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수위 시절에 메릴린치 투자로 2조 손실했다고 하네요.

흔들리는구름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1-12-24 14:27:4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861

요약하자면, 대통령인수위 시절에 20억달러(당시 환율 20조원)을 메릴린치에 투자했는데, 곧 주가폭락으로 약 2조원 정도 손해를 봤다고.. 강만수, 최중경 등 가카의 오른팔들이 밑밥을 깔아두는 작업을 했고, 

메릴 린치가 한국의 모기업에 투자 -> 댓가로 한국투자공사가 메릴린치에 엄청난 투자 -> 즉, 메릴린치는 한국의 모 실세에게 로비나 뇌물로 구워삶아서 투자하도록한후 주가폭락직전 주식을 팔아치워 차익을 먹고 메릴린치는 그냥 망함. 

그 모 실세는 가카의 조카인 이지형일 것이라고 신동아에서 추정하고 있음. 

이 기사는 어제 야후에 잠깐 떴지만, 이후 사라졌어요. 


-----------------------------------------------------------------------


대한민국의 모든 가구가 4인가족이라고 치면 한가구당 16만원씩 손해본 셈이군요. 

인수위 시절부터 저리 해드셨으니, 4대강으로는 얼마나 해드셨을까요?
IP : 61.247.xxx.1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5 바디워시로 머리감으면 안되나요? 5 dma 2012/01/05 5,309
    54604 갑자기 생각나는 경상도식 표현 '니 똥밟았나?' 1 그리워라 2012/01/05 558
    54603 국내 여행지로 괜찮았던 곳과 별로 였던 곳 어디신가요? 7 여행 갈래요.. 2012/01/05 1,304
    54602 참과 거짓 신앙에 대하여 5 한삼 2012/01/05 809
    54601 사람들 반응에 신경쓰이는거, 제가 예민한걸까요? 6 .. 2012/01/05 1,691
    54600 자기애 때린 학생 학교가서 두들겨 팼다는 아빠.... 1 나무 2012/01/05 1,249
    54599 50대 초반 여성분께 드릴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옴치림! 2012/01/05 1,096
    54598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05 594
    54597 택배회사에서 분실사고 발생.. 쉬쉬하는 분위기;; 꼬꼬댁꼬꼬 2012/01/05 634
    54596 농심 ‘불매운동’에 몸살… 억울한 뒷얘기 6 꼬꼬댁꼬꼬 2012/01/05 2,164
    54595 docque님 식후 무심코 마시는 커피한잔에 대해서요 궁금합니다.. 10 새알심 2012/01/05 2,046
    54594 AP인강 휘류 2012/01/05 862
    54593 초보 산모입니다. 임신중에 하혈이 조금 있어요.. 13 초보 2012/01/05 13,163
    54592 수목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방에서만 겨.. 2012/01/05 2,391
    54591 돈약발은 초,중등까지라는 글을 봤는데... 13 공부 2012/01/05 2,465
    54590 서울 분들 봐주세요. 네가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4 .. 2012/01/05 1,540
    54589 고등딸 외박 5 포기엄마 2012/01/05 3,333
    54588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 2 웃음팡팡 2012/01/05 816
    54587 3년째 생리가 안나오는게 이대로 둬도 괜찮나요? 6 41살.. .. 2012/01/05 6,523
    54586 집초대했는데 황당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31 마눌 2012/01/05 16,444
    54585 경상도 사투리에서 18 킥킥 2012/01/05 3,985
    54584 [원전]YTN, 후쿠시마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5 참맛 2012/01/05 1,294
    54583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보고싶음 2012/01/05 1,807
    54582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참맛 2012/01/05 1,057
    54581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29 휴우 2012/01/05 7,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