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선거 의혹 확산…'디도스'이어 '부재자 조작'까지

닥치고정치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2-01-09 23:03:07

 

서울시장선거 의혹 확산…'디도스'이어 '부재자 조작'까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915050972776&outlink=1

 

===========

 

위에 기사의 내용은 지난 10.26 서울지장 선거에서 모든 지역에서 부재자 투표 결과가 나경원 후보

승리로 나왔다는 결과는 부재자 조작이 의심스럽다는 의혹을 민주당 이석현의원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부재자 조작 증언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펌]2010년 서울시장 구로구 투표 개표 과정에서 본 부정선거 의혹

안녕하세요...저는 스물여섯 건장한 청년입니다.
평소에 판을 즐겨보기도 하고, 심심풀이로 끄적대는 경우도 있었는데
오늘과 같은 이유로 판을 쓰는 경우는 처음인듯 싶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겪었던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에 대해서
다른분들께 질문도 해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구로구 개표 직원 알바를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 20분까지 온수역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달려갔어요.
도착해보니 저를 비롯해서 스물 다섯명의 남자분들이 모여 계시더군요.
저희는 직접 개표를 하는 인원이 아니라 걸러진 투표용지를 나르거나 투표함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힘쓰는 역할이었던 거죠.
그런데 이미 우신 고등학교 강당에는 대부분의 준비가 마쳐져 있어서 저희는 할일없이
빈둥빈둥 놀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재자 투표함을 가지러 가야된다고 하시면서
6명을 추려내시더라구요. 저도 그 6명에 포함되었었죠.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의혹을 가질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부재자 투표함을 가지러 구로구 선관위 본부로 차를 타고 갔었어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부재자 투표함을 보았는데 철로 되어있더군요....
종이 박스가 아니라...같이갔던 다른 인원들도 보면서 저걸 어떻게 날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부재자 투표함이 열려 있는겁니다!!

음....그때 전 그걸 보면서 저게 왜 열려 있을까 생각했고 보통 투표가 종료된 투표함에는
선관위 테이프로 봉해져 있잖아요. 근데 그런게 하나도 없이 그냥 반쯤 열려 있는겁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두시간쯤 후에 투표함을 개표장으로 옮길때에는 완벽하게 봉인이
되어있는겁니다...글구 상황증거로...오늘 구로구에서의 개표 결과는 민주당의

그냥...말도 필요없는 압승이었습니다. 단 오류동을 제외하고 단 한곳도 한나라당이
된곳이 없었을 정도로...


그런데 부재자 투표에서는 전부 다 한나라당의 승리로 나오더군요....

(중략)

http://j.mp/Am0BD2

또 다른 의혹하나


해외부재자투표 중국내 한인교회들 조짐이 이상하네요.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98036

 

IP : 14.52.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과나
    '12.1.9 11:51 PM (175.125.xxx.77)

    이건 정말 너무나도 경악스런 일입니다.
    이건 관권개입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조직적으로 전방위로 부재자투표에 관여했다는 것입니다.

    왜 선관위를 헌법에 명시를 해놨는데요. 그만큼 3.15부정선거에 대한 반성으로 선거 중립성을 못박고자
    헌법에 그것도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할 수도 없고 호선에서 뽑겠금 했는데요??

    이 미친 정부에서 정말 꼼수라고 아주 얕잡아볼 수 없을 정도로 더럽고 추악하고 공포스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 2. 자연과나
    '12.1.9 11:55 PM (175.125.xxx.77)

    이제 재외국민도 투표를 할 참인데.. 투표함 개봉까지 얼마나 많은 음모를 만들어내려고
    저짓거린지

    내 귀중한 한표가 그대로 나타날 것을 믿으며 힘든 시간내서 다들 투표장에 갈텐데

    그걸 바꿔치기하는 이 추악하고 흉물스런 ㅅㄲ들 어떻게해야 이 것들을 응징할 수 있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버젓이 일어났고 앞으로도 가능한 이 미친 정권........

  • 3. bluebell
    '12.1.10 12:17 AM (114.204.xxx.77)

    헐..벌건 대낮에 이럴수가..이런 말처럼 너무 황당한일이 요새 벌어지고 있었네요..

  • 4. 이거정말
    '12.1.10 8:54 AM (210.106.xxx.12)

    큰일이네요.
    이기고도 질수도 있는 선거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88 헬스 다니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1 살 빼는 중.. 2012/01/30 2,487
63387 동생 본 큰 애의 퇴행.. 어디까지 용인해 줘야 할까요..? 7 어렵다엄마 2012/01/30 1,456
63386 코막힌거 뚫는 스프레이 써보신분 5 .. 2012/01/30 1,424
63385 강남구청이나, 삼성역주변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급급질문 2012/01/30 473
63384 과일이 몸에 좋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11 ... 2012/01/30 3,831
63383 동부센트레빌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 5배가.. 꼬꼬댁꼬꼬 2012/01/30 826
63382 서너살짜리키우기가 더어린애기보다 힘든거 같아요.. 8 ㅎㅎ 2012/01/30 1,073
63381 학생인권조례 찬반, 독일선 60년전 논쟁 3 참맛 2012/01/30 743
63380 제가 대체 어디가 아픈걸까요? 5 ㅠㅠ 2012/01/30 1,383
63379 혼차타는 첫운전. 2 오늘 2012/01/30 984
63378 왼쪽 이와 잇몸이 아파요. 4 아파요 2012/01/30 2,109
63377 1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30 646
63376 밤새 울었네요. 수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12 혼합수유 2012/01/30 2,825
63375 이 사람 왜 이래요? 1 강용석 2012/01/30 535
63374 호텔방에서 남녀가 옷다벗고 있다가 걸려도 잡아뗍니다 9 남자들 심리.. 2012/01/30 4,157
63373 도시지역 아닌 곳의 가사도우미는 어떤 경로로 구할 수 있을까요?.. 궁그 2012/01/30 501
63372 홍대 브래드가든 매장 안 없어졌나요? 2 급질 2012/01/30 2,019
63371 경험있으신분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3 두통 2012/01/30 532
63370 수지 풍덕천동 진산마을 살기 어때요? 6 풍덕천동 2012/01/30 2,727
63369 1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30 598
63368 캠리차 어떤가요? 8 질문질문 2012/01/30 2,170
63367 티눈 제거 1 궁금 2012/01/30 2,159
63366 아들침대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무플은 더 힘들어요ㅠ) 10 김나 2012/01/30 1,645
63365 중국어 입문 4 공부 2012/01/30 875
63364 '아깝다, 아쉽다'와 '잘 됐다' 어느 말이 더 나을까요? 2 대학 합격생.. 2012/01/30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