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법!

liz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12-01-13 17:19:29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법!


 

남들 앞에서 발표할때, 무언갈 주장하고 싶을때 소극적이라서 속으로 삼키신분들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니 부딪혀야할 일도 많고 그때마다 피하고 도망칠수만은 없죠.
무슨 일을 할 때나 소극적인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방법!

잘 읽어보시고 모두 당당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래요~

 


첫번째, 롤모델을 정해보기
뭐든 목표가 있고 기준이 있다면 보다 쉬워집니다. 가까운 주변사람, 혹은 위인 또는
연예인등 자신이 생각하는 '당당한사람'을 정해 그사람의 당찬점과 적극적인 부분을 따라하려

많이 노력하면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도전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고, 실업계 학생으로 연세대를 들어가고.

골드만삭스와 로열더치쉘에서 근무를 한 김수영씨가 롤모델인데요.

자기 일에 책임감있고 열정적일 뿐만 아니라 취미생활, 여가생활도 자신만의 목표를 정해

자신의 스타일대로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목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분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두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대부분 앞으로 닥칠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말을 뱉기도 전부터 '상처받으면 어쩌지?','화내면어쩌지?' 같은 걱정부터 앞서기 때문에

쉽게 말을 할 수 없게됩니다. 나중엔 '내가 말하면 다들 좋아하지않을지도...',
'주제넘다고 생각할거야' 같은 생각이 더해져 더욱 소극적으로 변하고 말죠.
긍정적으로 앞일을 생각하면 안풀릴거같은 일도 잘 풀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세번째, 바른자세 갖기
사람들에게 당당한사람과 기죽은사람을 그리라고 하면 어떻게 그릴까요?
지금 머릿속에 생각나시는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당당한 사람은 어깨도 쫙 펴고 가슴을 내밀고 허리춤에 손을 댄다던지 뒷짐을 지고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서있을겁니다.
반대로 소극적인 사람은 어깨가 움츠려져있고 등도 굽었습니다.

손은 주머니속에 숨기거나 앞으로 모아 양손을 꼭 쥐고 있겠죠.

고개는 숙이거나 눈만 살짝 위를 쳐다보고 있을겁니다.
당당해지기위해선 허리도 곧게 펴고 어깨도 펴고 가슴도 펴고.

나 자신을 당당하게 들어내는 바른자세를 가져야합니다.
행동에 변화가 있으면 말에도 변화가오고 또 성격에도 변화가 옵니다.

 

네번째, 나 자신이 당당하다고 생각하기

당당해지는법, 당당해지는방법, 당당해지는비법 등 방법은 많습니다.
이것을 본인이 실천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사람을 바꿉니다.
본인은 할수없다. 어차피 안될거라는 마음가짐으론 하루도 못버팁니다.
스스로 난 당당하고 떳떳하다 라고 생각하면 목소리도 커질것이고 주관도 뚜렷해질겁니다.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방법 잘보셨나요?

저 네가지를 꼭 마음속에 새겨놓으시길 바랍니다.

단, 당당한것과 이기적인것은 다르다는 것 꼭 인지를 하세요.

당당한 것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이기적인 것은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IP : 175.198.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7:12 PM (211.224.xxx.193)

    내용은 좋은데요 근데 왜 학습지교사라는 걸 내세우시는건가요? 여기 주부가 많고 아이들 공부상담이 많아 영업의 장으로 이용하시는건가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87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님 아시는 분?? 6 궁금 2012/10/11 849
162986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126
162985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498
162984 수지 풍덕천동 초입마을 vs 영통 ???????????????.. 5 오예쓰 2012/10/11 1,941
162983 멘탈강하게 하는 방법 16 알려주세요 2012/10/11 5,830
162982 휴전선 철책뚤린기사의 댓글 하나.. 2 .. 2012/10/11 1,022
162981 자궁근종때문에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9 수술 2012/10/11 9,434
162980 "3500원짜리 맞아?" 학교 급식 '끝판왕'.. 4 샬랄라 2012/10/11 2,885
162979 이런사람,, 정말 싫으네요 22 정말 싫다 2012/10/11 13,790
162978 지금 가게에서 5 아이고 2012/10/11 1,091
162977 붉은 수수밭 저자 모옌 노벨문학상 7 농부네밥상 2012/10/11 1,668
162976 부모님께서 힘들게 지은 햇밤을 팔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세요..방.. 19 밤토리뿅뿅 2012/10/11 3,832
162975 삼성스마트폰값이 50만원이라는데 사도 될지??? 9 oo 2012/10/11 1,547
162974 코 재수술 해보신 분...답변해주시면 10키로씩 빠지실 거여요 .. 6 아보카도 2012/10/11 5,258
162973 안철수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27 .. 2012/10/11 1,592
162972 영어 못하는데 외국인 학부모들 모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2012/10/11 2,471
162971 정치글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궁금해서 새누리당이랑 대화가 가능하다.. 7 루나틱 2012/10/11 664
162970 자연가습기 ᆞ 1 가을 2012/10/11 1,208
162969 40대 신입의 고민 10 신입 2012/10/11 2,960
162968 겨울에 부산여행 표독이네 2012/10/11 978
162967 요즘 가죽재킷입나요 5 푸른하늘 2012/10/11 1,443
162966 신의 좋아하는 분들. 이걸로 복습하세요 17 신의폐인 2012/10/11 4,933
162965 친구에게 대출받아 돈 꿔준 남편, 어찌생각하세요 ㅠㅠ 10 속상해요 2012/10/11 2,678
162964 윗집의 쿵쿵거림 몇시까지 참아야하나요? 2 킹콩 2012/10/11 905
162963 아파트 리모델링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수리 2012/10/11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