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쪽도 잘못 하지만 저쪽도 잘못, 문제는 시스템이래요ㅠㅠㅠ

김문수 OUT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1-12-28 22:50:46

아놔.ㅠㅠ

밑에 김문수 잘못했지만...어쩌구 소방대원이 대응도 미흡한..

나름대로 욱하는 거 꾹 참고 성실하게 댓글도 달고

그래. 순간적으로 잘못 판단할 수도 있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열심히 친절하게 지적해주시는데.

시간이 좀 걸려도 곧 좀 깨달으실꺼야...우리는 82쿡 가족이니까...!!!

그랬는데...ㅠㅠ

미자믹 댓글 보고 절망했어요.

이제는 장난전화를 걸러낼 수 없는 시스템의 문제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저 화 나려고 해요.

저도 모르게............삐리리..해버렸어요.

양비론인척하면

본인은 그 모든 걸 아우르는 성자 경지에 오르는 건가요??

너도 잘못, 재도 잘못....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시스템 이라뇨.....ㅠㅠ

살다살다

119로 헛지랄하는 도지사보고

시스템 운운하는 사람..............................

아우...아으..........................

^&(*&^%$$%&*()_)(*&^%

진짜 실제로

제 허벅지 꼬집고 있네요.ㅠㅠ

IP : 182.209.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8 10:52 PM (211.246.xxx.82)

    되게 고고하고 잘 나신 분들이 많아서 피곤하네요. 다 잘못이라도 싸잡아 말하는 인간들은 얼마나 순결하고 고고하게 사시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 2. 참맛
    '11.12.28 10:58 PM (121.151.xxx.203)

    위에도 저가 썼는데요, 긴급전화 업무 매뉴얼에 따라 대응한 소봉관이 무슨 잘못이 있나요.

    또 업무매뉴얼대로 안했으면 그야말로 도지사가 업무 점검차 전화했다고 모가지라도 자를 판이었겠네요.

  • 3. littleconan
    '11.12.28 11:00 PM (210.57.xxx.69)

    그냥 심심해서 저래요. 관심한번 받고 싶나 봅니다

  • 4. 원글
    '11.12.28 11:02 PM (182.209.xxx.42)

    그러게 말이에요.

    119전화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데............

    나는 뭐시기다....라고만 되풀이하는 사람에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적절한 반응이었다는 건지..정말..이해가 안되네요..ㅠㅠㅠ

  • 5. ㅇㅇㅇ
    '11.12.28 11:04 PM (123.109.xxx.74)

    귀막고 사는 분 아닐까 생각들어요. 저렇게 답답해서야. 백번양보해서 장난전화 시스템 문제라고 쳐요. 저 소방관이 한번에 잘랐나요? 끝까지 어떤일이냐고 물었죠.(여기서 원글주장은 말도 안되죠.) 몇번이나 물었죠. 누가 아프고 급한데 소방관 이름 처 묻고 있나요???? 정말 답답해요. 어후

  • 6. -_-
    '11.12.28 11:37 PM (61.38.xxx.182)

    고고하고 잘난게 아니라 바보던데요.뭔가 한마디 해야 있어보일거같은데, 헛다리짚으신 ㅋㅋ
    최대한 양보하자면, 시스템을 개선해서, 장난전화라도 성심성의껏 응대해야한다?ㅋㅋㅋ

  • 7. 정체가뭘까요
    '11.12.28 11:42 PM (222.251.xxx.220)

    소방관에 억하심정이 있는지.

  • 8. 초승달님
    '11.12.28 11:54 PM (124.54.xxx.85)

    글 전체가 길지만 마음은 하나 김문수편들어주고 싶다..이거던데요?ㅎㅎㅎㅎ

  • 9. ....
    '11.12.29 8:18 AM (218.234.xxx.15)

    논리를 가장한 억지에 당하셨네요.

    그게 저들의 방법인데 또 순진한 82 회원들이 속으셨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2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565
55791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579
55790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761
55789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1,109
55788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938
55787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725
55786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971
55785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415
55784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2,065
55783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544
55782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1,259
55781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1,266
55780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2,165
55779 미코출신 살이 빠지고 대인 기피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hsj 2011/12/30 2,557
55778 아프다기 보다는 아주 불편하고 힘드네요... 4 급성중이염 2011/12/30 1,296
55777 대한민국에서 무례하고 염치없는 100퍼센트 아줌마였다는 -_- .. 7 .. 2011/12/30 2,892
55776 이근안은 아직도 잘 살고있는데...... 16 김근태 상임.. 2011/12/30 2,770
55775 1월 대만여행 7 오뚝이 2011/12/30 11,839
55774 서민적이긴 하네요... 6 요크녀 2011/12/30 2,260
55773 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참 잊고싶은 기억만이... 2 올한해 2011/12/30 1,441
55772 아이가 베이비시터가 무섭답니다 13 눈물 2011/12/30 6,886
55771 [한겨레] 부자증세,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 흔들리는구름.. 2011/12/30 950
55770 김치냉장고 언제사야.. 1 마루재민사랑.. 2011/12/30 1,688
55769 부산 방사선누출, 공포는 이제부터 시작...갑상선암 주의해야 7 sooge 2011/12/30 4,036
55768 부산분들! 더파티(해운대점) vs 파라다이스뷔페 어디가 좋아요?.. 8 어디로 2011/12/30 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