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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생일을 보낼꺼 같아요..뭘 해야 될까요

ㅠ ㅠ 조회수 : 3,819
작성일 : 2012-01-13 21:03:08

외로워요

아는 사람도 없고..부모님은 조카 봐야 된다고 온다는 말도 없고..

홀로 경기도 어느 귀퉁이 자취방에서 외롭게 보낼꺼 같아요

가뜩이나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더 외로운데..

서럽네요

혼자서 케이크라도 사서 보낼까 하다가..

전 케잌을 안좋아 해서 포기 했어요

그냥 심란 하네요

 

IP : 112.168.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배추
    '12.1.13 9:07 PM (59.8.xxx.165)

    생일 축하합니다 ^^

  • 2. ㅋㅋ
    '12.1.13 9:08 PM (112.168.xxx.92)

    생일은 내일 이에요 ㅋㅋ

  • 3. 양배추
    '12.1.13 9:08 PM (59.8.xxx.165)

    그럼 12시 넘어서 다시 할께요 ㅋㅋ

  • 4. ㅋㅋㅋ
    '12.1.13 9:09 PM (112.168.xxx.92)

    감사합니다 ㅋㅋ

  • 5. 이쁜호랭이
    '12.1.13 9:10 PM (112.170.xxx.87)

    혼자 생일이라고 꼬옥 외롭게..우울하게만 보내지마셔요^^
    영화나 공연..이왕이면 평소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 아님 신나는 뮤지컬같은걸로~
    식사도 혼자여도 생각처럼 어렵지않아요,,오히려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뷔페,회전초밥등은 여행이나 출장오거나해서 혼자 드시는분들처럼 자연스럽게 먹을수있으니 하루 머찌게 보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하네요^^

  • 6. 영화 잔뜩 받아서..
    '12.1.13 9:14 PM (222.237.xxx.218)

    피자 시켜놓고 굴러다니면서 먹고 영화보고 자고....
    인터넷 쇼핑하면서 내게 주는 선물도 하나 사고..
    조금 이르지만 미리 생일 축하드려요~~~~

  • 7. 생축!
    '12.1.13 9:15 PM (116.32.xxx.136)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몬가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보세요. 좋아하는 책한권사기. 사고싶었던 핸드크림하나 사기. 돈이 많이 들지않는선에서 하나하나 사고싶은거 사서 조용한카페에서 커피랑 맛있는 샌드위치한조각 드시고 집으로~^^

  • 8. 어머나
    '12.1.13 9:17 PM (58.124.xxx.211)

    생일 축하해요...

    저라면 평소 가고싶었던 전시회나 공연을 시크한척 하면서 혼자 보고요...
    밥도 씩씩하게 원래 혼자 먹는데.... 고기 뭐 이런것은 좀 그러니까...

    아주 맛있게 샌드위치 하는 집을 찾아서 커피와 먹겠어요...


    아니면 백화점을 돌아댕기면서 아이쇼핑하다가 물건 하나 건지면 좋고 아니면 말고....
    백화점 지하나 식당가에서 밥먹고 ...이쁜카페에서 맛난 커피마시겠어요..

  • 9. 추카추카
    '12.1.13 9:21 PM (118.176.xxx.103)

    생일 축하해요!!!~~~

  • 10. 마사지
    '12.1.13 9:21 PM (125.141.xxx.221)

    받으심 어떨까요?

    저 수술 받기 전날 저를 위해 뭘 해줄까 하다가
    명품백은 수술 받다 죽으면 못들고 다니니까 소용없고

    가보고 싶은곳도 혼자가기는 싫고
    먹는것도 보는 것도 혼자하기 싫어서
    생각하다가 마사지 받으러 갔어요.
    몸이라도 개운해 지자고요. ㅋㅋㅋ

  • 11. 양배추
    '12.1.14 12:00 AM (59.8.xxx.165)

    다시 왔어요

    생일 축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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