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새내기 파운데이션 어떤 제품을 주로 사용하나요

파운데이션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1-09 21:12:42

올해 대학 입학하게될 딸 아이가 있는데요

여대생들 화장 하겠지요?

 

파운데이션을 어디것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피부는 희구요,  T존 부위는 지성이고 다른곳은 보통인편이예요.

코에 모공이 드러나구요.

 

파우더 같은건 사용안 하는게 낫나요?

 

여학생들 입학식날부터 화장하고 오나요?

 

주위에 아는 여대생들이 없어서...

IP : 124.58.xxx.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율
    '12.1.9 9:16 PM (220.116.xxx.187)

    20살 피부를 생각하면 파운데이션까지 안 해도 될거에요. 색깔 살짝 들어간 자외선 차단제에 파우더로 코랑 이마 같이 피지 많이 도는 데만 살짝 눌러 주세요.
    화장 더 하고 싶다하면, 속눈썹 사이 채우는 아이라인에 마스카라, 눈썹 정리, 블러셔, 립스틱 정도...

  • 2. ..
    '12.1.9 9:24 PM (1.225.xxx.118)

    그 나이애들 파운데이션 화장 안해요. 비비크림 바르죠.
    그리고 입학식때부터 화장하고 오는 애들 별로 없어요.

  • 3. 파운데이션은
    '12.1.9 9:30 PM (121.180.xxx.180)

    그야말로 옛날 화장법.

    요샌 썬크림으로 기초 마무리한 후에 가볍게 비비정도 아닐까요.

    비비도 전체를 다 바르는게 아니라,
    제 경우엔 퍼프에 묻혀서 양쪽 볼만 가볍게 톤 정리 하는 정도로 하고,
    그 퍼프로 전체를 두드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해요.

  • 4. ...
    '12.1.9 9:34 PM (122.34.xxx.15)

    입학식에는 다들 화장 안하고 고만고만 하다가 1학기 지나면 알아서 잘들 꾸미고 다닙니다..ㅎㅎ 걱정안해도 딸이 잘 꾸미실듯..ㅋㅋ

  • 5. 윗님..
    '12.1.9 9:37 PM (112.186.xxx.147)

    잘못 알고 계시네요
    파운데이션이 옛날 화장법이라니요..

    모든 비비크림은 약간 회색빛이 돌아서 얼굴 하얀 사람이 바르면 더 칙칙해보여요

    여대생이라면 진한 파운데이션 말고 MAC 이나 Bobbi brown 파운데이션이 묽고 괜찮아요
    아주 소량만 덜어서 파운데이션 전용 붓으로 전체를 얇게 살살 바른다음 퍼프로 두들겨주세요
    잡티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얼굴빛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서 바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이니까 파우더 쓸 필요 없구요.

    눈썹 살짝 정리해주고 펜슬로 숱이 적은 부분을 메꾼다는 느낌으로 눈썹 칠해주세요
    입술은 틴트로 붉게 발라주고 립글로스로 마무리.

    여대생이라면 이 정도만 해도 정말 화사해 보입니다.

  • 6. 으악
    '12.1.9 9:41 PM (220.116.xxx.187)

    파운데이션이 옛날 화장법이라니 ㅎㅎㅎ 공들여서 베이스 까는 화장법이에요.
    BB는 ㅎㅎ

  • 7. 아지아지
    '12.1.9 9:57 PM (118.33.xxx.119)

    BB는 절대안되요~
    BB는 회색빛이라 칙칙합니다

    파운데이션 바르세요! 에스티로더인가? 그거랑 메이크업포에버 맥 등등 많이써요

  • 8.
    '12.1.9 10:03 PM (222.117.xxx.39)

    파데가 옛날 화장법이라뇨.

    느닷없이 듣보잡 bb가 튀어나와서 여자 피부들 더 칙칙하게나 만들었죠.

    bb는 정말 공짜로 줘도 안 쓸 물건임.

    그리고 원글님,

    이제 막 입학하는 새내기라면 색조화장품보다는 기초화장품이 나을 것 같습니다.

    색조화장은 보통 여름 방학 즈음 되면 본격적으로 관심이 생기곤 하니 그때 해 주셔도 무리 없을 듯 하고요.

    날씨도 쌀쌀하고 건조하니까 좋은 토너와 보습제 정도 선물하시면 될 것 같네요.

