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몽 부탁드립니다.

고3엄마 조회수 : 316
작성일 : 2012-01-13 19:24:27
어제 이상한 꾼 꿈 남편 친구가
저희 시어머님께 전화가 왔답니다.

해몽 잘 하시는 분
좀 풀어 주셔요.^^

남편 친구는 몇년에 한 번이나 만나는 고등학교 친구에요.
그 친구 꿈에

남편이랑 저희 아들(아직 친구가 아들을 못봤어요)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시댁을 찾아가다 친구를 만났대요.
시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하러 간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꿈깨고 뭔 일있나 하고 어머님께 전화를 했다고 하더랍니다.
저희 남편은 핸펀 번호가 바뀌어 연락이 안됐구요.
 
저희 애가 정시 결과를 기다리는 고3이고
기적이 필요할 때라 ^^;

이 꿈이 
1) 그 의미 그대로 좋은 소식이 있을 지
2) 꿈은 반대라고들 하니 실망할 일이 있을 지
3) 오랫동안 소원한  친구가 그냥 꾼 개꿈인지

좀 궁금하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꾸벅......
IP : 14.63.xxx.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79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2012/02/02 2,445
    64978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2012/02/02 3,016
    64977 산부인과에서 점 빼는거 괜찮은가요? 4 ^ ^ 2012/02/02 800
    64976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578
    64975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272
    64974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1,873
    64973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742
    64972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645
    64971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2,951
    64970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371
    64969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579
    64968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13
    64967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165
    64966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753
    64965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477
    64964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679
    64963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780
    64962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376
    64961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904
    64960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28,959
    64959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442
    64958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182
    64957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뭐할까 2012/02/02 954
    64956 병가휴직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3 아즈라엘 2012/02/02 2,446
    64955 비어 있는집.. 7 동파 2012/02/02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