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정말 파워가 장난 아닌듯해요...노래선곡방법 바뀐거 모르시나요?

나가수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12-01-09 23:20:33

이번에 방송된 분 부터, 선곡 방법 바뀐거 다른분드 모르시나봐요

이번에 나가수에 대한 글이나 리플 보니....오늘 적우 노래 그나마 잘 소화 하더라는 글이 많던데요

이번방송분 부터, 선곡방법과, 결과발표방법이 바뀌었어요

기존 선곡방법은, 돌림판 돌려서 어떤 곡이 당첨 될지 모르는(자기 스타일과 안맞는 노래가 당첨될경우가 있음)반면,

변경 선곡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노래를 선곡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적우...지금까지 자기 목소리에 맞는 노래 아닌이상, 절대 그 이상의 목소리가 안나오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점점 탈락과 가까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이제 자기가 원하는 노래로 바뀌었으니....적우의 목소리로 자기가 잘 부르는 노래를 선곡해서 가지고 나와

부를수 있으니...그나마 잘 소화하는것처럼 보이는것이죠..

진짜...적우 중간에 탈락하는 일은 절대 없을듯하네요.

적우의 뒤를 바주는 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그 입김이 상당한듯 합니다..

진짜....무서운 나가수 뒷배경 아닌가요??

 

저 밑에 댓글중에, 그냥 보지 마시라는분..소설 쓴다고 하신분...

이 기사 보세요.

적우 광팬이신갑다....남성분이시죠?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366

IP : 1.231.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중반
    '12.1.9 11:32 PM (121.166.xxx.78)

    나도 그렇지만 내 또래에서는 발라드풍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마음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노래가 없어요. 자꾸 들으니까 괜찮아지긴 하지만 일부러 선곡하진 않습니다.
    나가수 첨부터 발라드풍 위주라 소외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적우의 노래는 마음을 울릴 정도는 아니지만 두드리는 정도의 파워는 있어요.
    개인별 차이도 있지만 세대별 차이도 있다는 것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 2. Zzz
    '12.1.10 12:02 AM (118.38.xxx.170)

    역시그랬군요. 안그래도 적우부른곡 그사람 18번인거같길래 무슨식으로 선곡했길래 저걸불렀지? 보통 네티즌 추천곡으로 하는데 그걸로됐나? 이런 생각했네요. 적우나 제작진이나 다 구림

  • 3. 안치환
    '12.1.10 12:09 AM (14.52.xxx.56)

    얼마나 싫었으면 안치환이 적우가 부른 꽃보다 아름다워 음원 허락하지 않았을까요?
    오버인가?

  • 4. 어제
    '12.1.10 12:15 AM (119.64.xxx.86)

    적우 안 좋게 얘기하다가 남편이랑 싸~ 했네요.
    힘들어 보여서 안됐다나 어쨌다나...참~~~ 헐~~~~~
    아무튼 '나가수'란 프로 오래 가긴 어려울 듯하네요.
    전 이제 그만 보려구요.
    들을 노래가 한 곡도 없었어요.
    제작진 입맛에 따라 자꾸자꾸 규칙 바꾸는 것도 어이없구요.

  • 5. 소설쓰지말고
    '12.1.10 12:29 AM (119.149.xxx.229)

    걍 보지 마세요. 그게 원글님 정신건강엔 훨 좋을 듯.

  • 6. 원글
    '12.1.10 1:03 AM (1.231.xxx.89)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6366

    선곡방법 변경 기사입니다

  • 7. 정말....
    '12.1.10 1:16 AM (174.118.xxx.116)

    나가수 제작진들....얕은 술수 쓰는 꼼수패예요.
    대중심리론...에 해박한.
    나가수만을 가지고 논문이 나올겁니다.

  • 8. 저도 알았어요
    '12.1.10 1:17 AM (14.39.xxx.83)

    어느 날부터 선곡방식이 그렇게 변했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적우는 엠비시 사장 빽 정도는 아닐 듯해요..
    그보다 더 큰 백~~~

    개그맨 김미현이 생각나요..

  • 9. 저도요
    '12.1.10 1:57 AM (14.34.xxx.123)

    어떤이의 꿈, 꽃보다 아름다워가 평소 계속 불러재끼는 노래자나요.
    다른 곡 소화 못하는 적우를 위해 꼼수 부린거죠.

