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간 정도의 머리인 아이 수학 심화 문제집 같은 거 두권 푸는 거 어떨까요?

질수학못하는 엄마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2-01-05 10:44:12

 

질문1.  

 초 4는 심화는 필요 없나요?  지금 4-2학기 심화응용푸는데 주변에서 4학년 까지는 심화 풀 필요 없더고도 하네요.

 

     아이 머리는 중간 정도고 문제 해결력도 부족한 것 같아요. 어려운 문제 나오면 즈레 한숨 쉬고.

     헌데 또 어렵더라도 작정하면 의외로 잘풀고 그래요.

 

 질문2. 요런 아이는 심화 응용 여러권이 아니라 얇은 걸로 풀어본 문제집 한 번 더 푸는 건 어떨까요?

          아님 다른 문제집을 풀어 더 많은 유형을 익히게 해야 할까요?

 

 저 학력고사때 수포자여서.. 솔직히 초4 심화도  봐주는데 좀 힘들어 하는 엄마여요. 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9.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10:48 AM (110.14.xxx.164)

    심화문제집도 여러가지에요
    기본 윗 단계는 풀만할거에요 점점 변별력을 필요로 하니 심화나 선행이 필요하더군요
    6학년 기말에 작정하고 문제 내셨는지 평균이 60이에요
    그동안 학원 다니며 심화 선행 한 아이들은 90 이상인데. 기본 만 한 아이들은 된통 당했어요

  • 2. ..
    '12.1.5 10:54 AM (175.112.xxx.155)

    얇은 걸로 푼 문제집 한 번 더 풀어보세요(심화)

    문제해결력은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해요. 문제해결 문제를 소리내서 읽게 하고 하루 한 두 문제씩만 풀어보게 하시면 어떨까요?

    2월쯤 쉬운 문제집으로 선행 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5학년 문제 어려워요.

  • 3. 과고 보낼것 아니라면
    '12.1.5 11:51 AM (180.65.xxx.235)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와주세요.
    기본+심화1권 정도면 충분합니다.
    심화 한권 풀기도 힘들어요.

    책많이 읽히고, 여기저기 많이 데려가 놀려주시고,
    공부가 질리지 않도록 내버려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5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4 ... 19:04:06 177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6 ........ 18:55:28 320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12 .... 18:49:33 564
1772592 신세계 2 상품권 18:48:00 284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3 Xmas 18:46:38 327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6 오세이돈xx.. 18:44:28 840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7 ........ 18:44:28 243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9 잉? 18:44:00 701
1772587 택배 오배송 3 .. 18:42:07 154
1772586 안다르 청바지 5 체스티 18:34:09 539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321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9 00 18:32:13 748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14 dddd 18:30:04 465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6 .. 18:27:39 599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757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4 뎁.. 18:22:50 220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8 그냥 18:17:34 1,237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6 이진관판사 18:14:07 916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49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11 사발면 18:02:40 557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868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1 . . 17:55:42 199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3 ..... 17:54:21 2,604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2,053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7 하하 17:45:0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