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포장마차 어묵국물맛 내는법 아시는 분~

어묵 조회수 : 8,362
작성일 : 2012-01-06 11:47:56

집에서 끓여 먹을껀데 칼칼한 그맛 어떻게 육수를 내는 걸까요?

 

IP : 175.207.xxx.1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6 11:52 AM (211.237.xxx.51)

    말린 빨간 고추 씨 하고 청양고추 같이 넣고 끓이더군요..
    그리고 황태대가리하고 냉동 게 넣고 같이 육수내면 어묵국묵이 더 시원하고 감칠맛...
    약간 파는 국물맛하고 비슷해져요..

  • 2. ..
    '12.1.6 11:55 AM (125.128.xxx.145)

    게도 넣더라구요

  • 3.
    '12.1.6 12:00 PM (175.207.xxx.35)

    게 넣고..무 넣고.

  • 4. jk
    '12.1.6 12:20 PM (115.138.xxx.67)

    헐......

    정말 포장마차에서 그렇게 우려낼거라고 생각하시는것임미?????????????
    아무리 착각은 자유라지만...

    마트에 가보시면 국시장국이라고 해서 액체상태의 국수만드는 조미료같은걸 판매함...
    그걸 희석해서 쓰는것임. 물론 장사하시는 분에 따라서 그것과 다른 육수를 섞을수도 있겠지만
    기본베이스는 그 국시장국과 같은 가다랭이(참치) 우려낸것임.

    거기에다가 고춧가루나 청랑고추 팍팍 넣으시면 됨

  • 5. ㅡ.ㅡ;;
    '12.1.6 12:29 PM (119.197.xxx.71)

    저희동네 유명한 포장마차 있는데 게가 둥둥 떠있어요. 설마 가짜일까요.
    집집마다 다르겠죠.

  • 6. ㅋㅋ
    '12.1.6 12:31 PM (221.139.xxx.8)

    jk님 진짜로 게가 둥둥 떠있어요.
    그런곳은 못보셨나봐요

  • 7.
    '12.1.6 12:35 PM (175.207.xxx.35)

    에혀..jk님 왈 거기다가 첨가료 더 넣는다는 말씀이죠.ㅋ

  • 8. zzzz
    '12.1.6 12:37 PM (58.78.xxx.47)

    ㅋㅋㅋ 근데 이번만은 jk 님 말이 맞는데요~~
    게가 둥둥 떠다니는 건요,,,,,,그 게가....얼굴 마담이여요..^^
    냉동게 몇 마리 넣어다고 해서 그런 다시 안 나오는 거 아시잖어요.
    액체나 가루 다시 원액에...물...게..고추..무...소금 등 넣어서 간만 맞추는 곳이 대부분이죠.

  • 9. ㅋㅋㅋ
    '12.1.6 12:41 PM (119.197.xxx.71)

    얼굴마담이였어요? 푸하하 모형은 아닌지 살펴봐야겠네요 ㅡ.ㅡ;;
    나안~게맛이 나서 게를 넣었다고 했을 뿐이고~

  • 10. ㅇㅇ
    '12.1.6 12:44 PM (211.237.xxx.51)

    그거 생물게도 아니고 냉동게인데 뭘 그런걸 얼굴마담이라고 넣을까요..
    몇천원짜리 한팩 사다 넣으면 마르고 닳도록 몇십만원어치 팔텐데요...

  • 11.
    '12.1.6 12:44 PM (175.207.xxx.35)

    근데요..게랑 무 넣고 간장 넣고 하면 맛나는데.ㅡ.,ㅡ??

  • 12.
    '12.1.6 12:53 PM (203.244.xxx.254)

    게.... 며칠째 반신욕하고 있느라 어지러울 듯..

  • 13. 어묵
    '12.1.6 12:59 PM (175.207.xxx.130)

    모두 감사합니다~잘 끓여 보겠습니다

  • 14. jk
    '12.1.6 1:24 PM (115.138.xxx.67)

    엥? 근데 원래 제목은 어묵국물맛이 아니라 우동국물맛 아니었음??????????????

