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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관처럼 럭셔리 블로그에 들르게되요

빅토리아 조회수 : 14,505
작성일 : 2012-01-10 18:03:56

자주 들르게 되는 블로그가 몇있는데 주로 그중 한분과 연관된 블로거들이에요

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잘들 사는지 집은 삐까번쩍 ..수시로 해외여행에다니고  국내여행도 아줌마까지

데리고 다니고 (자기 아이들 봐야한다고) 애들은 버버리 같은 명품옷에...

호텔 빌려서 아이들 파티해주고 또 유치원은 얼마나 비싼데 보내는지..

얼굴 몸매는 관리 덕인지 연예인 뺨치고 저녁에는 청담동 같은데서 강남아줌마들끼리

즐기고..그자리에 가끔 연예인도 종종 눈에 뜨이고 ..제가 사는 세상이랑은 완전히 다른세상이네요.

원래 잘사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건지  아님 혼테크를 잘한건지 참 신기하네요

아마 연예인들 부자 2세나 사업가 만나는 루트랑 비슷할것 같기도 해요  같이 놀다가 만나 결혼하는..

유복한집에서 예쁘다 소리 듣고 자랐는데 럭셔리는 커녕 시골출신 평범한 월급쟁이랑 살며 무릎나온 츄리닝 입고

어디 애맡길데도 없어 밤이나 낮이나 애랑 씨름하고 여행은 꿈도 못꾸는 내 처지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IP : 59.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10 6:17 PM (218.152.xxx.206)

    정말 드레스 입고 파티 다니는 사람이 있나 보네요??

    신기하네요 ^^;;;

    그럼 가서 춤도 추나요??

  • 2.
    '12.1.10 6:22 PM (118.219.xxx.4)

    보고 싶은데 힌트 좀 주시면 안될까요?

  • 3. 저도
    '12.1.10 6:28 PM (112.220.xxx.4)

    궁금한데 힌트 좀 주세요 검색해볼께요 ^^;;;

  • 4. 그런곳가면
    '12.1.10 6:31 PM (119.192.xxx.98)

    위화감만 들고 비교의식으로 괴로울뿐
    나의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될까요

  • 5. 예전에도
    '12.1.10 9:29 PM (112.185.xxx.174)

    싸이녀..
    팰릿타워 살고
    얼굴만 알린 연옌친구도있고
    일하는 아줌마 데리고 외출하고
    명품백이 널널하고
    위화감 지대로..
    그나마 그녀 남편얼굴보고
    울남편 얼굴보니까
    그래 나는 이남자가 좋다..정신이 들더라는

  • 6. 아마도
    '12.1.16 10:32 AM (223.33.xxx.109)

    행복한~~~으로 시작하는 블로거아닌지...

  • 7. 그게
    '12.1.17 12:49 AM (119.149.xxx.156)

    강남사람들 라이프에요
    강남에서 평범한라이프에요
    그렇게사는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리 사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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