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할수 없어 4시 44분

.... 조회수 : 3,427
작성일 : 2011-12-29 16:43:33

님들도 혹시 그러세요???

어제밤 일찍 잤어요..오래 잤다 싶어 눈뜨고 옆에 있던 핸드폰 켜 시계보니

4시 44분...

생전 처음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죠..

낮에 어쩌다가 본 시간이4시 44분이면 뭐 그렇다쳐요..

자다가 눈떠서 본 시간이 어쩜 4시 44분일수가....

 

 

글쓰고 시간 보고 알았네요...30초만 지났어도 이글 올린 시간이 4시 44분인것을..

 

아놔....ㅠ.ㅠ

 

사실 좀 오늘 재수없는 일 있긴 있어요...헛돈 쓸일이..ㅠ.ㅠ

IP : 121.152.xxx.2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9 4:44 PM (112.216.xxx.106)

    저도 매일 그래요...
    운전하고 다니면 참, 귀신같이 시간을 맞추지요..
    찜찜하긴 한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2.
    '11.12.29 4:45 PM (203.244.xxx.254)

    저도 맨날 그래요.. 물건사고 영수증 보면 66,600원 막 이러고 시간은 4:44;;

  • 3. 저도 자주
    '11.12.29 4:45 PM (119.70.xxx.162)

    그래요..4시 44분.2시 44분..1시 44분

    울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누군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44가 보이는 거라고
    그래서 그렇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ㅎㅎㅎ

  • 4. 옴마
    '11.12.29 4:47 PM (115.41.xxx.10)

    저두 자주 그래요.
    근데 3시 33 분일 때도 가끔 있어요.

  • 5. 그거
    '11.12.29 4:47 PM (61.79.xxx.61)

    의식하고 나면 그때부터 자주 보일겁니다.
    차라리..행운의 시간이다 이렇게 맘 바꾸시면 기분이 좋아질거에요.

  • 6.
    '11.12.29 4:48 PM (218.157.xxx.141)

    그런데요.
    4:44분말고 11:11분 12:12분.. 매일 이렇답니다.

  • 7. 차라리 이게나아요
    '11.12.29 4:49 PM (211.173.xxx.8)

    24시로 돌린 아날로그 시계 18:18분 보다는요

  • 8. 윗님 ㅋㅋ
    '11.12.29 4:54 PM (211.35.xxx.146)

    저는 11. 11 결혼기념일인데 11:11 정말 많이 봐요. 매번 신기해요~

  • 9. ....
    '11.12.29 4:56 PM (211.208.xxx.43)

    시댁 갔다올 때는 저녁 먹고 오니까 항상 밤늦은 시간이거든요.
    1박을 하며 끼니마다 10명이상 밥 해대고 오느라
    고속도로 타자마자 저도 모르게 잠들곤 해요.
    근데 중간쯤 눈이 번뜩 떠지는데, 장례식장 빨간불..
    한두번이 아니라 왠지 으시시해요..

  • 10. 아마도
    '11.12.29 4:56 PM (203.236.xxx.245)

    의미없는 시간들은 기억에 남지 않아 인상적이지 않아 그럴겁니다~

  • 11. 저는 매일...
    '11.12.29 5:06 PM (59.15.xxx.61)

    연말연시를 기해서 기도 좀 할려고 새벽기도 다닙니다.
    일어나서 시계보면 꼭 4:44
    세수고 뭐고 모자 눌러쓰고 헐레벌떡 가야만 늦지 않아요.
    무슨 경고 같기도 하고...
    낼은 좀 더 일찍 일어나서 4:44 안볼테닷^^

  • 12. 라맨
    '11.12.29 5:10 PM (125.140.xxx.49)

    어 이거 제가 글 한번 올릴려고 했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니었군요.
    아마도님이 말씀하신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 13. 뭘 구이
    '11.12.29 6:08 PM (211.184.xxx.199)

    뭘 구입할게 있나보다 해요.. 제 올케도 4:44에 시계 종종 본다기에 살것 뭐 있나 보라고 했네요

  • 14. ㅇㅇㅇ
    '11.12.29 6:09 PM (121.130.xxx.78)

    올해 빼빼로 데이에 자게 어느님 댓글 단 시간이
    11시 11분 이었어요.
    아이피 옆에 년,월,일, 시,분 표시 되잖아요.
    '11.11.11 11:11

  • 15. ㅇㅇㅇ
    '11.12.29 6:13 PM (121.130.xxx.7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19832&reple=6779125

    다섯번째 댓글 보세요. 빼빼로데이의 종결자 ㅋㅋ

  • 16. ...
    '11.12.29 8:44 PM (180.231.xxx.49)

    저도 그래요. 옛날엔 몰랐는데 사람들이 4시 44분 보는 사람 많다고 해서 그뒤로는 별로 걱정 안해요.

  • 17. ..
    '11.12.29 11:20 PM (180.70.xxx.166)

    아핫하..
    전요
    초침 달린 시계를 보게 되면
    꼭 뒤로 가요
    매번 그러는데
    요즘은 핸폰으로 시간을 봐서 그런가
    그런 경험을 느껴본적이 드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6 한국 가계부채 비율, 새 기준 적용에도 여전히 세계 1위 ... 06:21:07 88
1600815 자취남채널속 어항 찾아요. 06:16:52 73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1 @@ 06:12:15 61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2 04:57:14 763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7 !!!!! 04:35:22 535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1 Lee 03:57:07 853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6 ... 03:29:47 1,211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1,394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2 ㅡㅡ 03:21:21 456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6 책좀읽자 02:58:05 715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8 ㅇㅇㅇ 02:29:25 1,658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448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7 01:53:28 2,846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7 길어진 수명.. 01:53:04 1,278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563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774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3,205
1600799 희한하다 3 희한 01:31:05 731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917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3 ... 01:13:38 2,739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2,359
1600795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9 코코2014.. 01:03:42 1,619
1600794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7 영화추천 01:02:18 1,851
1600793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504
1600792 82 보고 있노라면 9 00:54:35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