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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에서의 수술비

창피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1-12-30 16:24:45

제가 50대 후반이 되도록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무식한

질문드립니다

요실금이 심한편인데 참다가 수술하기로 하고 병원 비뇨기과에 예약을 했거든요

그런데 교수특진비라며 수술비가 100%더 나올 수가 있다고해서 걱정이 되네요

요실금 수술하신 분중 알고 계시면 알려 주시면 합니다

수술하는 것도 심란한데 비용까지 ....

IP : 112.161.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1.12.30 4:27 PM (72.227.xxx.52)

    걱정마세요.

    비용 많이 안 나올 거고,
    특진하는 교수가 더 경험이 많으니 결과도 더 좋을 거에요.

  • 2. ..
    '11.12.30 4:31 PM (112.161.xxx.242)

    빠르고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료의료서를 가져오라던데 일반 비뇨기과가면 진료없이도 받을수 있는지요

  • 3. ??
    '11.12.30 7:18 PM (118.38.xxx.44)

    비용은 입원할때 설명을 해 주던데요.

    수술이나 직접치료는 100% , 입원실 기타 다른 항목은 50%,30% 20% 등 각 항목마다 다르게 적용된다하고요. 그렇다고 그 의사에게 수술 안받을 수도 없는거고요.
    좀 납득하기 어려웠지만, 별 수 있나요.
    병원비 청구된거 다 내고 퇴원했죠.

    인터넷에 찾아보면 병원비 과다청구 검사해주는 사이트가 있다던데요.
    한번 이용해 보세요. 정산서 내역 그대로 입력하면 잘못된 부분 체크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맘편하게 수술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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