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각 학급과 교정 곳곳마다 CCTV설치해야 할 것 같아요

왕따문제심각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1-12-26 11:15:58
그리고 사립초등학교에는 왕따가 거의 없다는 걸로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대신, 사립 나온 애들은
보호받다가 일반 공립중학교로 진학하면
오히려 왕따 대상으로 지목될 수도 있다는데...참
세상이 아무리 살기 힘들어져서 자살1위 국가가
되었다지만 아이들의 희생이 유난히 심한
최악의 나라인 것 같아요.
IP : 58.141.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6 11:20 AM (125.128.xxx.208)

    원글은
    참 많은 모순을 포함하고 일반론의 오류아닌가여?
    사립은 왕따없고 공립은 왕따고.
    그냥 흑백으로 나눌심산?

  • 2. ...
    '11.12.26 11:30 AM (58.141.xxx.184)

    아, 죄송해요...나눌려고 하는건 아니고 최근 주변에서 들은 얘기라 묻는 거였어요.
    사립은 교사 대비 학생 수도 적고 좀더 보호(?)해 주는 환경이니 추천한다고
    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 3. jk
    '11.12.26 11:40 AM (115.138.xxx.67)

    도대체 들은 얘기를 철썩같이 믿는 그 무식함은 뭥미???????????????????????????

    글고 학교 CCTV설치는 선생들이 반대해용.. 지네들 맘대로 못한다고... ㅎㅎㅎㅎㅎㅎ

  • 4. 외국은
    '11.12.26 12:02 PM (70.50.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시간이나 방과후 일정시간 선생님들이 운동장에 나와서
    아이들의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뭐 관찰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선생들끼리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 부모와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학생들과 얘기를 하기도하구요

    그런 이유가 현재 한국에서의 상황을 보니 이런 문제가 있기전에
    방지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운 겨울날에도 쉬는시간이면 선생님들이 조를 짜서 나와서 서 있습니다

    아이들이야 열이 많고 뛰어노니 추운걸 모르는데
    선생님들은 가만히 한자리에 서 있자니 추워서 움추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여서
    왜 저렇게 추운데 조를 짜서 나와서 아이들을 지키나 했는데

    다 이런 이유에서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16 소셜에 올라온 레브론 립스틱 괜찮나요? 1 bloom 2011/12/27 2,283
54515 온양시내에 임플란트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please! 2 coffee.. 2011/12/27 1,603
54514 식비 많이 들지 않나요? 1 큰걱정 2011/12/27 1,885
54513 마법천자문으로 몇급까지 마스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렴하게 구.. 10 ........ 2011/12/27 2,387
54512 전 고종말기~광복까지 역사책보면서 정말 맘이 아팠어요 2 암울했던 5.. 2011/12/27 2,147
54511 2억 정도를 퇴직금으로 받은 경우, 생활비가 나오게 하려면 뭐가.. 4 ........ 2011/12/27 4,233
54510 내년에 4세 어린이집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스러워요. 2 머리터져요 2011/12/27 2,443
54509 초5 아이가 한자 5급 1년전 땄는데 더이상 안하려고 해요 ㅠㅠ.. 13 ........ 2011/12/26 2,980
54508 다른 별에서 온 거 같은 조카 26 이런이런 2011/12/26 11,035
54507 미스터피자 샐러드 중에 이거 7 아시는분 2011/12/26 3,206
54506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5 2011/12/26 3,339
54505 영어학원 p*ly 보내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읽.. 6 음.. 2011/12/26 11,367
54504 손뼉이 마주쳐야 된다니 89 몰상식 가해.. 2011/12/26 11,345
54503 매사에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라는 말 자주 쓰는 사람 어떠신.. 13 g 2011/12/26 2,711
54502 급하게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 하영맘 2011/12/26 1,176
54501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1 누나기자는 .. 2011/12/26 2,370
54500 새언니가 들어오자말자 돈돈해요 47 오뚝이 2011/12/26 15,262
54499 30대 후반 여자 7 선물추천!!.. 2011/12/26 3,325
54498 KTX 까지 민영화 한답니다 6 송이 2011/12/26 2,270
54497 광운대랑 명지대.. 질문 2011/12/26 2,676
54496 명동 중국집 추천요! 4 중국집 2011/12/26 2,102
54495 차이코프스키 - 제6번 <비창 교향곡> 3악장 6 바람처럼 2011/12/26 2,063
54494 통합진보당은 민주통합당과 합치지 않는 건가요? 13 ... 2011/12/26 1,919
54493 홈쇼핑보험이랑 설계사한테 가입하는 보험 8 ***** 2011/12/26 1,833
54492 봉도사님....오늘 첫밤이네요 ㅠㅠ 1년이 길게 느껴질거 같아요.. 3 봉도사 지키.. 2011/12/26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