 그런거 그리 많이 쓸일이 있을런지도 모르겠구요
sk 011 2G폰인데 화면도 넘 작고 얼마안있음 2G 종료된다고하고
원하시는 기능은 이어폰 안꽂고도 티비보는 정도
그리고 문자 편하게 보내고 그정돈데..
혹시 근래에 부모님 핸드폰 바꾸셔서 잘아시는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은근 자랑하시나봐요
72세이신 아버지가 물어 보시네요 어떠냐고요
무료폰 같은거 사서 앱 기본만 깔아주시고 설명해드리면 쓰실만 할거에요
쓰시기엔 아이폰보다는 갤럭시가 복잡하지 않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일반폰보다 글씨가 커서 편하시다고 합니다.
75세인 부모님 카카오톡에 푹 빠지셨어요. ^^
어쩌다보니 어르신들과 같은수업도 듣고있고 동호회도 참여하고있어서 그분위기를 조금알게되네요.
저와가까운주변인들은 당연히 애플빠이며 아이폰광팬들이만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갤럭시나 lg베가인가하는폰이 좋으시겠더라고요.
화면도크고 또 무엇보다 많이쓰이는 app들이 이미 깔려있어서
스마트폰의 재미를 금방느끼겠더라구요(제4,50대분들도 이렇게 쓰고계더라구요)
그런데 어르신들중에 아이폰갖고계신 몇분들 뭐랄까 자긍심?같은거 있으세요.
흠,,,쓰다보니길어지네요.
결론은 어르신들껜 아이폰아닌 다른폰이 더 접근하기 좋으신거같고
스마트폰 잘아는 자녀분들분 같이살아도 ㅋㅋ공유하시기엔 역부족인 환경인거같아요.
최신형 기계를 가졌다는것보단.. 그걸 다룰 줄 안다는 자부심? 같은거겠죠..?
나이드신 분들 컴퓨터 다루는거 대단해 보이는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