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 아이 볼만한 단행본 추천 좀 해주세요

아기엄마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1-12-25 15:28:31

두돌 인데 전집 같은 것 말고, 단행본으로 사랑스러운 책 있으면 몇 권 사고 싶어서요.

 

얼마전에 앤서니 브라운 '내가 좋아하는 것' 샀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그림도 너무 귀엽고.

그래서 그 작가 책 몇 개 더 샀는데,

 

외에도 분명 멋진 책 있을 것 같은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보드북도 좋고, 아니라도 상관없어요.

IP : 1.252.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25 3:30 PM (121.136.xxx.28)

    전 피터래빗 이야기들이 참 좋더라구요.
    어린이는 아니지만 ...다커서 푹 빠져서 이것저것 볼때마다 사모으는데
    너무 예쁘고 기분좋아요.

  • 2. 아기엄마
    '11.12.25 3:42 PM (1.252.xxx.185)

    왜 하필 저에게 이런 불운이...

  • 3. 아이고
    '11.12.25 4:08 PM (163.152.xxx.30)

    박복하시네요 ㅠㅠ
    저는 외국 동화책은 상 받은 것들로 많이 샀어요..
    앤서니 브라운도 좋고 캐런카츠도 좋구요..
    데이빗 시리즈도 아이들이 좋아해요.. 안돼 데이빗 못말리는데이빗 등등 데이빗 시리즈 치면 주욱 나와요..
    우리나라 것으로는 구름빵도 좋구요..
    열두띠 동물이야기도 좋고..
    우리 아이가 많이 좋아했던 것 중 하나는 토끼 인형 나오는 시리즈인데 첫권이 하필 프뢰벨 전집에 들어있네요..
    꼬므 토끼 라구 knuffle bunny 로 원서 사서 읽어주실 때만 한글로 읽어주셔도 되겠어요..
    이거 시리즈루 아이가 유치원 가고 비행기 타고 등등 계속 나와요..
    한 때 이거 읽고 토끼인형하고 함께가 아니면 잠을 안 잤죠^^

  • 4. ㅁㅁ
    '11.12.25 4:14 PM (106.103.xxx.87)

    바무와게로 사주세요 너무좋아함 2권이에요

  • 5. 아이고
    '11.12.25 4:17 PM (163.152.xxx.30)

    깜짝깜짝 색깔들 이랑 1부터 10까지 미세기 팝업북 시리즈도 좋아했어요..
    동물들 색 나오는 동화도 좋아했는데 지금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마지막 페이지가 엄마는 무슨 색이 좋아 고 아기동물의 색인 황토색이 좋아 엿던가 가물가물..
    에릭 칼 동화들도 좋아요..
    배고픈 애벌레 같은 것도 좋구..
    손가락 넣게 보드북으로 사주세요^^

  • 6. .....
    '11.12.26 11:03 AM (121.160.xxx.81)

    두돌 반 키우는데 두돌즈음에 에릭칼 "아빠, 달님을 따 주세요" 많이 좋아했어요.
    "배고픈 애벌레", "뒤죽박죽 카멜레온"도 잘 보구요.
    근래에 "구름빵" 사줬더니 좋아해요.
    "울지말고 말하렴" 이라는 책도 자꾸 읽어달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4 이와중에 7 날도 춥고 2011/12/27 1,254
54533 자동차 전후방램프에 습기 가득…야간운전 ‘아찔’ 1 꼬꼬댁꼬꼬 2011/12/27 1,095
54532 컴퓨터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뭘 없애야 할까요? 1 나무안녕 2011/12/27 1,077
54531 이모부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1/12/27 3,947
54530 정말, 비번 누르는 도어락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11/12/27 4,195
54529 맞벌이 엄마의 방학식단은 어떤가요? 2 ... 2011/12/27 2,993
54528 나라꼴은 이런판에 스타들 드레스타령이나 하고있네...ㅡㅡ^ 7 ,. 2011/12/27 1,575
54527 오줌 참고 또 참는 세살 아기.. 이러다 말까요........... 2 지나가겠지 2011/12/27 2,908
54526 대한민국에 조직 폭력배가 그렇게 많나요? 3 비속 2011/12/27 1,211
54525 1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7 1,009
54524 방학동안 아이들 간식과 점심 메뉴는 도대체 뭘까요? 3 엄마라는 이.. 2011/12/27 4,681
54523 중고생 스키장갈 때 스키바지는 뭘 입히나요? 2 조언해줘요 2011/12/27 1,919
54522 바람처럼 님의 음악을 매일 들으며.. 2 ... 2011/12/27 1,176
54521 왼편 이대나온 여자를 보고 16 chelsy.. 2011/12/27 3,732
54520 정봉주 의원 메세지 - 아내에게 2 하늘에서내리.. 2011/12/27 2,709
54519 kt 사용하시는 분~ 별결제로 핸즈프리 살수있네요. 2 kt만 별결.. 2011/12/27 1,259
54518 헛개즙? 칡즙? 3 .. 2011/12/27 1,588
54517 시나리오/북한 내부의 유혈 쿠데타 가능성 1 하이랜더 2011/12/27 1,184
54516 내 안에서 개인을 찾자 1 쑥빵아 2011/12/27 1,206
54515 우리 앞에 강하게 웃고 있었지만, 봉도사의 아내에게 보내는 메세.. 4 삐끗 2011/12/27 2,686
54514 어떻게 해야할지..(시댁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입이열개여도.. 2011/12/27 3,881
54513 전자주민증 상임위 통과, '감시 사회' 재앙 부르나? 4 NWO 2011/12/27 1,295
54512 애들 쌍욕하는 거 게임이랑 채팅 때문 아닌가요? 10 걱정 2011/12/27 2,267
54511 낮밤 바뀌어 우는 아기에게 쓰는 민간비방- 12 밤에노래하지.. 2011/12/27 3,768
54510 수학 독과외 8 .. 2011/12/27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