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보기 싫으니, 정말

ㅡㅡㅡ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2-01-10 22:28:06

남편이 보기 싫으니, 애둘 중딩 교육비도 왕창들어 죽겠는데

뜬금없는 기타 선물을 다 했네요.

택배로 물건이 와서 보니, 기타, 생일도 케잌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이 무슨

내가 그리 한가해 보였는지, 언제 이걸 치고 있으라고 ㅠㅠㅠㅠㅠ

본인이 가르쳐주던지 자긴 하지도 못하면서

그런데 또,  튜닝기 있죠. 그게 안되는거예요. 

쇼핑몰에 전화했더니,  물건 먼저 보내보라고, 그래서 보냈더니,

잘돌아간다면서,  저보고 왕복택배비 물어라고,  8천원씩이나,  튜닝기가 만원안짝인데

퉁명스런 직원 말에 짜증도 나고  남편은 더 밉고

그 튜닝기는 왜 가서 된건지, 이해불가 아놔  ㅠㅠㅠ

그냥 보기 싫으니,  저 키타를  어디다 팔데가 없을까요?

보기싫어요. 그리고 언제 칠시간도 없어요.

IP : 121.148.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0:32 PM (211.199.xxx.158)

    받았는데 또 안되면 어쩌냐고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17 정말 몸이 한해 한해 다르네요. 2 .. 2012/01/29 2,327
66316 요즘 영훈중 합격은 그리 축하할 일이 아닌가요?; 6 영훈중 2012/01/29 4,606
66315 의사선생님 좋아해본적 있나요--;; 12 ..... 2012/01/29 10,175
66314 아기낳고 첨으로 남편 아침을 줬어요. 1 호오 2012/01/29 1,125
66313 미미디카 9살한테 선물로 괜찮나요 2 미미 2012/01/29 1,933
66312 폼나게 살거야 보시는 분 큰아들부부요. . 5 폼나게 살거.. 2012/01/29 1,618
66311 능력되면 독신이 낫다는 거 17 ... 2012/01/29 5,999
66310 미국에 들어간다는 표현이 거슬려요 10 ... 2012/01/29 3,126
66309 문제제기 1 2 생각하기 2012/01/29 854
66308 저의 생활비 좀 봐주세요.. 7 ㅇㅇ 2012/01/29 2,193
66307 학원레벨테스트 3 영어 2012/01/29 1,396
66306 양희은은 어쩜 코카콜라 같은 CF를 할 수 있을까.. 43 아 싫다 2012/01/29 11,408
66305 요가,발레,검도...? 4 날개 2012/01/29 2,041
66304 화장품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2 별건아니지만.. 2012/01/29 1,603
66303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용~ 2 ,,, 2012/01/29 779
66302 아래집 화장실에서 소리지르는것 윗집에서 안 들리나요? 7 층간소음 2012/01/29 2,648
66301 미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4 헷갈린다, 2012/01/29 1,721
66300 자식이 셋인데 딸은 자식에게 갈 재산의 10%만 준대요. 15 ㅇㅇ 2012/01/29 3,268
66299 샤워할때 어떤 비누 3 신선 2012/01/29 2,108
66298 저녁식사 3 /// 2012/01/29 1,069
66297 쌀 씻으실때 몇번 씻으시나요? 13 네할램 2012/01/29 3,557
66296 병원에 계신 분이 돌아 가실 때 되면.. 1 눈물 2012/01/29 1,513
66295 변산반도 여행가요. 음식점이나 괜찮은곳 추천요~ 9 여행 2012/01/29 2,604
66294 설거지 할때 다들 고무장갑 쓰시나요?? 11 네할램 2012/01/29 4,656
66293 눈 너무 작은 사람은 쌍꺼풀 수술 안하는게 나을까요? 10 ... 2012/01/29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