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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끼는 아이들 없는 평온함에..음악들으며 메밀차한잔 음미중~~

코르사쥬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2-01-09 11:01:15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온함이네요...

유치원 방학은 어찌나 긴지...

한 2주 넘게 보름가까이 집에서 아이들과 북적거렸더니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이들 보내놓고 대충 치워놓고 한가로이 음악 들으며 메밀차 한잔..ㅎㅎ

구수한 향이 입안에 남는게 기분좋네요..



지금 빨래 돌려놓고 탈수 되길 기다리며 메밀차 마시는데..

오늘 날이 흐려서 빨래도 잘 안마르겠어요...

이불빨래도 해야하는데..오늘은 안되겠네요....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까 하다 주말에 친구 결혼식가서 먹은 뷔페음식이며...

칼로리를 생각하니..

이번주도 또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겠기에..커피 한잔을 할까 하다

다이어트에 메밀차가 좋대서 마시는데...

정말 이놈의 몸뚱이 평생을 다이어트해도 요요네요..ㅠ.ㅠ

IP : 58.236.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9 11:11 AM (121.149.xxx.217)

    울 아들도 이주간의 기이이이이이인 어린이집 방학을 마치고
    오늘 어린이집 갔어요.
    너무 기뻐요.....^^ ㅋㅋㅋㅋㅋ

  • 2.
    '12.1.9 11:18 AM (203.244.xxx.254)

    ㅎ 저도 원글님 글 읽고,, 메밀차 한 잔 타왔습니다..구수하고 좋네요

  • 3. 흠...
    '12.1.9 12:02 PM (14.47.xxx.160)

    저도 주말이 끝나고 회사에 출근해서 조용히 커피 한잔 마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월요일 아침 마시는 커피맛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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