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와 현미찹쌀 비율..어떻게 드세요?

현미 조회수 : 6,119
작성일 : 2012-01-11 00:31:23

저는 현미찹쌀을 2컵, 현미를 1컵  총 3컵의 쌀을 앉히는데요

현미를 더 많이 먹는게 좋은건지 현미찹쌀을 더 먹는게 좋은건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모르겠어요

 

현미식 하시는분들...현미와 현미찹쌀의 비율 어떤지,

100% 현미식하시는분  어떻게 드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231.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1.11 12:33 AM (1.177.xxx.178)

    저는 백퍼 현미로 먹구요.
    저는 82에서 현미찹쌀이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다고 들었어요.
    그대신 현미찹쌀은 정말 맛이 구수해서 밥통 여는순간 황홀한 냄새가 올라오니 참 좋긴하더군요.
    아무튼 전 현미로만 먹는데요. 찹쌀을 많이 넣는이유가 있는건가요?
    저도 묻어서 질문할께요.

  • 2. 원글
    '12.1.11 12:38 AM (1.231.xxx.89)

    아무래도 그냥 현미는 좀 까글한 느낌과 낱알낱알 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너무 찰기가 없어서, 찰진 느낌 좀 넣으려고 넣다가 보니
    현미찹쌀이 더 맛이 있고, 도정된 느낌을 보면, 현미찹쌀이 더 섬유질이 많은것처럼 보여서..^^

    그런데 정말 현미찹쌀+현미 로 먹은후부턴 큰일 볼경우에....대장,소장 벽을 다 훑으면서 나오는
    시원함이...^^;;;;;; 정말 남다르더라구요
    그후로, 더 현미찹쌀을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처음에 제가 현미찹쌀을 현미로 착각하고, 현미찹쌀로만 100% 해서 먹었거든요...한 일,이주일을요
    그런데...큰일 보기가 너무 시원하고 통쾌(?)한거예요..
    그래서, 더 현미찹쌀을 먹었던거 같아요...

    그런데...살이 찐다던지 하는건 모르겠던데요..^^

  • 3. southbound
    '12.1.11 12:41 AM (116.127.xxx.92)

    저는 현미:현미찹쌀=4:1 이요

  • 4. 부자패밀리
    '12.1.11 12:43 AM (1.177.xxx.178)

    아 그느낌은 알아요.
    그런데 제가 몇년전에 현미를 주문했는데 현미찹쌀이 와서..그것도 양이 많아요.
    그래서 이것만 먹으면 괜찮냐고 그렇게 여기다 질문햇는데 기억이 좋은댓글이 없었던 기억이 나서요.
    저라면 반반씩 하시거나..찹쌀이 좋다고하니..그게 낫지 않나요?현미찹쌀은 백퍼 현미만 못먹을때 찹쌀을 넣으면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져서 권한다고 검색에는 나오네요.

  • 5. 저는
    '12.1.11 12:49 AM (121.157.xxx.161)

    현미비율을 점점 늘릴 계획으로 일단 현미랑 찹쌀(현미찹쌀말고 그냥 찹쌀이요)을 1:1로 섞어서 반나절 불렸다가 압력솥에 하는데 밥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ㅠ
    김에다가만 싸먹어도 몇공기 ㅠㅠ
    근데 현미찹쌀말고 찹쌀은 반칙?인가요?

  • 6. ....
    '12.1.11 2:05 AM (222.238.xxx.227)

    현미3 현미찹쌀1 정도로 해먹어요.
    그냥 현미만 먹는 것 보다 현미찹쌀을 섞는 것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요.

    윗분. 그냥 찹쌀은 다 깎아 낸 것이라 백미랑 마찬가지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86 노처녀 결혼하기 정말 힘드네요 38 ㅡㅡ 2012/01/29 15,967
63085 어린이집 반배정에 대해 고민이 있어요.... 2 고민맘 2012/01/29 1,012
63084 MBC 노조가 파업한다는군요.,.. 5 청와대쪼인트.. 2012/01/29 914
63083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이후부터 비밀번호 틀렸다고 로그인이 안되네여.. 왕고추 2012/01/29 384
63082 뉴스타파 2 나무꾼 2012/01/29 826
63081 고가의 수입화장품 정말 좋은가요? 7 SK 222.. 2012/01/29 3,868
63080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나이많은치과.. 2012/01/29 2,668
63079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ㅠㅠ 2012/01/29 5,127
63078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jane 2012/01/29 449
63077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6,290
63076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662
63075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2,667
63074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219
63073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급해요!! 2012/01/29 1,386
63072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1박2일 2012/01/29 776
63071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정말일까 2012/01/29 12,073
63070 철없는 의사 막내 동생 21 큰누나 2012/01/29 12,630
63069 소름끼치는 목사... 9 싫어요 2012/01/29 3,209
63068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오해 2012/01/29 1,256
63067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직장맘 2012/01/29 3,108
63066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2012/01/29 4,815
63065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중1 여학생.. 2012/01/29 2,925
63064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괴로워요 2012/01/29 3,359
63063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유치원 2012/01/29 7,467
63062 남편이 하는 말.. 4 ,, 2012/01/2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