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黨 정강ㆍ정책에서 ‘보수’ 용어를 삭제하는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朴槿惠 비대위원장은 이날 非對委 회의를 시작하면서 “당이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를 시대변화에 맞게 다듬는 것은 필요하지만, 정책쇄신 작업이 진행 중인 과정에서 보수 관련 논쟁이 계속 벌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사실상 ‘보수’ 용어 삭제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왠지 구라인듯
하이랜더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2-01-13 00:12:19
IP : 121.164.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2.1.13 12:32 AM (121.151.xxx.203)어쩔 수 없는 거죠.
"보수"의 이미지가 2-40대에서는 악의 심벌이란 걸 잘 알지만, 당장 표밭인 꼴통들에겐 그게 명찰이거던요.
시간이라도 많다면야, 방송들, 중조동등등을 총동원해서 이미지작업을 하겠지만, 4.11총선이 너무 가까우니 그럴 시간이 없단 거지요.
결국 또 매카시즘장사를 할 수 밖엔 없는 거죠.
이번엔 북풍 말고 따른 걸 했으면 싶은데, 또 할려나요? 기왕하는거 영화감독 스카웃해서 제대로 좀 하지. 재미가 없어서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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