  • 10. 선곡
    '12.1.10 2:24 AM (70.65.xxx.53)

    그래도 다른 가수들은 새로운 곡 들고 나오는데 적우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불렀던 곡 부르네요. 미션곡 소화가 안되는 적우를 위해 룰도 바꾸는가봐요. 그런데 적우는 좋게 볼수 없는게 자기가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마냥 얘길하니 참..,, 모라 할말이...,

  • 11. ...
    '12.1.10 8:11 AM (220.120.xxx.92)

    천지개벽해서 적우가 임재범 이상으로 노래를 잘 부르게 된다해도 전 적우 싫어요.

    적우가 싫은 건, 그 사람이 노래를 못해서가 아니라, 구린내가 진동하기 때문이에요.

    완전 비리의 표본 아닌가요?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룰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편법 동원하고 정당하게 기다리는 사람들 무시하고 밟고 올라가는...

    완전 여자 MB죠..

    MB가 싫은 이유와 똑같아요.

    저런 사람들은 받아주면 사회 전체가 썪습니다.

  • 12. ...님 공감
    '12.1.10 8:56 AM (121.138.xxx.172)

    여자mb
    국민이 절대 원하지않아도 자기이익을 위해 밀어부치는 mb행태를 그대로 나가수도 하네요
    시청자가 적우실력이 정말 아니라해도 깡그리 무시하고 지들이하고싶은대로 밀고가는것
    힘으로 권력으로 돈으로 무장한 기득권들 힘없는이들의 아우성은 우스운거죠
    니들은 내밥으로 존재할뿐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며 겉으론 절대안그런척하는거죠
    속는사람도 있으니까...

  • 13. 얼마전
    '12.1.10 9:47 AM (112.153.xxx.240)

    케이블에 연예기자들이 모여 정말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라고 평하는데
    그걸 보니 정말 뭔가가 있긴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지도도 별로 없는데, 누구는 하고 싶어도 못한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도 했었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22 술이 일급 발암물질에 버금간다는 뉴스를 본 거같은데.. 1 애주가 마눌.. 2012/01/27 1,558
62421 이번 겨울 아이들 체험전 몇군데나 데려가셨어요? 3 곧 개학 2012/01/27 792
62420 아주아주 촉촉한 파운데이션이나 팩트 부탁드립니다. 10 미샤비비 좋.. 2012/01/27 3,083
62419 어제 차사고 났어요(렉서스) 5 바다사랑 2012/01/27 2,696
62418 우울하다는 글이요.. 어떻게 조회수가 저렇게 높지요? 여기 아래 2012/01/27 931
62417 [원전]후쿠시마 원전 폐쇄 완료까지 ‘40년’…천문학적 자금 투.. 2 참맛 2012/01/27 697
62416 한명숙,문재인,안희정님 토크쇼 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2/01/27 843
62415 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27 394
62414 코레일 ‘설 명절’ 멤버십 포인트 ‘꿀꺽’ 비난 빗발 1 꼬꼬댁꼬꼬 2012/01/27 575
62413 확실히 우울하다는 글에는.. 2 ... 2012/01/27 2,771
62412 빌트인 세탁기를 통돌이로 교체해보신분 계신가요? 3 ... 2012/01/27 2,451
62411 머리샴푸할때 샤워기로 감으시나요? 5 궁금 2012/01/27 2,608
62410 눈밑 지방 수술 4 고민 2012/01/27 1,707
62409 시도때도 없이 '트림'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3 질문 2012/01/27 1,738
62408 꿈 해몽 좀... 2 ,,, 2012/01/27 1,625
62407 서울 서대문구에 위내시경으로 유명한 명의가 있다던데 4 아파요 2012/01/27 1,583
62406 지금 황해 다시보고있는데.. 4 질문 2012/01/27 1,165
62405 이 야상점퍼 어떤가요? 3 -_- 2012/01/27 1,235
62404 성조숙증 고민 조언 경험담 절실해요 11 고민맘 2012/01/27 5,550
62403 냠편의 하룻밤외도 7 아보카도 2012/01/27 4,243
62402 한국에 여름에 나갈 예정인데.... 1 여름에 살수.. 2012/01/27 756
62401 (걱정)전화로 땅 사라고 자꾸 전화오는 거요.... 8 이런 것도... 2012/01/27 1,634
62400 마음이 지옥 원글3 우울한 이야기아님. 12 sos 2012/01/27 2,866
62399 7살 아이가 학원차량에 치어 하늘나라갔네요 5 에휴 2012/01/27 2,662
62398 해품달 여주인공으로 어느 배우였으면 하시나요?? 38 해품달..... 2012/01/27 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