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 위내시경검사를 했는데

심각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11-12-25 23:50:29

금욜에 헬리코박터균양성나왔으니 내원하라는 문자가 와서 낼(월욜)에 가려고했어요.

오늘 일요일인데도 전화가와서 조직검사결과가 나왔으니 보호자와 함께 낼 방문하라더군요.

그러마했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오늘 3시까지라도 병원에 나올 수있냐고...

일이 있어 낼가겠다했는데 걱정이 되네요. 심각한 걸까요?

내시경끝나고 사진보여주면서 위궤양있다고 조직검사랑 헬리코박터균검사결과는 나중에 알려주겠다 했었어요.

이 밤에 잠은 안오고 걱정 한가득...

IP : 175.210.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라떼
    '11.12.26 7:02 AM (115.90.xxx.125)

    저도 얼마전에 위내시경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해서
    약 일주일분 처방받았어요. 복용중에 입이 좀 쓰긴하지만 괜찮아요.
    저도 잘 모르지만 헬리코박터균이 전염성이 있어서 가족도 주의해야해서
    같이 내원하는거 아닐까요?
    별일 아닐꺼에요. 넘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 2. ,,,
    '11.12.26 7:13 AM (211.177.xxx.17)

    작년에 검사하고 위궤양 있고 헬리코박터균 약 일주일 먹고 했습니다.
    올해 다시 가서 검사 해보니 궤양도 치료되고 좋아 졌다고 하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 3. ㅜㅜㅛ
    '11.12.26 9:10 AM (110.14.xxx.164)

    헬리코는 온가족이 같이 약먹어야 전염 안된다 해서 남편도 먹었어요

  • 4. ..
    '11.12.26 9:22 AM (58.145.xxx.210)

    위궤양이나 헬리코박터는 약만 잘 드시면 치료가 가능한 부분인데,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조금은 걱정이 되긴 하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1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58
54600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04
54599 참과 거짓 신앙에 대하여 5 한삼 2012/01/05 809
54598 사람들 반응에 신경쓰이는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6 .. 2012/01/05 1,691
54597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249
54596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096
54595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594
54594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634
54593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164
54592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046
54591 AP인강 휘류 2012/01/05 862
54590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163
54589 수목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방에서만 겨.. 2012/01/05 2,391
54588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465
54587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1,540
54586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333
54585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816
54584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523
54583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444
54582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3,982
54581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294
54580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1,807
54579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참맛 2012/01/05 1,057
54578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29 휴우 2012/01/05 7,125
54577 40세 아줌마 면접 복장 3 면접 2012/01/05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