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대인님은 한명숙님이 대표가 되늘 걸 원하지 않으신대요

나꼼수카페회원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2-01-04 13:11:45

나는 꼽사리다에 나오시는 분 다들 아시죠?

그분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한명숙님,박지원님,이강래님이 대표가 되지 않았으면 하시네요.

이번 선거에 참여하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해서요....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43107&sid=E&tid=1

IP : 115.161.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꼼수카페회원
    '12.1.4 1:12 PM (115.161.xxx.215)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43107&sid=E&tid=1

  • 2. 선대인이라..
    '12.1.4 1:19 PM (211.219.xxx.62)

    부동산 얘기 밖에 안하는 사람이죠. 부동산 폭락설을 대략 10년전부터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 3. 낯선사람
    '12.1.4 1:22 PM (116.37.xxx.172)

    제 개인적으로도 한총리님은 후방 지원 역할을 하시고, 문성근씨를 대표로 미는게 나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강래, 박지원이 뽑히면 '도로 민주당'이 될거예요.

  • 4. 음..
    '12.1.4 1:24 PM (220.86.xxx.224)

    선대인님은 경제학자적 눈으로 주로 보기때문에
    뭔가 고리타분해 보일수도 있지만
    또 정치적인 눈으로 보는건 다를 수도 있다고 봐요.

    저도 확 ~~ 뒤엎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하는데
    지금 총선.대선이 걸려있자나요.

    이번에 못바꾸면 진짜..큰일나니까...
    정치적판에 계파를 좀 어우르고 서로 협력해서 대선까지 성공시켜야 하니까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김진포떼기파는 없애야하구요...무조건)

    너무 진보성향의 분들은 아직 아...직...아직 인식이 덜 되기도 하고 너무진보성향에 약간..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기떄문에...적당히 조율을 할 필요도 있다고 보거든요..

    경제학자님들 의견도 물론 참고 하구요....

  • 5. ...
    '12.1.4 1:36 PM (119.64.xxx.134)

    나꼽살 출연진에 대해 선뜻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훨씬 많아서 청취를 중단한 입장인데요.
    정보나 지식의 측면이라면 모를까, 정세판단이나 분석에선 치우친 느낌때문에 거부감이 들때가 많더군요.
    나꼽살에 출연한다는 이유로 그 분들 말을 금과옥조로 받들어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 6. ..
    '12.1.4 1:39 PM (110.14.xxx.151)

    그냥 저는 상식의 느낌으로 좋은 분한태 투쵸할거에요. 한명숙 박영선 문성근. 다른분에대해선 잘모르기도하구요.

  • 7. ...
    '12.1.4 1:40 PM (220.77.xxx.34)

    총수도 그러지 않으셨음? 고성국 박사가 한명숙이다 라고 할때 아닌것 같다고.
    저도 동의하는데요.

  • 8. 나꼼수카페회원
    '12.1.4 1:45 PM (115.161.xxx.215)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은 나꼼수에서 이학영 후보나 박용진 후보도
    같이 불러서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하는데 두 분이 빠져있어서 그렇네요...
    시민사회세력이 빠지면 이건 도로 민주당이 되자는 건데요...

  • 9. ㅇㅇㅇㅇ
    '12.1.4 1:50 PM (118.220.xxx.113)

    도로 민주당 반댈쎄!

  • 10. 선대인 딴나라 캠프출신
    '12.1.4 2:11 PM (211.246.xxx.152)

    지금은 아이겠지만 지나치게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곤하죠
    그사람은 경제쪽만 들을만.

  • 11.
    '12.1.4 2:17 PM (210.205.xxx.195) - 삭제된댓글

    정말이에요?선대인 파랑당 출신????

  • 12. ....
    '12.1.4 2:18 PM (112.155.xxx.72)

    한명숙이 이미지는 좋은데 가까이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 않더라구요.
    선대인이 한명숙은 사람 자체는 괜찮으나 주변 세력이 다 구시대(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말아 먹었던 사람들)의 범위를 못 벗어나서 그다지 혁신적으로는 해낼 것 같지 않다고한 평가가 개인적으로는 정확하다고
    봅니다.

  • 13. 와우
    '12.1.4 2:41 PM (220.116.xxx.190)

    저는 이 분 말씀 맞다고 봐요.
    한명숙이 이미지는 좋으나 일을 잘 할것 같지는 않아요.
    저는 무조건 일 잘하고 잘 싸울 수 있는 사람 뽑을래요.

