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p.co.kr/A00000466934.html
- 벤츠 여검사 사건에 대해 검찰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변호사가 정치권 실세의 내연녀로 행세한 여인을 만나 로비 의혹으로 까지 번진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벤츠 여검사 사건은 여검사 이모씨(36)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최모씨(50)로부터 사건 청탁 등의 대가로 벤츠 승용차와 고가의 명품가방 등을 제공 받은 사건을 말한다. ..... 검사장급 인사들의 금품수수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했다. -
주진우 튓인데요,
"@jinu20: 검사는 청탁을 대가로 벤츠와 샤넬백을 받습니다.변호사 카드로 2311만원을 썼구요.대검은 알고도 넘어갑니다. 보도가 나오자 검사를 구속합니다. 한 달 만에 검사를 풀어주네요. 암요. ... http://dw.am/LtNqT
이쯤되면 검찰이 법정에서 큰소리치긴 힘들겠네요. 증거니 혐의니 뭐니 떠들어 봐야 말짱 도루묵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