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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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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축의금 얼마나 해야할까요.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1-12-26 13:18:01
저두 덩달아 걱정이네요 
남편은 지금 2년째 무직이구요. 
저혼자 벌고있는데 아직 예단비는 못받았어요 (안받아도 되는데 사정설명으로 말씀드려요) 
계속 빠듯하게 살고있는데 
설이랑 결혼이랑 겹쳐서 얼마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 처음 들어오고 명절에 친정가는것도 대 놓고 왜 가야되냐고 따졌던 시동생이라 
이쁜 동생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형평상 더 해줘야 하는건지... 
항상 사사건건 따지고 받는건 하나라도 형 더 주는게 아닌지 눈에 불을 켜는 동생인데 
사실 이럴때만 형이라고 더 해라고 하는거 솔직히 좀 억울해요. 
참고로 집들이를 해도 항상 빈손으로...뭘 받아본 기억이 없네요...
IP : 150.183.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1:23 PM (59.86.xxx.217)

    남편이 2년째 무직이면 적당히 인사치레만해도 되지않을까요?
    형이라고 더하라고할입장이 아니네요

  • 2. fly
    '11.12.26 1:23 PM (115.143.xxx.59)

    형이 무직이니..뭐..성의껏 조금만 하세요..
    형이 벌면 몰라도..

  • 3. ...
    '11.12.26 1:50 PM (110.13.xxx.156)

    설은 생략하시구요 시동생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와이프 전업이라고 친정에 축의금 안하는건 아니니까 형편것 하세요

  • 4. 마니또
    '11.12.26 4:00 PM (122.37.xxx.51)

    아내가 전업인경우와 남편무직상태는 엄연히 다르죠
    안할수는 없지만 최소금액만 하시는게 어때요
    생각깊은 동생이라면 안받고 말겠어요
    시부모도 많이 미안해 할것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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