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댓글 달아주는 사람도 그 원글님과 똑같은 수준임

ㅇㅇ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2-01-07 14:31:19

그 사람을 설득할수 있을것 같아서 댓글 달아주시는건가요?

베스트로 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이던데요..

다른 사람이 댓글 하나 달면 원글은 서너개씩 댓글을 늘려 달아요..

아마 댓글 100개 달리면 그중에 타인의 댓글 30개면 원글이 단 댓글은 70개일껄요..

그중에 타인이 단 댓글도 댓글 금지 먹이주지 마라.. 그냥 웃긴다는

의미없는 댓글도 많고요..

정말 댓글 달아주는 사람도 똑같아요.. 저도 하나 달긴 했는데 베스트로 갈것 같다고...

그글이라도 지우고 와야겠어요..

 

 

IP : 211.237.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7 2:39 PM (211.246.xxx.249)

    에구구 원글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상에서 충분히 일어나는 일인지라

  • 2. 플럼스카페
    '12.1.7 2:39 PM (122.32.xxx.11)

    그 분은 그런데 왜 그러는 걸까요?
    알바들이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오지만

  • 3. ㅇㅇ
    '12.1.7 2:40 PM (211.246.xxx.249)

    우리 기분 풀고 홧팅합시다

  • 4. 쓸개코
    '12.1.7 2:41 PM (122.36.xxx.111)

    저 좀 찔리는데요..
    오늘 첨 댓글 여러개 달아봤어요^^;;

  • 5. ..
    '12.1.7 2:43 PM (125.152.xxx.87)

    ?????

  • 6. ...
    '12.1.7 2:44 PM (175.253.xxx.216)

    댓글 다는 사람들도 그런사람인지 모르고 다는거죠. 베스트가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자의 글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꺼에요. 저도 좀전에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마음 한편에 안쓰럽단 생각도 들더라구여. 실생활은 매우 불행할듯해요.

  • 7. 플럼스카페
    '12.1.7 2:52 PM (122.32.xxx.11)

    쓸개코님...봤어요^^*
    그런데 저도 어느 때는 댓글 먹이 안 주다가 어느 날은 뭐가 동했나 말 주고받다 댓글 수 늘려주고 있더라구요.
    저도 거기 하나 추가했네요.

  • 8. 쓸개코
    '12.1.7 2:56 PM (122.36.xxx.111)

    플럼님 글빨도 없음서 오늘 제가 동했나봐요^^;
    원글님 말씀이 사실 맞아요. 댓글 안줘야 하는데 오늘 시간이 남아돌아 그러고 놀았어요^^

  • 9. 플럼스카페
    '12.1.7 3:00 PM (122.32.xxx.11)

    쓸개코님이 글빨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국어가 영 안 되는 사람이던데요.
    참...심심찮아요. 버라이어티해요 ^^* 82.

  • 10. ㅋㅋㅋ
    '12.1.7 3:25 PM (125.186.xxx.11)

    저도 초반에 몇번 댓글달다가, 이게 완전 허공에 대고 나혼자 소리지르는 셈인 것 같아서, 그 뒤부턴 그 분 글 아예 클릭도 안해요.

  • 11. 근데
    '12.1.9 1:26 AM (219.241.xxx.63)

    베스트글 제목만 보여서 들어갔다가 정말 똥밟았다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7 밤에 올렸던 최대공약수 답 구하기 3 왜이러니 2012/01/09 1,794
59456 제주도 가족여행 6 봉지커피 2012/01/09 2,148
59455 고양시도 일산빼면 집값 대체로 낮죠? 4 2012/01/09 3,463
59454 스마트폰사려는데..조건좀 봐주세요... 11 고민 2012/01/09 2,113
59453 주위분들이 자꾸 둘째 낳으라고 말하는거... 17 고민.. 2012/01/09 3,583
59452 핸드폰에 있는 사진 메일로 보내기 어떻게 하나요? 궁금쓰~ 2012/01/09 5,907
59451 잔소리 너무 심한것도 정신질환의 일종일까요? 5 잔소리 2012/01/09 6,929
59450 오랜만에 느끼는 아이들 없는 평온함에..음악들으며 메밀차한잔 음.. 3 코르사쥬 2012/01/09 2,171
59449 연봉 허세가 너무 많네요. ㅎㅎ 8 허세 2012/01/09 6,369
59448 나경원이 서울시장 부재자투표에서 모두 압승 - 검색 한번씩만 11 부정선거 2012/01/09 2,358
59447 다들 민통당 투표 하셨나요 11 개혁하자 2012/01/09 1,926
59446 .. 6 .. 2012/01/09 1,613
59445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첫걸음, 경제교육 hana 2012/01/09 1,628
59444 생리통 관해 질문드려요.. 2 1 2012/01/09 1,369
59443 7살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댓글필수 2012/01/09 1,622
59442 동그란 리튬전지 어디서 파나요? 5 서울 2012/01/09 4,302
59441 눈꽃축제, 눈썰매도 타고 개썰매도 타고..근데 준비물이요 1 .. 2012/01/09 1,479
59440 구로디지탈단지로 출퇴근하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01/09 1,861
59439 패션취향이 제 맘에 너무 안들어요. 1 대딩아들 2012/01/09 1,523
59438 어제 2580 하고 취재파일을 부분적으로 봤어요. 1 M 2012/01/09 1,696
59437 1 이해안가는 .. 2012/01/09 1,033
59436 남양주 마석 애들하고 살기 어떤가요 남양주 2012/01/09 2,227
59435 아이 맡아주실 친정부모님과 합가? 고민이네요. 23 -- 2012/01/09 4,143
59434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1,184
59433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