  • 14. 도로 민주당응 반댈쎼!!!
    '12.1.4 3:21 PM (59.21.xxx.193)

    한명숙님이 개인적으로는 좋으신 분이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예요

    선대인의 생각에 함께합니다

    문성근을 대표로 밀고 개인적으로 이학영씨 별로지만,국민이 이기기위해서 시민세력에 힘을보태려합니다

  • 15. 글쎄요
    '12.1.4 3:50 PM (118.38.xxx.44)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도로민주당이라....... 물론 그 역시도 문제지만,
    민주당 배제도 마찬가지로 문제라고 봅니다.

    여기서 떠든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민주당 배재하려면 따로 하면 될 것이지 뭐하러 합칩니까?
    잘못하고 없어져야 할 정당이라면 배재하고 따로 만들어야죠.

    시민세력이 그렇게 힘이 있고 일을 잘 한다면 여즉 뭐 했답니까?

    나는 경상도 사람이지만, 이런식의 기존 민수당세력에 대한 무조건 적인 폄하는
    상당히 불편하네요. 시민세력만으로 정권교체 가능한가요?
    그럼 아예 기존 정당들 다 버리고 자신들만으로 하던가.

  • 16. ww
    '12.1.4 5:17 PM (211.40.xxx.122)

    저도 정치인 한명숙은 별로

  • 17. 한명숙 안됩니다
    '12.1.4 5:46 PM (124.53.xxx.195)

    어제 한명숙이 fta에 대해 여러분들이 멘션을 주셔서 답한다며 자기 브로그에 뭐라 했기에 봤는데,
    한심합디다. 자세 안이하고 내용에 대해 무지하고. 읽다가 화가 나더라고요.

    이명박fta는 나쁘고 과정에 국민에게 공개 안했으며 국익을 바쳤다나.
    참여정부때도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아서 시민단체들에게 욕 많이 먹었어요.
    이명박이 산업별로 더 열어준 게 사실이지만 fta 운영 프레임은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른 바 없고요, 그때도 산업별 총합은 손해였어요. 자신이 여기저기 나서서 fta 팀 이끌고 홍보한 거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더라고요. 시민들이 묻고 여런 나빠져서 밀리니 마지못해 폐기하고 재협상한다소리 하는데, 치미 판단 끝났어요.
    여태 귀 막고 있는 거, 불통이죠. 대응 속도와 수준이 민통당 말아먹기 좋고요, 국민 속 뒤집어 놓기 딱입니다. 폐기하고 재협상? 이유도 논리도 흐리멍덩, 현실은 더 몰라...

    구시대 사람이니 새삼스러 현역으로 들어올 생각 접고 뒷 자리에서 폼이나 잡고 있는게 국민 도와주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5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2 346
57124 소비자 몰래 현금영수증 취소…연말정산 ‘구멍’ 꼬꼬댁꼬꼬 2012/01/12 794
57123 세무관련 아시는 분 도움 꼭 좀 부탁드립니다.. 8 절실 2012/01/12 675
57122 1가구 2주택인데 양도세 문의 1 .. 2012/01/12 612
57121 봉주2회,나꼽살 7회 구해요. 5 ... 2012/01/12 678
57120 스포츠웨어..뻔데기같은 얇은 오리털패딩 따듯할까요? 3 -_- 2012/01/12 821
57119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유니클로 2012/01/12 3,405
57118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참맛 2012/01/12 6,748
57117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와 벌레다 .. 2012/01/12 1,038
57116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시인지망생 2012/01/12 2,332
57115 정봉주측 “구치소, 자필편지 검열‧발송 막아” 참맛 2012/01/12 837
57114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julia7.. 2012/01/12 920
57113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서프라이즈 2012/01/12 539
57112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000 2012/01/12 2,458
57111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여쭤요. 2012/01/12 1,355
57110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큰딸 2012/01/12 2,649
57109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sooge 2012/01/12 1,361
57108 컴관련 아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2/01/12 358
57107 보그병신체가 뭔가요 ? 13 .. 2012/01/12 4,005
57106 종기에 고약 언제까지 붙여야하나요 3 2012/01/12 13,857
57105 겨울에 동물원 가면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이 얼마나 될까요? 2 시골엄마 2012/01/12 629
57104 둘째 입덧이 심한데..명절에 시댁가야 할까요? 8 결혼4년차 2012/01/12 2,461
57103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선지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4 30대 2012/01/12 3,150
57102 내마음속의 허세 44 고백 2012/01/12 13,192
57101 필로티 집의 장단점 아시는 분~~~~ 4 질문맘 2012/01/12 8,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