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근태 님이 위독하답니다.

강금실트윗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1-12-29 15:18:38

 

좀전에 트윗으로 올라왔네요.

따님 결혼식도 못 보시고

너무 가슴 아프네요.

꼭 도봉구에서 재기하시길 바랬는데...

 

물고문한 인간은 목사되서

회개는 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지시내린 인간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아프지도 않은데

 

이눔의 정권

정말 세상의 빛과 소금이던 분들

다 보내는 정권입니다.

 

그래도

기적으로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IP : 110.12.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9 3:20 PM (203.244.xxx.254)

    빨리 털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2. 나거티브
    '11.12.29 3:22 PM (118.46.xxx.91)

    마음이 아프네요. 고문한 인간들은 잘 사는데... 인과응보는 없는 건가요.

  • 3. 참맛
    '11.12.29 3:24 PM (121.151.xxx.203)

    쾌차하시길.

  • 4. ㄹㅇ
    '11.12.29 3:24 PM (220.66.xxx.29)

    꼭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세상 만드는데 함께 해야죠.

  • 5. 낯선사람
    '11.12.29 3:29 PM (116.37.xxx.172)

    아무리 돈이 좋아도...
    우리를 위해 민주화 운동에 온몸을 바치신 김근태님을 뉴라이트 주정뱅이 신지호랑 맞바꾼 분들
    살만 하십니까?

  • 6. ..
    '11.12.29 3:58 PM (183.107.xxx.54)

    정말 쾌유를 빕니다.
    따님이 아버지 일어나시는 거 보고 간다고 신혼여행도 미뤘다는 기사도 봤는데..

  • 7. 설라
    '11.12.29 4:01 PM (119.67.xxx.171)

    꼭 쾌차하시기를,,,

  • 8. 말콤X
    '11.12.29 4:04 PM (95.21.xxx.164)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한 일만 계속 생기네요.
    제발 일어나세요.
    꼭 완쾌하셔야죠.

  • 9. Yo!
    '11.12.29 5:18 PM (211.246.xxx.53)

    지인의 지인이세요. 가까운 사이신데 얼마전 병문안가셨더니 못알아보시더라고 우시더군요. 마음이 아픕다.

  • 10. 하늘빛
    '11.12.29 5:54 PM (118.220.xxx.186)

    에고..정말 이 정권 지나며 나라 기둥 같은 분들 많이 떠나시네요.
    꼭 회복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34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666
56133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670
56132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841
56131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1,203
56130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1,009
56129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807
56128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2,060
56127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517
56126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2,156
56125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626
56124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1,351
56123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1,356
56122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2,241
56121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626
56120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1,402
56119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989
56118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860
56117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944
56116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2,332
56115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545
56114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7,009
56113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1,036
56112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789
56111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4,137
56110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