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50만명이 선거하고도 패배할 수 있다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2-01-06 09:43:49
퍼와도 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나름대로 이 글 보고 기준을 많이 세우게 되어서요. 
원글에는 그림도 있는데 퍼오니까 텍스트만 남네요. 

======================

문성근,한명숙에 열라 투표할경우

결국 시민사회세력은 다떨어지고 도로민주당, 문성근은 아무힘도 못쓰고 주저앉음===>한나라당이 가장원하는 그림임.

 


    

그렇다면 어떤그림이 우리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가

 

1,2위에게 표가 쏠리지 않고 골고루 득표해서 새얼굴들을 대거 지도부에 발탁하는것==>이게 가장 한나라당이 무서워하는 시나리오..

 

     

 

그래서 당대표 그룹(문성근,한명숙,박영선,박지원)에서 1명

이학영,박용진에서 1명 이렇게 고르길 바람

 

 

멍청한 투표의 예 : (문성근,한명숙)<--가장멍청함

                        (문성근.박영선)(한명숙,박영선)

                        (박영선,박지원)(문성근.박지원)

                        (한명숙,박지원)

 

 

이사람들은 최고위원 절대 탈락 안해요,,김부겸,이강래만 좋은일 시키는것임.


IP : 58.145.xxx.2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덕끄덕
    '12.1.6 9:58 AM (222.106.xxx.11)

    저도 오마이 기사 읽고 투표전략 세워 투표하려구요..

  • 2. 그래서
    '12.1.6 10:02 AM (220.73.xxx.37)

    한표는 문성근 일단주고, 이학영,박용진에서 한표줄생각입니다..

  • 3. 정말
    '12.1.6 10:17 AM (175.210.xxx.66)

    야권 대통합을 이끌 젊고 개혁적인 한 후보만 배제한 이유가 뭘까?
    그 후보가 되면 안되는 두려운 존재라서 혹시 딴나라당에서 ...

  • 4. 민주당지지자7
    '12.1.6 10:35 AM (123.215.xxx.185)

    1. 결국, 민주통합당의 대의성은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이 당에 투표하는 사람들을에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이분들의 대다수는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유권자들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에 참여하는 분들이 과거 민주당을 지지했던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이 분들이 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을 "우리"가 아니고 구태의연한 "너"라고 취급하고 타도대상으로 삼으면, 우리가 같은 당에 있을 이유가 있나요? 진성당원제를 모토로 하는 진보통합당 그리고 한나라당 성향의 유권자들이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에 참여하면, 이 지도부는 대표성이 왜곡되고 심지어 "어용지도부"가 되겠죠? 이렇게 선출된 지도부에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계속 지지해 줄까요?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이 분열되거나(2008년 총선) 그 결집도가 떨어지면(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도 고려해보세요.

    2.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정책을 인지하고 지도부선출에 참여하십니까? 한미FTA에 관한 입장은? 이 질문에 즉각적으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 분들은 왜 이 선거에 참여하십니까? 당 노선도 모르면서 지도부 선출에 참여하는 것은 참 쪽팔이는 일 아니가요?

    3. 한 번 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에 참가했으면, 이 지도부가 존속하는한 이 당을 지지해줘야 하고 또한 감시도 해줘야 꺠어이있는 시민의 도리가 아닌가요? 여러분 그럴 수 있나요?

  • 5. ..
    '12.1.6 10:40 AM (125.128.xxx.208)

    위에 민주당지지자7 가 왜 투표하냐고 하는걸보니
    기어코 해야되는구나...고마워..윗님.

  • 6.
    '12.1.6 10:43 AM (58.145.xxx.210)

    민주당지지자님/ 제가 예전부터 민주당 대표 경선 참여글 여러 번 올릴때마다 이런 비슷한 논조의 댓글을 계속 다시는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에 대표 선출에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 민주당 지지자님 못지 않은 정치적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에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 개혁에 왜 동참하는데요. 어쨌든 한나라당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당이 (안타깝게도) 민주당이기 때문 아닌가요? 그런데 막상 민주당을 밀어주자니 그 안에 김진표 같은 한나라당 스러운 인간들이 대표랍시고 앉아있으니 그 나름 또 답답할 노릇이구요.
    지금의 민주통합당은 정통 민주당이 아니에요. 시민단체와 여러가지가 모인 '통합당'입니다. 그래서 그 대표는, 김진표 같은 사람들 몰아내고 정말 국민들이 지지할 수 있는 민주당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나선거예요. 민주당지지자님의 정치적 스탠스가 대충 나오기는 하지만, 이런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댓글로 훈계하려고 하지 마세요. 정치적 식견이 님보다 높을지언정, 낮고 관심 없는 분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 7. 민주당지지자7
    '12.1.6 11:07 AM (123.215.xxx.185)

