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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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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비용 7만원이면 비싸지요?

현수기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12-01-05 16:26:46

늘 가던 미용실인데 세팅파마를 했어요.

현금결제하면 좀 깍아줘서 7만2천원 냈어요.

머리길이가 어깨 닿을락 말락한 길이인데

이 가격 괜찮은건가요?

IP : 61.83.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나비
    '12.1.5 4:31 PM (125.7.xxx.25)

    요샌 동네 미용실도 그 정도면 보통의 가격이더라고요....
    저 사는 동네 소득수준이 좀 낮은 곳인데도 기본 10만원 넘는 미용실들이 몇 군데예요.
    그나마 동네주민(?)이 하는 곳에서 영양 넣고 8만원 주고 했어요.

  • 2.
    '12.1.5 4:31 PM (180.70.xxx.167)

    동네미용실도 셋팅퍼머는 8만원 이상하던걸요~
    영양제 좀 써주면 10만원은 가볍게 넘어가고

  • 3. 저렴
    '12.1.5 4:31 PM (124.49.xxx.4)

    저렴한거 아닌가요?
    물론 지역차는 있지만...

  • 4. ...
    '12.1.5 4:34 PM (14.47.xxx.160)

    저렴하게 하신것 같아요..
    저희 동네 일반 파마도 그정도 가격한다고 들었어요.

    아주 짧은 기장 아니면 10만원 다 넘어요..

  • 5. 아스피린20알
    '12.1.5 4:37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그냥 적당한거 같은데요..
    저희동네 (경기 동부) 셋팅펌 어깨에 닿는 길이 6만언이었어요..

  • 6. 현수기
    '12.1.5 4:38 PM (61.83.xxx.180)

    물가가 정말 비싸요. 짧은 머리이면 자주 손질해야 하니 머리도 긴 게 나아요.

  • 7. ..
    '12.1.5 4:41 PM (1.225.xxx.31)

    일산인데요. 동네 파마로 현금결제 7만 2천원 줬어요 (카드로 하면 8만원)

  • 8. ..
    '12.1.5 4:43 PM (180.224.xxx.55)

    파마 잘안해요 .. 안한지 3년이 된듯.. 그냥 생머리 유지하며 살아요..

  • 9. 이젠
    '12.1.5 4:48 PM (211.181.xxx.125)

    저도 그래서 생머리. 뭣보다 파마가 안 어울려서요. 한두달마다 만사천원 주고 커트하니 아주 싸게 먹히는 건 아니죠?

  • 10. 가을이니까
    '12.1.5 4:52 PM (211.253.xxx.18)

    며칠전에 동네에서 6만원에 했어요
    무지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과 같은 길이로 셋팅파마.
    7만원도 저렴한 거에요^^

  • 11.
    '12.1.5 4:56 PM (220.116.xxx.187)

    이대 파마 공장에서 해요.
    세팅 한 번에 4만원 정도 하나...
    파마 너무 비싸요 ㅠ_ㅠ

  • 12. 순이엄마
    '12.1.5 4:57 PM (112.164.xxx.46)

    우리동네 2만원짜리 해 봤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 13. ..
    '12.1.5 4:57 PM (125.152.xxx.238)

    비싸요...........우리 동네에 3만원 하는 곳 있는데 인기짱입니다.

    솔직히 파마 비용....너무 비싸고.....돈 아까워요.

  • 14. 여유있는 사람들이야 상관없지만
    '12.1.5 5:13 PM (58.141.xxx.38)

    미용실 퍼머나 염색 비 정말 비싸요
    님은 머리 기장도 그렇고 셋팅 펌이니까 그정도면 보통이에요
    울 동네는 그냥 펌도 5만원(전 긴 숏컷트 길이)인데요 뭘..
    염색도 5만원(흰머리 새치)
    위에 3만원 이라는 분,동네가 어디에요? 거기 가서 하게요

  • 15. 염색,
    '12.1.5 5:31 PM (122.36.xxx.31)

    집에서 하세요. 만원이면 되요. 물론 쥐찮긴 하지만...

  • 16. 춤추는구름
    '12.1.5 5:38 PM (220.76.xxx.162)

    미용사인데요

    뭐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될수 있음 좀 저렴하면서 잘하는데서 하세요
    그리고 미용사들도 좀 먹고 살자고요~~ ^^ ;;

    요즘 미용실도 장사 안되서 죽겠다는 소리 많이 들려요
    아는 미용사들한테 물어보면... 우리집은 그나마 좀 바쁜 편인데... 오늘은 영 없네요
    다가올 미래가 두렵네요
    모두 잘 되었음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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