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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아 남의 가게앞에 꼭 주차를 해야겠니?

화난 아줌마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1-12-26 13:28:23

요즘 자영업하는 사람들 정말 힘들다

 

가게앞을 2900cc차로 꽉 막고 너 밥 먹으러 가면 어쩌니?

꼭 그래야겠니?

가게앞 쇼윈도우는 가게얼굴이란다. 

 

난  주차봉 치우고 지 자리인것처럼 차 세우고 가는 김사장은

몇달만에 또 만난다

대개 미안하다고 하는데 말이야  넌 니땅 내땅 찾더라

경찰 부른다며 왜 그냥 가냐..불러서 정당성에 대해 떠들어보시지

 

얼마전 얘기해주까

 

너같이 막무가내 아저씨들 네명이서 탄 차를  가게앞에 세우더라

그 집 배달업소라 하루종일 오토바이 3-4대가 들락거리는데인데

거기다 세우고 싶었는지.... 참...

곧바로 주인이 나와서 안된다고 했더니 여기가 니땅이냐 괜한 고집을

부리더구나... 맘대로 하라고 큰소리 치더니 밥 먹으러 갔다

 

밥을 한시간 넘게 먹고 이쑤시개 하나씩 꽂고 나오더니

차 앞뒤로 오토바이 잔뜩과 다른 차량으로 뺄수가 없게 ㅋㅋㅋ

그러면서 당당히 빼 달래

맘대로 하라고 해서 맘대로 했다고 주인 대꾸도 않더라

 

뒤차 연락처에 전화하고 ( 그집도 다 보고 있는 집인데 너같으면 경우없는데 빼주겠니)

결국 사과 사과하고 차 빼가지고 갔다

 

너 한번만 더 이딴짓하면 난 렌트카 불러서 니 차 절대 못빼게 박아놓을거니까

생각 좀 하고 주차해라.....

 

IP : 220.126.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탱이쥔장
    '11.12.26 1:59 PM (218.147.xxx.185)

    진짜 장사해보니 별 사람 많더라구요. 진짜 딱 자기만 생각하는 어른들 있더라구요....
    세상이 원래 이랬었나요?? ㅠㅠ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나이드신분들 어른들도 있으니 그 아이들은 뭘 보고 자랄까...싶더라구요.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 2. 점심시간에
    '11.12.26 3:03 PM (14.52.xxx.59)

    주차단속 안한다고 하니 더 극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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