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동명의시 자기 지분만 따로 매매 가능한가요? 동의 없이두요??

궁금 조회수 : 7,231
작성일 : 2012-01-11 13:04:41

밑에 친정어머니 관련 땅 이야기 ...댓글 보고 너무 궁금해져서요.

공동명의 되어 있을때

자기 지분만큼 매매 가능해요???

이때,

같이 명의 올라가있는 분들 동의서같은 거 받아야 하나요?

 

우와!

만약 가능하다면

정말 신기한(?^^;;) 제도네요,.<-너무 당연한 것을 제가 놀래고 있나요? ㅋㅋㅋㅋ

 

IP : 182.209.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새
    '12.1.11 1:05 PM (121.139.xxx.195)

    와우~ 정말 신기한 제도죠?ㅋㅋ. 그런데 누가 지분만 사려고는 잘 안하죠.

  • 2.
    '12.1.11 1:08 PM (115.41.xxx.10)

    ㅎㅎㅎㅎㅎ 댓글 보고 뿜었어요. ㅋ

  • 3. 원글
    '12.1.11 1:09 PM (182.209.xxx.147)

    아..맞다.^^;;;

    팔 수 있는지 없는지에만 궁금해서
    과연 팔릴 지...........에 대해선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하긴.
    가족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남이 전부도 아닌 지분을 제 값 주고 사긴...힘들겠죠.

    어쨌든 그런 것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전 신기하네요.^^

  • 4. Irene
    '12.1.11 1:14 PM (203.241.xxx.40)

    경매에 지분경매라는것도 있어요.
    그런걸 하이에나처럼 낙찰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5. ...
    '12.1.11 1:14 PM (222.121.xxx.183)

    공동 명의 재산의 경우 증여도 되고 상속도 되니 당연히 판매도 되겠죠^^
    예전에 아버지와 친구분 두 분이서 상가를 하나 가지고 계셨는데..
    저희집 사정이 안좋아져서 다른 사람에게 판 적이 있어요..

  • 6. 된다고 쳐도..
    '12.1.11 1:22 PM (218.234.xxx.17)

    매매자가 나타날지 의문이네요. 그 매매자 역시 자기가 돈 필요할 때 힘든 거잖아요. 다른 2명이 모두 매매 동의해야 매매가 되니까요. 솔직히 지분 매매할 경우 임자를 찾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임자가 있긴 있겠지만)

  • 7. 후..
    '12.1.11 1:35 PM (112.185.xxx.182)

    공동명의의 건물이 아파트일 경우엔 구분된 호수별로 땅의 경우는 측량을 하여 지분만큼 분할등기 신청도 가능합니다.
    단 비용은 분할등기하는 쪽에서 부담하여야 하지만요.
    따라서 공동명의 지분을 구매하여 측량후 분할등기 하여서 재판매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들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 8. 후..
    '12.1.11 1:36 PM (112.185.xxx.182)

    추가로 땅의 경우는 소유주가 한 사람이더라도 측량후 분할 등기가 가능합니다.
    1000평의 땅일 경우 100평씩 나눠서 분할등기 한 이후에 100평씩 따로 판매가 가능하다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4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6 참맛 2012/01/23 1,351
61143 노래 좋네요. 진미령씨 2012/01/23 550
61142 수입없는 남자와의 결혼 22 2012/01/23 8,126
61141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 지금 쇼핑중이신가요~~~?? 2 파자마 2012/01/23 2,084
61140 이상한 취향 10 영화 2012/01/23 2,315
61139 저는 미혼인데요. 사촌동생들하고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시나요? 10 나는 미혼이.. 2012/01/22 3,301
61138 아까 '전망 좋은 방'을 보면서 생각이 난 80년대 4 아이보리 2012/01/22 1,875
61137 매번 돈 안내는 사람 지겹네요. 44 ㅠㅠ 2012/01/22 13,021
61136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고등부 2012/01/22 2,131
61135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304
61134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266
61133 오리털 이불 마트에서 파는건 어떤가요? 1 살빼자^^ 2012/01/22 982
61132 김희선도 성형햇을까요 6 이쁜이 2012/01/22 4,505
61131 키엘 울트라 페이셜 수분크림 잘 맞는 분 없나요? 9 수분 2012/01/22 2,684
61130 전세만기전 집빼려면 복비관련.. 척척박사 8.. 2012/01/22 1,109
61129 애정만만세 4 반복 2012/01/22 2,285
61128 이런 오지랍..걱정많은 성격..(제목이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6 우울.. 2012/01/22 1,806
61127 소소한 현금 지출 질문? 절약하자^^.. 2012/01/22 724
61126 올해도 빈손으로 왔네요 13 단감 2012/01/22 4,384
61125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진짜 걱정되는게... 12 노란피망 2012/01/22 2,413
61124 대학등록히는법과 예치금은 1 궁금한 1인.. 2012/01/22 1,393
61123 편두통의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였네요. 1 두통 2012/01/22 1,524
61122 속상해요..전부친거..망쳤어요 13 .. 2012/01/22 6,212
61121 내가 다니던 한의원 또 망했어요. 7 한의원 2012/01/22 5,131
61120 백화점에서 대접 받기가 뭘까요? 42 뼈도 서민 2012/01/22 8,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