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춘천이나 강원도 숙소잡기 가능할까요?(급)

INSF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1-12-31 14:18:52

방학한 아이 둘과 죙일 방안에서 뒹굴다 보니,

오늘 저녁이라도 어디로 콧바람 쐬러 나가야지, 안될것 같아요.

 

지금 춘천이나 강원도나 하여튼 아무데나 출발하면

숙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콘도나 펜션은 이미 틀린것 같고,

찜질방? 정녕 찜질방밖에는 없는 걸까요?

찜질방에서 세살된 둘째 데리고 1박이 가능할까요?

민박이나 그런것도 잡기 가능한가요?

 

뭐 여행을 다녀봤어야지 아는게 있지요. ㅎㅎ

좋은 경험 있으시면 나누주세요.

 

새해복 더블로 받으시고 같이 로또 되어요~~!!! ^^;;

1분간격으로 확인할랍니다.

아시는분 얼른 좀 지혜좀~~

IP : 180.68.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리지니
    '11.12.31 2:20 PM (221.144.xxx.153)

    춘천에는 자수정이랑 화산 사우나가 있어요...^^

  • 2. INSF
    '11.12.31 2:21 PM (180.68.xxx.50)

    아이들 데리고 자기에는 어디가 좋을까요?
    사람이 바글바글 하겠죠? 오늘 같은 날은 더요?

  • 3. 피리지니
    '11.12.31 2:22 PM (221.144.xxx.153)

    모텔이나 호텔도 괜챦을것 같은데

  • 4. INSF
    '11.12.31 2:26 PM (180.68.xxx.50)

    좋은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피리지니님(바지 끄댕이 잡고 늘어지기~ㅎㅎ 지송~^^)

  • 5.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11.12.31 3:13 PM (112.152.xxx.53)

    강원도는 겨울에도 성수기요금을 받아요. 오늘은 더 그러하겠죠. 모텔도 웬만큼 깔끔한곳은 벌써 예약이
    다 찼을꺼에요. 아이들과 예약도 없이 강원도쪽은 무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어린아이들과 찜질방이라니요. ;;;
    오늘은 어딜가든 차 장난아니게 막혀요. 특히 강원도는 더더더욱이요. 스키장도 가고 해넘이도 보러가느라
    차 많이 막힐거라고 아까 뉴스에서도 그랬었어요.
    다른곳으로 알아보심이..

  • 6.
    '11.12.31 3:36 PM (211.246.xxx.130)

    춘천은 호텔이나 콘도 쪽은 예약이 다 됐을거구요. 모텔은 낮에 가면 빈 방이 있을거예요. 그러나 요금은 조금 더 받거나 시설이 조금 안 좋은 곳만 남았을 가능성이 좀 있어요. 구시외버스터널, 현재시외버스터미널, 운교동, 새명동, 후평동 더샾 뒤쪽에 모텔촌이 있어요. 택시 기사님께 말씀 드리면 아실거예요. 가장 시설 좋은 쪽은 새명동쪽이고 시설이 낙후된 곳은 운교동과 후평동이예요. 나머지는 평범하거나 좋은 곳 안 좋은 곳 섞여 있구요. 참고로 춘천은 분지지역이라 해돋이 보긴 힘들어요. 삼악산에 올라야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이 있으시다니 못 가실거 같구요.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있는데 새해맞이 행사하면 아이들 데리고 가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아이들과 강 보러 가시려면 공지천+춘천mbc+어린이회관 코스 추천해드릴게요. 좀 춥긴 하지만 밤야경이 아주 예뻐요. 그 외에도 검색해보시면 가실만한데는 많아요

  • 7. 원글
    '11.12.31 4:07 PM (180.68.xxx.50)

    모두들 정말 감사해요~~^^* 좀더 열씸히 고민해 봐야겠어요. ^^*

  • 8. ..
    '11.12.31 6:01 P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차있으시면 경포대 가셔서 그냥 차안에서 아이들 어리니 뒷자석에 판자처럼 생긴 깔판 설치하고 두아이들 재우시고 바다만 바라다 보고 오세요. 춘천 가봐야 너무 추워서 볼거 없고, 구곡폭포 이쪽이나 소양강 쪽 드라이브 괜찮더이다. 잠은 차가 크면 차에서 아이들이 어리니 자도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1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2,648
56720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2,409
56719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816
56718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1,258
56717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2,206
56716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2,124
56715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2,188
56714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4,686
56713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3,180
56712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1,666
56711 본죽 야채죽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있는거 같나요 ?? 1 .. 2012/01/01 2,985
56710 이제 초1되는 아이인데요... 영어권 국가에서 귀국할 예정인데 2 영어 2012/01/01 1,732
56709 어제 새벽에 남편이 제 귀에 속삭인 말.............ㅋ.. 18 ㅎㅎ 2012/01/01 11,414
56708 ★ 새해인사 82에 계시는 분들 모두 2012년 새해 만복을 .. 2 chelsy.. 2012/01/01 1,642
56707 휘슬러압력솥 2L로 등갈비찜 해도 될까요? 1 찐감자 2012/01/01 2,750
56706 수원 화홍초 사건에 대하여 감사청구한 분도 계신가봐요 3 감사청구 2012/01/01 2,878
56705 한솔 주니어 플라톤 말입니다 2 아시는분 2012/01/01 3,517
56704 왕따가 아니라 집단괴롭힘 입니다. 3 /// 2012/01/01 2,179
56703 대다수 선생님들은 문제아에게 더 관대하다는 군요. 7 ... 2012/01/01 2,911
56702 화홍초 홈페이지 가봤는데요 지금은 걍 화난 목소리만 가득하네요... 6 어이상실 2012/01/01 3,625
56701 (기도모임) 하시는 분들 보아주세요....^^ 3 음... 2012/01/01 1,866
56700 6세아이 방과후 영어수업 3 6세 2012/01/01 2,003
56699 전 새해 첫날에 애들 야단 쳤네요. ㅜㅜ 4 ... 2012/01/01 2,128
56698 블루투스기능 차에서 사용하는법~ 부탁드려요. 2 블루 2012/01/01 3,005
56697 (급질)4살아이가 소변볼 때 아프다는데요.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2/01/01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