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한 친구에게 불쌍하다는듯이 너도 빨리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하고
소개팅 해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영~ 아닌 남자 소개시켜주고
왜 이거 안하냐 저거 안하냐
남의 인생에 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토록 간섭해대는지...
반대로 내쪽에서 오지랖 해봤더니 노발대발 다 엎어버리기 직전까지 가더만요
개인적으로 오지랖 심한 사람들 보면 자기 삶에 불만 많은 사람들 많던데요
오지랖에 대한 심리는 뭘까 정말 궁금해요.
정말 잘되길 바래서 그러는것 같다는 느낌은 좀 못받았거든요
오지랖 떠는 사람들의 심리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