    난 우동국물로 보고는 댓글단건뎅... 쩝...

  • 15. jk
    '12.1.6 1:25 PM (115.138.xxx.67)

    엥? 근데 원래 제목은 어묵국물맛이 아니라 우동국물맛 아니었음??????????????

    난 우동국물로 보고는 댓글단건뎅... 쩝...

    어묵국물은 걍 디포리(멸치 큰것처럼 생긴거)와 멸치와 다시다(다시마 아님!!!!)로 맛을 내는거죠... ㅋ

  • 16. ...
    '12.1.6 2:26 PM (119.71.xxx.108)

    무우,대파 뿌리까지.다시마,양파,국물 멸치 이렇게만 넣어도 비슷하게 나요. 거기다 청량고추 추가하구요..

  • 17. 포차도
    '12.1.6 2:28 PM (203.234.xxx.232)

    포차 나름이죠
    멸치 다시마 무로 국물 내는 집도 있고 오뎅다시 희석해서 쓰는 곳도 있고 ...
    전에 살던 아파트 근처 떡볶이 포차는 제 눈으로 직접 봤는데 멸치 다시마 무 넣고 국물 우려서
    저는 어묵 자체보다 그 국물이 좋아 사먹으러 다녔거든요
    게 둥둥 떠있는건 냉동게 넣겠죠 ...국물 먹어보면 게맛 나고 해물탕 국물맛

  • 18. 저도 포차 오뎅
    '12.1.6 4:19 PM (182.210.xxx.51)

    국물맛 궁금했었어요

  • 19. 공장제품
    '12.1.6 5:57 PM (175.210.xxx.34)

    아는분이 큰 식품공장(유명업체)다니시는데요, 시중에 떡볶이집 국물 원액이라고 비닐봉타리에 담긴거 한본지 주셨어요. 한 3~4인용 냄비에 물 붓고 그 원액 한스푼 넣으면 아주 맛있는 오뎅국물 베이스가 되더라구요.
    거기 첨가물보면 뭐 멸치도 있지만 조미료 투성이예요.
    한 꼬치에 500원 하는 오뎅팔면서 국물 우려내 쓸거 같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16 지하철 요금 이게 맞나요? AAA 12:23:56 17
1773615 밥솥 내솥이 코팅과 스텐이 밥맛에 차이가 있나요?? ... 12:08:20 88
1773614 52살인데 망했어요 11 .. 12:04:12 1,524
1773613 김장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은가봐요 7 ... 12:03:26 468
1773612 말 안듣는 초고. 중딩이들 두신 분들 학원 12:00:32 83
1773611 초단기 기억장애는 병원가야 할까요? 2 걱정 11:59:49 192
1773610 다 만들었는데 세제 냄새가 난다면 4 딜리쉬 11:57:50 333
1773609 김부장은 현모양처까지 다 가졌네요 6 00 11:57:15 657
1773608 살찌면 손.발 사이즈커지는거..전 안그렇더라구요. 5 ㅣㅣ 11:54:04 238
1773607 아기 끔해몽 11:53:28 78
1773606 친구가 짜증나요 4 ㆍㆍㆍ 11:53:10 530
1773605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3 .. 11:47:28 639
1773604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2 .. 11:45:51 102
1773603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2 dd 11:45:30 267
1773602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1,138
1773601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416
1773600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3 ㅇㅇ 11:33:58 396
1773599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16 2찍은아몰랑.. 11:33:17 1,215
1773598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5 루비 11:30:54 352
1773597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7 .. 11:30:11 506
1773596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333
1773595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5 ㅇㅇ 11:25:04 617
1773594 햅쌀 사 드시나요?? 4 mmm 11:23:53 451
1773593 지방에서 올라와요. 3 경복궁 11:23:46 432
1773592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20 ㅇㅇ 11:15:44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