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스키캠프 - 금액 정적한지 좀 봐주세요

조언부탁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2-01-11 00:20:11

 초4예요.

 축구 선생님이 축부하는 애들 대상으로 스키 캠프 1박2일을 가신다고 하는데

 강습은 5 : 1 이고  (확실치 않음)

 금액은 25만원 정도구요.

 토,일 이렇게 가는데 주말엔 스키장 더 붐비지 않나요?   주말에 가서 리프트 타는 줄이 너무 길어 몇 번이나 타고 올런지

 

 차라리 내년에 1:1 강습을 붙이는 게 나을까 .  

 아이는 친구들이랑 같이 자는 재미라도 꼭 가고 싶다는데

 스키복도 다 구매 해야 하고.

 

 아직도 어떤 일정표도 안나오고. 주말인것도 맘에 걸리고 그러네요.

 스키 강습을 얼마나 알차게 해주실지도 고민이고. ... 아ㅣ이는 간다고 좋아하고 있어요. (보낸단 얘기도 안했는데 ㅠㅠ)

 

 

IP : 121.168.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
    '12.1.11 12:24 AM (116.37.xxx.214)

    당일치기 5시간 강습
    1:1 30만원
    2:1 25만원
    3:1 20만원
    4:1 15만원
    5:1 10만원
    오고 가는 차편,식사,렌트,리프트 비용 포함이예요.

  • 2. 부자패밀리
    '12.1.11 12:24 AM (1.177.xxx.178)

    우리애 초 6때 그런식으로 갔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생각해보니 당일치기로..새벽 5시가서 새벽에 왔던.거의 1박짜리..숙소가 없었으니.그래서 비용이 좀 쌌던듯요.
    그 쌤이 스키를 잘타나봐요. 그래서 애들 가르쳐 준다고 해서 보냈는데.숙박이 없었으니 저는 십만원대 초반이였던듯요.
    나머지는 다 준비해갔고.
    두번 갔네요.
    두번갔다오더니 뭐 탈줄 안다고 하는데 제가봐야 알죠..
    가르치는 선생님의 자질문제도 있을듯하구요.그쌤 성격보면 완전 ㅎㄷㄷㄷ 하게 가르칠거라는 믿음으로 보내긴했어요.
    아이는 너무 좋아라 하겟네요..

  • 3. ,,
    '12.1.11 12:41 AM (58.234.xxx.93)

    줌말 사람 많고 도장에서 델꼬가는거 보내지 마세요. 정말 형식적이고 애들 별로 타지도 못하고 선생들도 무지 성의없어요. 차라리 그 금액으로 다른 강사 알아보세요. 일대 오면 그정도 해요. 저도 도장 연계로 애들 가르쳐봐서 아는데요. 중간마진있어요. 그것도. 눈썰매장이나 보내셈요

  • 4. 원글
    '12.1.11 12:46 AM (121.168.xxx.239)

    금액도 그렇치만 성우리조트면 따로 스키장이 있나요? 거기 휘팍에서 타는 거 아닌가요?
    주말에 사람도 많지 않을까. 차도 막히지 않을까. 잘 배우고 올까 자꾸 의구심이 드네요. 축구 선생님이 좀 물러요.

  • 5. 스키
    '12.1.11 12:48 AM (121.132.xxx.218)

    우리애들 5년전에 6대1강습받고타기시작했습니다
    아들3학년 딸6학년
    아들이 운동신경이둔한지 가장늦게적응하더라고요
    저는 옆에서강습하는걸 보고 일주일뒤에 조카놈강습2시간 완벽하게해줬어요
    지금은 모두준선수급이에요
    강습하는거 90%터득할거에요
    그리고 애들은 친구들하고 뒹굴어야 재미있겠죠
    지금도 년에 한번정도 애들데리고 스키장가지만 연습이고 학교에서 가기만을 기다립니다
    월말에 계획잡혔걸랑요

  • 6. 나무
    '12.1.11 1:07 AM (220.85.xxx.38)

    우리 애 다니는 스포츠 클럽에서도 그 정도 금액 하던데요.

    우래 애들은 1대 10으로 2시간 배우고(렌탈 포함 강습료가 5만원이였어요. )
    그 다음에는 아빠한테 배웠어요. 그날 중급코스까지 타던데요.

  • 7. ....
    '12.1.11 2:47 AM (114.207.xxx.163)

    아이들끼리 가서 놀게 하고 님 휴가로 치세요.'가족끼리 주말에 1박 2일로 다 이동 하면
    그정도 돈 쓰시잖아요. 그냥 님이 하루 쉬세요. 꼭 잘 배워야 맛이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뒹굴던 추억이죠.

  • 8. 원글
    '12.1.11 1:14 PM (121.168.xxx.239)

    감사 합니다. 저도 애들 추억이 되라고 보내 볼려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24 캐나다 여행중 세금환급 어떻게 받나요? 3 여행자 2012/01/22 3,279
61023 연휴동안 1 된다!! 2012/01/22 445
61022 아이들 한복 어느 시장에 다양하게 많을까요?? 1 한복 2012/01/22 614
61021 나꼼수 봉주 3회 (무제한 다운 링크) 4 꼼수 2012/01/22 1,107
61020 베트남 가면 무얼 사올까요? 12 여행 2012/01/22 4,003
61019 컴앞에서 이베이 마감시간 대기중이에요.. 4 모자소울메이.. 2012/01/22 716
61018 김문수, 박원순의 “명품휴가” 좀 본받아라. 제발^^ 좋구먼 2012/01/22 1,244
61017 레드벨벳 색소는 어디에 파나요? 1 ,,,,,,.. 2012/01/22 1,452
61016 위암수술후 짜증이 부쩍 늘었네요 맞춰주기 힘들어요~ 15 정신적학대 2012/01/22 3,784
61015 보이스피싱, 내가 '일본인'이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 1 재밌어서 2012/01/22 1,783
61014 하계동 서울온천 아시는 분 2 춥네요 2012/01/22 2,059
61013 사업체조사 하실분 계시나요? 1 이번에 2012/01/22 885
61012 (급질문) 첫명절 가까운 거리인데 오늘도 한복 입어야하나요? 4 새댁 2012/01/22 629
61011 모유와 분유 둘다 먹여보신 분들 질문이요~~ 19 초보세상 2012/01/22 2,510
61010 이번 설에는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6 어부현종 2012/01/22 1,443
61009 능력 좋은 여자분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상상 2012/01/22 1,272
61008 상품권이 많이 생겼는데 신랑이랑 의견이 안 맞아요 10 내 맘이야 2012/01/22 2,633
61007 ↓↓ (선경지명을 가진 한 사람을 ...)피해 가세요 선경지명이래.. 2012/01/22 469
61006 영화제목 2 ?? 2012/01/22 454
61005 선경지명을 가진 한 사람을 통해 일어난 대한민국 과학기술 3 safi 2012/01/22 868
61004 뿔뿔이 흩어진 가족 4 규니맘 2012/01/22 1,544
61003 -1박 2일 시즌 2- 새멤버 확정 4 1박2일 2012/01/22 4,218
61002 밀레니엄 1편을 봤는데요.... (스포있음) 5 영화 2012/01/22 1,699
61001 설탕없이는 음식 맛이 안나는듯;; 대용 없나요? 16 9999 2012/01/22 2,999
61000 제 마음을 어찌해야 할까요? 9 .... 2012/01/2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