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오피스텔 보러 갑니다. 조언 좀 주세요~ ^_^*

파파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1-12-28 17:21:34

 

주위에 조언을 구할 어른이 안 계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언니와 함께 살게 될 것 같고, 복층오피스텔을 보러 갑니다.

총 7층 건물 중에서 2층이네요.

건물주께서 모든 집을 소유하고 있는 형태이고요. 전세로 계약할 거예요.

복층의 높이는 약 150cm 정도 되기에, 거기에 이부자리를 깔고 자려고 합니다.

 

남향이고, 채광이 좋고, 창이 넓고 크네요.

물 틀어서 수압 확인하는 것과, 벽지의 얼룩 등을 통해서 곰팡이나 결로 확인하기... 정도밖에 모릅니다.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리고 혹시 전세라도... 벽지나 장판 등의 교체를 부탁드릴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2009년도 신축건물이고 엘리베이터는 있다고 하네요.

IP : 175.209.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5:37 PM (125.187.xxx.8)

    앞에 건물이 없다면 몰라도.. 경험상 윗층이 더 따뜻해요.. 혹시 1층이 주차장이고 2층부터 주거하는 건물이라면 2층은 피하시길..난방해도 금방 식더라구요..
    그외 2009년도 건물이라면 특별히 체크해야될건 없을거 같아요..

  • 2. safeman
    '11.12.28 5:49 PM (121.134.xxx.61)

    변기 물 내려보시구요, 부엌, 화장실 물 세게 틀어서 수압말고 막히는 곳 없는지 보시면 됩니다. 높은 층이 여러모로 좋구요. 전세라도 벽지, 장판 교체는 힘듭니다. (제 경험도 그렇고, 대부분 집주인이 세입자가 알아서 하기를 원하죠...) 특별히 더럽지 않으면 전세이므로 그냥 사시는 편이 좋구요. 혹시 하게 된다면 가장 저렴한 것으로 고르시길 바랍니다. (예전 신혼 전세집 아파트에 고급벽지로 했다가 전세 7천5백만원 올라 그냥 나왔던 아픈 기억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12 범법자 처벌 과정에서 절차 하자가 있으면 본래 죄는 없어지나요?.. ... 2012/01/05 1,244
58111 양키캔들 쓰시는 분들,빈병은 버리는 수밖에 없나요? 아꿉다 2012/01/05 5,886
58110 대한민국에서 상류층으로살려면/ 10 ..고민녀 2012/01/05 5,230
58109 초등학교 입학하는 여자아이 가방~ 4 이쁜호랭이 2012/01/05 1,668
58108 중국돈 100위안이면 뭘 살 수 있나요? 6 궁금이 2012/01/05 31,022
58107 고급 백수 남동생... 52 ... 2012/01/05 22,127
58106 육포구워서 차가운 오비골든라거 마시면서 9 히히 2012/01/05 2,269
58105 아이가 토해서 이불 솜까지 다 버렸는데.. 솜은 어떻게 빨아야.. 6 솜이불 2012/01/05 3,701
58104 혼자서 여행 vs. 아이들과 여행 6 고민맘 2012/01/05 2,124
58103 고혈압에 정말 양파즙이 좋은가요? 3 ... 2012/01/05 18,546
58102 서울 남산 코스 부탁합니다 1 마r씨 2012/01/05 1,979
58101 아빠랑 딸 대화가 잘 되시나요 다들? 2 // 2012/01/05 1,890
58100 그러고보니 한나라당이 지금 박근혜체제이고... 아! 2012/01/05 1,283
58099 공지영이 나꼼 F3 건강검진 받게 했다네요. 2 참맛 2012/01/05 3,155
58098 월세 올려받아야 하는데(아래 월세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2012/01/05 1,824
58097 제발 상식있게 행동 했으면 좋겠네요. 2 상식 2012/01/05 1,500
58096 곱셈은 더하기잖아요... 나누기는 뭐에요? 7 수학 2012/01/05 3,016
58095 허리디스크 수술한 남자... 좀 그런가요? 5 ㅠㅠ 2012/01/05 4,390
58094 미취학 아이들 대변 소변을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2/01/05 1,750
58093 헤이리 식당 추천해주세요. 2 로즈마리 2012/01/05 2,493
58092 갑자기 이은하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2 밤차 2012/01/05 3,392
58091 "똥꼬"라는 애칭에 대한 의문. 어떻게 생각하.. 14 호호 2012/01/05 4,224
58090 우리 아이 왜 이러는 걸까요? 2 ㅋㅋ 2012/01/05 1,729
58089 "靑행정관에 접대한 외상술값 갚아라" 고소 3 참맛 2012/01/05 1,626
58088 별거 아닌 거에 자꾸 울컥거리네요... 1 우주 2012/01/05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