  • 9. 설탕폭탄
    '12.1.9 10:15 PM (211.217.xxx.19)

    비비는 피부에 정말 안좋다던데...

  • 10. ..
    '12.1.9 10:40 PM (119.71.xxx.43)

    비비크림도 잘바르면 좋은제품인데 시중에 모든화장품화장품들이 다 만들어 분위기를 흐려놓은거죠
    좋은 비비크림도 있어요

  • 11. 폭신폭신빵
    '12.1.10 12:31 AM (210.219.xxx.16)

    입학식날 화장 다 하고 오던데
    저는 입학전에 어머니꼐서 화장품 잔뜩 사주셨는데요 거의 다 필요 없고 진짜 필요한 것만 사주세요
    비비크림은 피부 버리니까 꼭 좋은 파운데이션 사주시구요
    그 다음엔 파우더 그리고 마스카라 틴트 정도만 사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어리니까 바비브라운 천사파운데이션 추천해요. 딱 20대 초반 피부표현하기 좋아요
    매장가서 매장녀한테 피부에 맞는 색 골라달라고 해보세요
    막 많이사도 필요없어요

  • 12. 샐리
    '12.1.10 4:23 AM (218.39.xxx.38)

    맞아요. 비비크림 잘못 바르면 답답해 보여요. 울 딸 새내기이고 여대 다니는데 작년 오티 때 보니
    다들 하고 왔다네요.
    요즘 아이들 고등학생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다들 화장할 줄 알고 잘 해요.
    안 하고 학교 다니는 학생 별로 못봤네요.
    mac 팩트하고 바비브라운 파운데이션 사줬어요. 선물로 받은 라네즈도 괜찮더군요.
    가볍게 발려서 자연스럽고 가벼워 보여서 화장 한듯 안 한듯 해보이더군요.
    색조화장은 안 해요. 눈썹 정리 정도...하긴, 그 나이때는 피부가 참 예쁘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34 복층 사시는 분들...유무선 공유기.. 2 ahffkd.. 2012/01/27 1,329
62633 아이폰 케이스 어떤 것이 좋을까요? 6 케이스 2012/01/27 1,047
62632 보일러에서 제일 가까운 방만 난방했어요 올겨울 2012/01/27 673
62631 혹시 미술품 옥션에 참가해 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2/01/27 438
62630 4억재산 어머니 돌아가시면 세금은 어떻게 되나요. 26 세금 2012/01/27 9,696
62629 오렌지로 드래싱 만드는 방법 있나요? .. 2012/01/27 373
62628 수영복 위에 입는 얇은 점퍼나 가디건 어디서 사나요? 2 애나봐 2012/01/27 1,180
62627 된장은 꼭 장독이 있어야 할까요? 2 .. 2012/01/27 781
62626 요즘 강정마을 어떤가요? 2 리민 2012/01/27 874
62625 지성피부에요, 폼 클렌징 추천해 주세요~ 5 짱구맘 2012/01/27 1,257
62624 대치동 원룸이나 투룸 빌라 같은데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4 ㅍㅍ 2012/01/27 1,492
62623 어제 EBS "마더쇼크"라는 주제의 방송이 하.. 1 부모란.. 2012/01/27 1,563
62622 새해 계획하신 거 잘 지키고 계신가요? 5 궁금 2012/01/27 599
62621 새집증후군 야자** 효과 좋은가요? 2 후기 2012/01/27 1,693
62620 무청시레기 옆에 있는 광고에 나온는거 어떤가여? 3 무청 2012/01/27 719
62619 아들이 받은 첫번째 러브레터~ 4 그냥 2012/01/27 1,102
62618 부추무침(?)에 뭘 넣어야지 맛있을까요. 11 2012/01/27 2,658
62617 앞니 부러져 보험 5 치아 2012/01/27 1,382
62616 고양이 밥 집 9 달별 2012/01/27 905
62615 나만 구질구질하게 사는거같은 기분 9 이런기분 2012/01/27 2,964
62614 곽승준 "MB정부, 낙제점은 아니잖나?" 10 세우실 2012/01/27 1,047
62613 스키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줄 만한 카페없나요? 스키계절 2012/01/27 316
62612 재밌는 일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ㅋㅋ 21 wodbsa.. 2012/01/27 2,328
62611 수학샘 계시면 좀 읽어주세요 5 ** 2012/01/27 926
62610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어 먹었어요. 10 stylet.. 2012/01/2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