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마트나 해외구매등 뭣좀 사달라고 부탁했을경우에도
칼같이 입금하시나요??
예를 들어 47500원일 경우....딱 그만큼만 입금하고 고마워~하고 땡?
저는 고맙다고 커피값이라도 하라고 4~5천원정도 더 입금합니다.
근데 안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영수증 보면서 계산해서 알려주니 통장에 십원한장 틀리지 않고 입금해주는데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런 사람 특징이 지가 되게 정확한줄 착각하더군요.
너...혹시나 이거 보면 반성해라......
예를 들어 마트나 해외구매등 뭣좀 사달라고 부탁했을경우에도
칼같이 입금하시나요??
예를 들어 47500원일 경우....딱 그만큼만 입금하고 고마워~하고 땡?
저는 고맙다고 커피값이라도 하라고 4~5천원정도 더 입금합니다.
근데 안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영수증 보면서 계산해서 알려주니 통장에 십원한장 틀리지 않고 입금해주는데 정나미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런 사람 특징이 지가 되게 정확한줄 착각하더군요.
너...혹시나 이거 보면 반성해라......
덜주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저는 더 주거나 밥 사는데요
자주 해외가거나 지인이 있어 부탁 들어주는데 가끔 진상 있어요
하도 부탁해서 동생 시켜자기꺼 아울렛 뒤져서 배송 받아주니까. 배송비 아깝다고 헐
내꺼 같이 온거 아니냐 묻는데 ... 혹시 있으면 배송비 나누자고할 태세더군요
현지서 몇시간 내서 기름값 들이고 시간 버리면 우체국 간건 생각도 못하고요
거기다 환율 그날 신문 뒤져서 일원까지 계산하대요.
그 뒤로 그런짓 안해요
저 아는사람에게 부탁했는데 값은 그대로 주고
딸기 한상자 쥐어드렸어요.
설마 나?....ㅠ.ㅠ
받으니 좀야속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하루종일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낑낑대고 옮기고 우리집 냉장고에 다시 넣어서 보관하고.. 43,000원 이라면 4만원만 받지..하는 표정에
사다주고도 인심만 잃는거 같아 다신 부탁안받을여구요.
헉.. 제 얘기인가요? 저는 누가 저한테 더 주면 돌려 줄 거 같은데요. 부담스러워서요. 커미션 먹는 것도 아니구.. 친할수록 받을 만큼 받고, 줄 만큼 주는 게 맘 편하다는 주의인지라...
저도 금액은 정확히 계산하고, 담에 차를 사던지.. 뭐 안사더라도 상관없구요..;;
윗님 그런 사람도 있군요. 헐
중간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
역시 할 짓이 아닌거 같아요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딱 금액만큼 입금하라곤 해요.
그럼 대부분 끝자리 까지 딱 떨어지게 입금들 하던데
별로 섭섭치 않아요.
저희 언니들은 예를들어 47만원이다.. 그러면 50만원 입금해주더군요...그럼 언니니까 감사히 받구요^^
딱 그만큼만 받고싶고 주고싶고.......조금 얹어주면서 커피사먹어라는 아닌것같은데.....
정확한 금액을 얘기했어요.. 백원단위까지 맞춰서 주는건 솔직히 한번 더 보게 되죠..
저도 형님 심부름을 자주 해주는 편인데..
백원단위까지 똑 떨어지게 줘요..
이젠 자기가 귀찮아서 아예 대놓고 시키길래 네 알았어요.. 하고 안해줬네요..ㅎㅎ
마음 씀씀이란 말이 있잖아요..
마음쓰기에 달린거 같아요.
정확히 입금합니다
정확한 금액 입금 받길 원하고요
대신 저같은 경우는 만나면 밥을 제가 삽니다
제가 사다줬을 경우엔 사주면 좋은거구 아님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