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도 예쁜 물고기꿈을 꿨어요.

해몽 조회수 : 5,971
작성일 : 2011-12-26 18:33:31

어젯밤 꿈 얘기인데요.

어느 수족관에서 맑은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를 봤어요.

근데 그 물고기가 너무도 예쁜거예요.

온통 몸이 빛이나고 비늘이 아닌 스와로브스키같은 큐빅이 촘촘히 박혀있는..

색도 화려한색이 아닌 투명한 큐빅이었어요.

정말 물고기가 헤엄치면서 제 앞을 지나갔는데 너무도 화려하고 빛이 나더군요.

한마리가 아닌 두세마리정도 였던건 같아요.

그 물고기를 제가 사오거나 만졌다면 대박꿈일텐데, 그냥 제앞을 유유히 헤엄쳐 지나가고,

전 또 그게 너무 예뻐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

IP : 1.224.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6 6:41 PM (211.237.xxx.51)

    왠지 아주 좋은꿈 같아요..
    태몽이 아니라면 복권 사도 될만한..
    집에 무슨 큰 좋은일이 있을라나봅니다.

  • 2. 해몽
    '11.12.26 6:45 PM (1.224.xxx.202)

    제 태몽은 아니라고 봅니다.^^
    울 둘째 이제 7개월인데요 ㅋㅋ
    윗님 말대로 복권이나 살까봐요~~

  • 3. ㅇㅇ
    '11.12.26 6:59 PM (211.237.xxx.51)

    그때가 임신 제일 잘 될때에요..
    모유수유하고 있어도 따로 피임 안했다면 임신 됩니다.
    만약 태몽이면 아주 좋은 아이가 태어날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태몽이에요..

  • 4. 해몽
    '11.12.26 7:18 PM (1.224.xxx.202)

    ㅋㅋ
    지금 한달에 한번 그 기간중인데요.
    앞으로 조심하고 있어야겠어요. ^^

  • 5. .....
    '11.12.27 12:28 AM (211.246.xxx.26)

    제가 큰 딸가졌을때 꾼 꿈이네요
    제 딸이지만 공부도 잘하고 재능도 많은 착한 아이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157 서울 2호선 방 구해야 해요 엄마 08:59:11 32
1730156 기관차운행하다 노동부장관이라니 1 대한민국 08:57:01 233
1730155 네이버 통해 넷플 보고 있는데요 가을여행 08:56:53 48
1730154 엘지김냉 냉동으로 쓰시는 분 계시나요 조모세포 08:54:43 39
1730153 '평화의 소녀상' 훼손범도 리박스쿨 강사 7 리박스쿨은 .. 08:49:59 211
1730152 탕수육 순대국밥 치킨 점심 메뉴 이 중 뭘로 할까요 5 .. 08:49:02 98
1730151 대운인가봐요. 돈복사 중이에요 6 올해 08:47:55 762
1730150 이런상황 그집 부인이 어떤 의도로 보여질까요? 9 질문 08:46:21 391
1730149 아버지 칠순선물로 주식 어떤가요 12 선물 08:43:17 374
1730148 책가방안이 뒤죽박죽인 초3아이 6 sw 08:38:03 241
1730147 김범수 아나운서 tv조선 7 .,.,.... 08:33:59 1,159
1730146 6/2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31:17 173
1730145 윤거니때는 3년 내내 문전정권 탓만하더니, 지금은 한달도 안된 22 .... 08:19:58 1,436
1730144 베르사이유 장미 AI로 실사화-대박이네요 9 AI 대단해.. 08:17:24 1,623
1730143 오늘도 상기시켜줄께요~ 부동산에 미친 윤수괴정권. 11 .. 08:16:26 646
1730142 윤썩렬.오세훈이 현 집값폭등의 원인이다 9 이뻐 08:11:40 467
1730141 방언 터지듯 부동산 외치는거 우습네요~ 23 ... 08:09:11 716
1730140 김영훈 노동부장관 지명자 뉴스하이킥 특수통 출연 영상들 2 .... 07:59:18 965
1730139 부동산으로 정부비판 선동하는듯~ 24 속지말자 07:55:05 506
1730138 집 사려다가 못 산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비난댓글들 31 못댔다 07:49:17 2,304
1730137 결국에 결론은 부부만 남네요 10 가장 큰 복.. 07:47:05 2,298
1730136 말차 가루 있는데 밥에 넣으면 쓸까요? 3 .. 07:39:57 371
1730135 아침부터 부동산 22 ㅎㅎㅎㅎ 07:25:50 1,556
1730134 자고 나면 신고가에 ‘벼락거지’ 공포, 주거 안정 손 놓았나 11 ... 07:18:05 1,453
1730133 [속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완전한 휴전 합의&q.. 19 .... 07:16:57 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