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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휴...죽은 아이들..너무 안됬네요.

가슴아프네요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1-12-30 21:36:15

눈물이 나요.

아버지가 내 착한아들을..하며  우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죽은날까지 맞았다는 그 중학생..

마지막 유서가

안녕히 계세요..네요.

아..눈물나...;;;

IP : 180.67.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경하는성격
    '11.12.30 9:42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나 괴롭힌 놈들 독약이라도 타먹여 죽인 후에 자살을 하던지 해야지
    저렇게 죽어버리면 마음여린 사람들 더 세상 살기 싫어집니다.
    저런 기사는 안보고 싶어요. 가뜩이나 마음이 여려 사회생활 죽도록 힘든데...

  • 2. ㅜ.ㅜ 그래도 죽지는 말지
    '11.12.30 9:50 PM (180.67.xxx.23)

    죽을만큼 대들고 받아치고 물고 뜯어야지.. 왜 그러는지..
    다르게 보면 그만큼 고통스러웠던 건지..
    마지막 기자의 말이 어느 누구도 자신을 도와줄수 없다고 생각했을때 막바지 결단을 한거라고..
    부모로써 과연 그들에게 해준게 무언지를 다시금 생각케 되네요.

  • 3. 피리지니
    '11.12.30 9:52 PM (14.41.xxx.69)

    아이가 어릴때는 착하다고 좋아했는데
    클수록 너무 착해서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안착하길 바랄수도 없고
    그저 별일 없이 지나기를 바라고 있네요...ㅠㅠ

  • 4. ..
    '11.12.30 9:57 PM (183.98.xxx.151)

    요즘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요..저희아이도 중학생이라 마음이 더 아프네요.
    또한 새학년이 되어 또 어떤 아이들을 만날지도 걱정되고요.

  • 5. ..
    '11.12.30 9:59 PM (211.234.xxx.10)

    우재관이라는 애는 살아서 고통 받기바래요. 소년원가고 손해배상 물고. 가난한 집이던데 거덜나기 바래요. 평생 노가다나 하면서 그리 살기 바래요. 전과 달고 대구에 소문나서 얼굴 못들게.

  • 6. ..
    '11.12.30 10:02 PM (211.234.xxx.10)

    또 한명 서원규란 놈도 평생 빌어먹기 바랍니다.

  • 7. ..
    '11.12.30 10:13 PM (183.98.xxx.151)

    진짜 그 아이들만 생각하면 자꾸 감정이입되요..피해자 부모님들은 얼마나 치가 떨릴까...
    그런 애들 사회에서 만날까봐 무서워요.

  • 8. ...
    '11.12.30 11:12 PM (211.211.xxx.4)

    학교 분위기 싹 물갈이 해야할 정도의 처벌이 이루어지고 제도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 9. ㅠㅠ
    '11.12.30 11:52 PM (119.69.xxx.31)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나중에 그 놈들도 자식키울때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꼭~~~~~

  • 10. 너무너무 끔찍해요.
    '11.12.31 12:03 AM (222.121.xxx.245)

    학교, 사회 탓 하기 전에
    자식 둔 부모들은 젤로 기본적인 가정교육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 너~무 무서워요.
    우찌 저런 나쁜 애들이 사람의 몸에서 태어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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