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있던 하드 케이스
아주 무겁고 바퀴가 2개뿐이라
가볍고 바퀴 4개짜리로 구입하려던 중
근래 투미 어두운 빨간색으로 구매했는데
막 다루기는 아까운 생각이 드는데
여행용 가방인데 너무 모시는 듯(?) 다루기도 아니다 싶기도 하고...
귀찮을 것 같아 아직까지 여행용 가방에 덮개 씌워본 적은 없는데...
개인 차이겠지만 여행용 큰 가방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기내용 아니예요)
저는 다른 가방과 혼돈되지 않게 가방 손잡이에 큰 손수건 선명한 색깔로 묶어놓는 노력밖에 안해 봤는데 ^ ^
해외여행시 옮겨 다닐때마다 일일이 덮개 씌우기 번거롭죠 ??
덮개 씌우세요.
상하면 속 아픕니다.
덮개 씌우는 사람도 있고, 수속할 때 비닐같은 거 받아서 싸서 붙이는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화물로 부칠거면 꼭 씌우세요사실 부치는건 고가의 물건 아까워요
막 다루니 잘 망가져서요
거금 주고 산 캐리어 막 굴립니다.
은색이 아니고 이제 그레이색상으로 보이네요.
그래도...그 멋이라 생각합니다.
근데...얼마전에 25만원 정도 주고 산 흰 캐리어는 커버 씌웁니다.
이건 막 굴렸다가는 남아나지 않을거 같아서요,
꼭 커버 쓰세요...커버 있는데 한번 안 썻다가가 후회 막심 중... 깊은 얼룩을 남겼어요ㅠㅠ
기내로 들고갈때는 그냥 가고 수화물 부칠때는 커버씌워요
가방 커버가 따로 판매되나보죠?
전 그냥 창고에 넣어둘때만 습기및 곰팡이 슬까봐 커다란 비닐로 덮어 묶어두는 정도만 했는데...
공항에 가면 랩으로 둘둘 말아주는거도 도움돼요.
함부로 하기때문에 아주 고급품이면 기내로 가져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