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 냉동할 때요

질문요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01-11 16:13:11

씻어서 냉동하나요, 그냥 산 그대로 냉동하나요?

샀는데 너무 많아서 소분해서 좀 냉동해 놓으려고요.

굴 해먹는 거 뭐뭐 있나요? 일단 초고추장에 날로 찍어먹고 굴전 해먹으려 하는데... 굴밥, 굴국 이런 거 비린내 날 거 같아서 좀 엄두가 안 나기도 하고요.

답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41.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 4:15 PM (119.70.xxx.185)

    전 씻어서 냉동해요. 씻지않고 냉동하면 해동할때까지 기달려서 씻어야하고 씻다보면 부서지고....

  • 2. ..
    '12.1.11 4:16 PM (112.187.xxx.132)

    굴전,굴밥,굴국,굴튀김,굴떡국,굴무침,어리굴젓 이정도가 즈희 어머니가 잘하시는 메뉴에요(...)

    굴국이나 굴밥 이런게 전 괜찮은데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으니...굴무침해드세요.

  • 3. 나라냥
    '12.1.11 4:18 PM (180.64.xxx.3)

    전 살때 들어있던 바닷물이랑 같이 얼려요. 해동할땐 전날 냉장실에 옮겨놓으면 소금기있는거라 금방 녹구요
    씻어 얼리면 해동하면 흐물거리는거 같아서..별루였던거 같아요..

  • 4. 나라냥
    '12.1.11 4:19 PM (180.64.xxx.3)

    참고로.. 전 저 방법을 바닷가고장을 시댁으로 두신분께 배웠어요.
    겨울만되면 굴을 박스로 받아 1년내 드신다네요.. ㅎㅎ

  • 5. 오~
    '12.1.11 4:24 PM (119.197.xxx.71)

    나라냥님 완전 소중한 정보네요. 전에 새우 해동할때 소금물에 담구라고 하는 방송 본적이 있는데
    굴도 적용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6. 누가
    '12.1.11 4:26 PM (121.160.xxx.196)

    굴은 원래대로 물이랑 같이 얼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 7. 답변 감사
    '12.1.11 5:55 PM (211.41.xxx.106)

    의견이 갈리네요. ㅎ;
    이제 작업 들어가 볼랍니다.
    굴무침 땡기네요. 검색해보니 무채랑 같이 하는 거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22 제발 며느리들 바보짓은 그만 1 .. 10:41:36 113
1592021 한국으로 귀국해요! 생활살림 추천해주세요!! 1 야호 한국이.. 10:37:31 118
1592020 에코프로 상폐되진 않겠죠 에휴 10:36:53 179
1592019 수능만점자 부모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네요 7 ㅇㅇ 10:36:19 450
1592018 [속보]대전 동구 개농장서 맹견 70여마리 탈출...재난문자 발.. 2 조심 10:35:02 454
1592017 요즘 잠옷님 엄마 이야기가 안올라 오네요 초록 10:34:23 103
1592016 직딩님들 대단하시네요. 6 .. 10:30:00 407
1592015 시부모는 왜 8 ... 10:28:04 493
1592014 당뇨 인슐린주사요 4 ... 10:28:04 180
1592013 '해외순방 530억' 예비비 파장 2 혈세농단 10:28:02 432
1592012 방이 너무나 더러운 아이...고칠수 있을까요? 5 한숨 10:27:46 288
1592011 출퇴근이라도 편하게 하면 좋지 싶어요 1 아침햇살 10:25:20 197
1592010 인테리어 새로한 치과 .. 10:24:16 130
1592009 인도 개발자를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주네요? ..... 10:24:15 118
1592008 텐트밖은유럽 좋았어요 8 저는 10:21:57 524
1592007 오늘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2 ㅇㅇ 10:18:08 192
1592006 어버이날 전화고민 글 ㅎㅎ 10 .. 10:17:25 729
1592005 비트코인은 어디서 매수하는건가요? 3 ㅣㅣ 10:14:46 376
1592004 친자확인 하니 생각나는 친구 7 mm 10:14:31 939
1592003 노란 가래가 자연적으로 없어질까요? 4 .... 10:13:54 212
1592002 어릴때 엄마가 속옷. 신발을 안사줬어요 16 .... 10:09:51 1,114
1592001 우리집 길고냥이 우짜죠? 5 dd 10:09:39 318
1592000 피싱문자 이렇게도 오네요 10:09:33 380
1591999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1 저는 10:09:19 138
1591998 벌레 공포증이 있어 채소를 못 가꿔요 3 .. 10:03:42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