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은달걀껍질 잘 벗기세요?
1. ...
'12.1.13 5:52 PM (122.36.xxx.11)빨리 차가운 물로 go go
급격한 온도차이 ..요게 핵심임다
특히 ...급격한.2. 네
'12.1.13 5:53 PM (112.168.xxx.63)전 소금 안넣고 삶고
삶아서 찬물에 좀 담궜다가
뜨거운게 가시면
달걀을 둥글리면서 껍질을 조각내서 까는데
매끈해요.3. 아스피린20알
'12.1.13 5:54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달걀을 삶을때 터지는건 냄비에 넣을때 실금이 가서 그렇데요..
냄비에 살살 넣으시고..
완숙으로 드시려거든
달걀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간 끓이세요.
그리고 불을 끄고 다시 5분간 뜸들이기..
마지막으로 잽싸게 뜨거운 물을 따라버리고 달걀을 찬물에 마구마구 혹사시켜주세요. ^^
그럼 절대 너덜너덜 누더기 삶은 달걀은 드시지 않게 될꺼에요.. ^^4. ㅡㅡ
'12.1.13 5:56 PM (119.192.xxx.98)삶을떄 깨지는 정확한 이유는요. 온도차이에요. 보통 냉장고에 있는 차가운 계란을 넣잖아요.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해 계란이 깨지는거라고하네요. 실온에 뒀따가 삶아야 안깨져요.5. 내비도
'12.1.13 5:57 PM (121.133.xxx.110)찬물에 담그는 시간을 더 오래 해보세요.
찬물에 담궈서 수축 된다고 하더라도, 달걀 내부의 열이 올라와 다시 팽창되곤 합니다.
삶으실때는 물 끓기 전에 불을 조금 낮추세요.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달걀이 깨~집니다.6. 계란을
'12.1.13 5:58 PM (14.58.xxx.106)물이 끓을때 넣어 삶아 12분 끓이고 찬물에 담그시면 잘까져요.
7. ....
'12.1.13 5:59 PM (110.14.xxx.164)요즘 압력솥에 구운달걀 해서 잘 먹어요
껍질도 잘 까지고 안 깨지고 쫀득해요
저도 하도 깨지고 엉망이 되서리...8. 존심
'12.1.13 6:05 PM (175.210.xxx.133)너무 싱싱한 계란을 삶으면 껍데기가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집에 사다 놓은 계란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을 삶으면 잘 까집니다.
만약 대량으로 계란을 삶을 일이 있으면 최소한 일주일전에 계란을 사다 놓으면 됩니다.
곧 부활절이 다가오는 군요...9. 웃음조각*^^*
'12.1.13 6:08 PM (125.252.xxx.136)가장 편하게 예쁘게 까는 법은 찬 물에 담가 식혀놓은 삶은 계란을 위+아래+옆구리에 잘 금을 낸 다음 성인용 밥숟가락으로 삐잉 둘러까는 것(숟가락을 계란껍질 안에 모양대로 둘러냄)이 가장 예쁘고 빠르고 완벽하게 까는 법입니다.
옛날에 스펀지에서 봤고요. 실제로 해보니 잘 되서 애용하는 방법입니다^^10. 찬소금물
'12.1.13 6:15 PM (203.226.xxx.95)에 다가뒀다 까도 깨끗하게 잘 까져요
11. @@
'12.1.13 6:21 PM (114.207.xxx.239)저도 원글님처럼 그랬는데 어떤분이 물을 먼저 끓인 다음에 넣어 삶으면 깨끗하게 잘 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하니 정말 잘 까져요12. 계란을님..
'12.1.13 6:22 PM (125.102.xxx.34)처럼 펄펄 끓는 물에 넣고 12분정도 삶고 찬물에 담궈서 까면 정말 따봉이예요.
오늘도 그렇게 했는데 계란 많이 삶아서 다 까고 싶더라구요~13. 폴리
'12.1.13 6:24 PM (175.215.xxx.19)저도 숟가락으로 까봤는데 처음에는 잘 안되더니
익숙해지니 괜찮은 방법이더라구요 ^ ^14. 정수기 있으시면 냉수받아서
'12.1.13 6:25 PM (211.107.xxx.33)바로 냉수에 넣으시면 잘 까져요 소금 넣어 삶으시구요
15. 123
'12.1.13 6:31 PM (211.189.xxx.250)음.. 다 삶은 다음에 흔들어서 금을 좀 낸 다음에 찬물에 담궈도 되요..
16. ...
'12.1.13 6:32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ㅡㅡ님 말씀이 맞아요.
냉장고에서 꺼내서 따뜻한 곳에 좀 놔뒀다가 삶으면 깨지는 법이 없어요.
저는 기다리기 싫어서 냉장고에서 꺼내 냄비에 넣고 좀 미적지근한 물을 넣어 좀 담궈뒀다가 뚜껑열고 끓여요.17. 전
'12.1.14 1:41 AM (121.176.xxx.230)물이 조금 아깝지만요, 흐르는 물 아래서 까면 껍질과 달걀 사이에 물이 수압을 받으며 틈을 벌여주니까 완벽하게 깔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113 |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이후부터 비밀번호 틀렸다고 로그인이 안되네여.. | 왕고추 | 2012/01/29 | 1,213 |
66112 | 뉴스타파 2 | 나무꾼 | 2012/01/29 | 1,438 |
66111 | 고가의 수입화장품 정말 좋은가요? 7 | SK 222.. | 2012/01/29 | 4,465 |
66110 |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 나이많은치과.. | 2012/01/29 | 3,311 |
66109 |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 ㅠㅠ | 2012/01/29 | 5,866 |
66108 |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 jane | 2012/01/29 | 1,053 |
66107 |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 stylet.. | 2012/01/29 | 37,422 |
66106 | 양문형 냉징고 1 | wodyd | 2012/01/29 | 1,221 |
66105 |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 ~~공부좀 .. | 2012/01/29 | 3,232 |
66104 |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 이사 | 2012/01/29 | 1,778 |
66103 |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 급해요!! | 2012/01/29 | 1,910 |
66102 |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 1박2일 | 2012/01/29 | 1,334 |
66101 |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 정말일까 | 2012/01/29 | 12,796 |
66100 | 소름끼치는 목사... 9 | 싫어요 | 2012/01/29 | 3,677 |
66099 |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 오해 | 2012/01/29 | 1,688 |
66098 |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 직장맘 | 2012/01/29 | 3,555 |
66097 |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 | 2012/01/29 | 5,264 |
66096 |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 중1 여학생.. | 2012/01/29 | 3,851 |
66095 |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 괴로워요 | 2012/01/29 | 3,777 |
66094 |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 유치원 | 2012/01/29 | 8,341 |
66093 | 남편이 하는 말.. 4 | ,, | 2012/01/29 | 2,007 |
66092 |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 지나 | 2012/01/29 | 1,848 |
66091 |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 며느리 | 2012/01/29 | 2,555 |
66090 |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 | 2012/01/29 | 2,821 |
66089 | 무슨 뜻인가요? 3 | 슬퍼요 | 2012/01/29 | 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