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따로 물따로 다이어트 해보신 분!

정말 효과?? 조회수 : 5,648
작성일 : 2012-01-12 11:09:20

 

어떤 분이 강추하셔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니 좀 어려워도 보이고^^;;

근데 정말 효과가 있나요?

해보신 분들 말씀해주세요~

아침 공복에 물 마시는게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고

식사 전후 2시간씩 물을 안마시는게

시간 지키기가 은근히 까다로울 것 같더라구요.

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IP : 163.15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1.12 11:15 AM (59.86.xxx.217)

    까다롭고 어려워요
    식사때 국물도 안되고 식사후 커피도 안돼요
    전 식사후 약을먹어야하는 환자라 지키기힘들어서 엉터리 밥따로 물따로 하고있긴해요 ㅋ
    전 엉터리라 다이어트효과는 못봤어요

  • 2. 잠시
    '12.1.12 11:46 AM (210.99.xxx.34)

    한달간 해봤는데

    다이어트 효과는 잘 모르겠고 ^^;;

    확실하게 와닿은 효과는 식곤증

    물따로 밥따로 하면 점심시간 끝나고 2~3시 사이에 식곤증이 와서 힘들었는데 그게 싹 없어졌어요

    참 신기했네요 ^^

  • 3. 자연
    '12.1.12 11:48 AM (124.51.xxx.145)

    ㅎㅎ 저요 원래 국을 잘 안먹는 습관이 있어서 괜찮을것 같아 한 일년했는데
    아주 철저히는 못했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과일도 안좋다했는데 전 그냥 점심30분전에 먹어주고.)
    과일을 제외하고는 앞뒤 두시간은 별로 안힘들게 지켰고 배고프면 현미밥 두공기까지도 먹고..
    밥 꼭꼭 씹어서 먹는것도 밥물의 기본이라 그것도 잘 지켜줬어요.
    소화에 문제가 많았는데 완전히 고쳐졌고
    장에 가스차던것도 없어지고..살도 빠졌어요.
    습관만 잘 들면 엄청 몸이 편해요.

  • 4. ㅎㅎ
    '12.1.12 11:51 AM (175.119.xxx.213)

    어느정도 효과는 있어요

    식사를 하고 두시간 있다가 물을 먹고, 물 먹고는 두시간안에 식사하지 말라고 하죠?

    국이나 찌개도 건더기만 먹고(10년전에 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다보면 자극적인 음식은 안먹게 되요, 먹으면 물먹고 싶으니까

    그리고 간식도 거의 안먹게 되요. 먹을 시간이 없으니까

    저는 다이어트 목표로 한거는 아니었고 지인의 추천으로 한달정도 해봤는데

    속은 정말 편했어요. 직장에서 밥먹고 앉아서 일하면 소화도 안되고 속도 불편하고 그랬는데 그런게 없어졌죠

    제게 추천해준 지인은 살도 빠지시고 중요한것은 피부도 맑아지셨어요

    그분은 다이어트 하면서 가리는 음식이 없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실천할 수 있으면 하면 효과는 있어요 지키기 힘들어서 그렇지

    전 한달만에 포기했어요^^

  • 5. 국찌개만
    '12.1.12 12:24 PM (175.125.xxx.131)

    끊어도 삶이 얼마나 자유롭던지요.. 전 주말부부인데 남편오는 주말에만 한번 찌개끓이구요 평일엔 멸치볶음하냏고 샘김구운거랑 김치하고만 먹어도 밥맛 꿀이예요. 한 몸 너무 편해요. 주방에서 식사를 위해 몸을 너무 매이지 않아요. 음식쓰레기도 거의 안나오구요.

  • 6. 보험몰
    '17.2.3 4: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198 윤은 다음 차례가 뭘까요? 병보석신청??? 1 .... 15:45:22 99
1738197 30년전 팀장이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아줌마 15:45:15 96
1738196 외국 사는 분들..K-팝, K문화가 정말 인기많이있나요..? 4 -- 15:44:53 142
1738195 이게 서열 정하는 건가요? 2 ㅇㅇ 15:42:17 194
1738194 진로없었던 분들 어떤계기로 직업을 갖게 되셨나요? 15:41:42 49
1738193 셀프 염색할때요 3 마린 15:37:58 184
1738192 박찬대가 당대표 선거 미루자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함 4 ㅇㅇ 15:30:59 702
1738191 따지고 보면 계엄은 신의 한 수 7 윤명신 15:26:14 833
1738190 애들 민생쿠폰.. 5 ㅇㅇ 15:25:54 593
1738189 50대. 카톡하는 사람 몇명이나 되세요? 4 .... 15:21:20 952
1738188 내란특검 "尹, 외환 조사 거부하면 체포영장 받아 강제.. 7 ㅎㅎㅎ 15:19:02 605
1738187 난 이혼했고. 딸은 지방대 의대 27 결혼조건 15:19:02 1,937
1738186 모스탄이 미국대사로 임명되나요?!?!?! 15 ... 15:17:21 1,064
1738185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기소 3 몸에좋은마늘.. 15:16:33 650
1738184 30살 딸애에게 2 위고비 15:16:27 426
1738183 신도들 환호 받는 모스탄 전 대사 7 123 15:15:18 622
1738182 홈플 장칼라면 맛있어요 2 타고난 오지.. 15:14:25 354
1738181 나도 당했었다. 여수 백반집 10 오렌지 15:13:35 1,498
1738180 너무나 조용한 박물관에서 남편의 작품평 듣고 빵 터졌어요~ 12 사차원의 벽.. 15:09:03 1,037
1738179 오석준 대법관 얼굴 보세요들 5 사법개혁. .. 15:08:57 753
1738178 올 휴가는 15:07:26 199
1738177 라식 아직도 불안전 한가요? 7 라식 15:06:25 524
1738176 대중 목욕탕엔 왜 가는걸까요? 17 마력이있나 15:05:54 1,192
1738175 강유정 20년전 모습 1 82 15:05:54 908
1738174 윤석열 “식사 운동 모두 어려워” 호소 22 당췌 뭔소린.. 15:05:4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