    58.145.xxx.210 님//

    위에 "민주당을 개혁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데"라는 문구로 비민주당자자자들이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에 참가를 정당화하는데, 여기서 여러분들이 말하는 "개혁"이 무엇인가요?

    1. 김진표의원을 제거하기 위해서? 김진표의원은 민주당내 참여정부와 친했던 사람들, 친노들, 그러니까 한미FTA를 추진 체결했던 세력들이 세운 원내대표죠. 그런데, 지도부에 친노진영이라할 수 있는 한명숙고문은 거의 당대표 확정입니다.===>모순이죠? 이것이 개혁인가요?

  • 8. 참나 위에 민주당지지자님
    '12.1.6 12:06 PM (211.41.xxx.106)

    민주당 지지자의 관점이 맨날 친노 진영 까고 참여정부의 공도 과로 둔갑시켜서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맨날 정통 민주당과 그외 편가르기 하는 겁니까?
    어용지도부는 또 뭔가요? 누구에 의해 이용당하는데요?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이용할 권력이 대체 뭔데요? 누가 지도부가 되면 어용이 안 되는 건데요? 그게 시민이고 국민이라면 우려할 필요 자체가 없는 거에요. 괜한 말로 분위기 잡지 마세요.
    님은 그저 진성당원이란 이름 하에 텃세 부리는 제 2 제 3의 난닝구류로밖에 안 보여요. 시민참여경선 자체가 외연을 확대하고자 하는 거고(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흥행 띄우기 측면도 있죠) 이후 선거에서의 시험대 역할을 하는 건데, 거기다 대고 얼마나 진성이냐를 묻는 자체가 무의미한 물음입니다. 어차피 유령당원이니 훼방세력이니 하는 변수나 위험성은 상존하는 거고 그거 염두에 안 둔 거 아닐 테고요.
    님만큼의 지속적인 관심은 누구나 가집니다.
    다만, 님처럼 친노냐 아니냐가 모든 관심의 초점이자 선거 당락의 핵심이 아니란 말입니다. 꼭 반대하는 자가 더 혈안이란 말이지요. 쯧.. 누군가를 떨어트리기 위해 힘쓰지 말고 그럼 누군가를 붙이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럼 차라리 진정은 있어 보이니까.
    님이 말하는 개혁은 대체 뭔데요? 개혁에 관심이 있긴 합니까? 기존 민주당의 기득권 지키기 말고?

  • 9. 민주당지지자7
    '12.1.6 1:06 PM (123.215.xxx.185)

    211.41.xxx.106 님//
    1. 친노진영을 비판하는 이유는 이들이 한 번 가졌던 통치기간 중 중대한 과오를 저질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책임도 없이 다시 정치권에 등장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한미FTA체결.추진은 말할 필요도없고, 부동산정책 실패로 집없는 서민들의 실질소득은 엄청나게 떨어뜨리는 과오를 저질렀음에도 반한나라당이라는 이념아래 이런 서민들을 농락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2. 이런 시각에서, 이런 과오를 져지른 참여정부세력을 민주당에서 또는 민주통합당에서 몰아내는 것이 개혁이지요. 왜 반한라당 운동합니까? 기득권세력을 제압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이 기득권에 유리한 정책을 폈던 참여정부세력은 철저한 자기반성이 없는 한 받아주면 안됩니다. 한미FTA가 앞으로 몇십년간 국민 대다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좋은FTA내 나쁜FTA내로 선량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는 양아치 행위는 용서해서는 안되죠.

    3. 친노세력에 비해서 시민세력들은 기회를 가지지 않았죠 그래서 아직 비판할 과오가 없죠. 저는 시민세력에 아무 반감이 없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정책들에 찬성한다면 이 분들 환영합니다.

    4. 개혁의 이름아래 인적청산이란 이런 과거의 잘못을 져지른 자들을 쳐내는 것이죠. 더 중요한 개혁은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이죠. 반한라당 아무리해봐야 기득권은 언제든 세로운 당을 새로운 이름으로 만들것입니다. 이 기득권 당보다 국민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 지지세를 만들어야지 지금처럼 정치공학에 의한 지지세 늘리기는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한라당운동하여 정권을 가져오고 그 다음 과제는? 도로 참여정부? 도로 열린우리당?

  • 10. phua
    '12.1.6 1:36 PM (1.241.xxx.82)

    제가 노빠라서 이번 경선에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다른 분들에게 표를 드려야 겠어요.
    이학영, 박용진님..

  • 11. 설라
    '12.1.6 2:10 PM (119.67.xxx.171)

    민주당지지자 의견에 찬성합니다.
    딴지일보에서도 글을 읽었지만 매우 편파적이고 작위적이라는 느낌듭니다.
    이곳 게시판 회원님들의 투표기준은 fta를 패기해 줄 수있는 후보자를 찾고있다고 봅니다만
    그 기준으로 본다면 딴지일보나,윗 본문은 다른 잣대군요.
    후보 추천기준이 민주당에서 활동한 국회의원은 배재한다?
    이인영 후보경우는 초지일과 참여정부때부터 한미 fta반대론자입니다.
    아,,,김근태님과 가까운 사이구나,,참여정부의 fta정책에 반대한 사람이여서,,지난 김해선거시 유시민측과 언쟁해서...,,
    이 이유외엔 다른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누구보다 진정성있는 길을 가고있는 정치인인데요.

    제가 사는 지역구 김부겸의원은 군포를 버리고 적지인 대구로 국회의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의정활동이나
    철학이나 민주당에서 몇 안되는 개혁지향적인 의원입니다.

    이학영,박용진을 추천한다면 두 분이 떨어뜨리고 싶은 다른 후보군과 비교해서 추천하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7 바나나걸이가 효과가 있나요? 7 2012/01/14 11,060
57946 약국에서 산 영양제 환불되나요? 9 영양제 2012/01/14 5,331
57945 가계부 한달기준을 급여기준으로 하시나요? 2 ... 2012/01/14 1,202
57944 가열식 가습기 추천해주세요 1 ... 2012/01/14 895
57943 아이폰 다이어리 어플 .... 2012/01/14 1,088
57942 이제 소아마비는 사라진 병인가요? 5 궁금 2012/01/14 2,649
57941 아~웅 돈아까워라 !!! 5 접촉사고 2012/01/14 1,469
57940 30개월 아이의 막연한 공포심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3 아기엄마 2012/01/14 946
57939 원글 삭제합니다 62 .. 2012/01/14 9,743
57938 내편들어주세요님.. 1 고무줄놀이 2012/01/14 475
57937 한미FTA무효, 시국선언 신문광고 기금마련 스마트폰 거치대 폰펫.. 2 자수정 2012/01/14 457
57936 고추 장아찌에 하얗게 불순물... 2 자야능데 2012/01/14 985
57935 저도 친정엄마 얘기 2 .. 2012/01/14 1,428
57934 살림 대충 합니다... 2 대충 2012/01/14 1,603
57933 두 돌 아기, 말 못해 걱정이에요.. 14 엄마 2012/01/14 17,874
57932 친정부모님의 소박한 신앙생활에도 끼어든 돈과 권력 16 .. 2012/01/14 4,358
57931 이집트의 여인들 4 보신분? 2012/01/14 1,329
57930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8 ㅇㅇ 2012/01/14 1,636
57929 산골 외딴집 10남매.. 34 .. 2012/01/14 12,388
57928 아이랑 둘이 음식점에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7 2012/01/14 9,226
57927 그냥 심심해서 하는 AB형 이야기 47 괴팍!!! 2012/01/14 8,970
57926 띄어쓰기와 맞춤법 어찌 지도 하나요? 7 초등 1학년.. 2012/01/14 1,145
57925 한우 사기위해 줄 늘어선 시민들 ㄷㄷㄷ 6 ... 2012/01/14 1,904
57924 된장 담아야 해요 5 옹기 2012/01/14 739
57923 텐--보신 분 계신가요? 8 이해가 안돼.. 2012/01/1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