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산산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1-12-23 14:49:36

남편이 소리에 아주 민감합니다.

속칭 오디오광이고요.

그런데 시아버지가 중풍 맞으셨고, 혈관계통에 조심하란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어요.

그런데, 남편이 며칠전부터 고주파가 들린다면서 전자제품을 다꺼보더군요.

꺼도 아무소리가 안나니까 피곤한가보다, 하는데요,

샤워하거나 잠자고 나면 사라진대요.

이런 경우에 대해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지난해에 시아버지가 중풍 걸리셔서 걱정인지라,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네요..

IP : 121.88.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3 2:52 PM (59.26.xxx.236)

    저도 그럽니다.

    병원갔더니..노환이라고 ㅡ.ㅡ

    병원 함 가보셔요

  • 2.
    '11.12.23 2:55 PM (203.244.xxx.254)

    이명현상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혈액순환 장애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 3.
    '11.12.23 3:40 PM (125.128.xxx.98)

    티비에서 .. 삐~~~~~~~~~ 소리가 나요.. 특정채널에서.. 남편은 안난대요

  • 4. 이명..
    '11.12.23 3:51 PM (218.234.xxx.2)

    이명 현상입니다. 그거 그대로 두면 청력 떨어져요. 문제는 한쪽 귀가 청력 떨어지면 다른 귀도 같이 떨어져요. 제 경험담이에요. 지금 저는 한쪽 귀는 큰 소리만 들을 수 있어서 보청기 사용해요. 보청기 사용하지 않는 귀도 그렇게 썩 좋은 건 아니에요.

  • 5. 이명..
    '11.12.23 3:52 PM (218.234.xxx.2)

    고주파 소리 혹은 매미 소리 같죠. 문제는 이미 시작되면 잡기가 어려워요.
    저는 이 현상이 오래 된 후에 이명 전문 병원 갔는데 약 처방해주더군요. 문제는 약 안먹으면 다시 또 들린다고 해서 아예 안먹고 버티고 있어요..

  • 6. 저도
    '11.12.23 3:54 PM (112.149.xxx.11)

    피곤하거나 힘들때 이명소리가 심했어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을 키우니 이명소리 없어졌네요...
    이명이 심할때 위분처럼 잘 들리지도 안았구요....
    운동을 권해보세요...

  • 7. 산산
    '11.12.23 10:04 PM (121.88.xxx.168)

    댓글주신 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체력도 키우면서요. 역쉬 82쿡에 물어보면 답을 얻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91 40대중반 남자분선물 추천해주세요 6 40대 2016/09/05 738
593590 시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3일 다 빈소 지키는 건가요? 7 궁금 2016/09/05 7,742
593589 영등포맛집추천부탁요 2 . . . 2016/09/05 682
593588 도대체 언제까지 희생만하고살아야하나요? 이젠 다싫고 꼴보기싫어요.. 33 결혼이미친짓.. 2016/09/05 6,741
593587 에어컨 커버 쓰시는분들 계세요? 4 .. 2016/09/05 1,404
593586 쉑쉑버거.. 많이 짠가요 ? 9 ㅇㅇ 2016/09/05 2,094
593585 추석땔 조화가격이 궁금해요 7 ??? 2016/09/05 699
593584 70엄마가 자꾸 음식 실패 7 .... 2016/09/05 1,951
593583 .. 18 2016/09/05 2,506
593582 에너지가 넘치는 15개월 여자아기 6 .. 2016/09/05 1,114
593581 이천온천 2 온천. 2016/09/05 933
593580 대구에 놀이방있는 뷔페 있나요 1 뷔페 2016/09/05 755
593579 제주도로 이민? 가신 분 15 ........ 2016/09/05 3,542
593578 2016년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05 453
593577 회사 상사에게 추석선물 해도될까요? 3 .. 2016/09/05 1,156
593576 혈관성 치매가 궁금합니다. 20 ,,, 2016/09/05 3,464
593575 살이 너무 안빠져서 쌍욕이 나네요 36 우씨 2016/09/05 8,220
593574 맞벌이 명절 비용은 누가 부담? 51 이럴경우 2016/09/05 4,997
593573 고딩딸이 너무늦게들어와요 다들귀기시간이? 8 고딩 2016/09/05 1,825
593572 설거지할때 수압이 예전보다 약한거 같은데 뭐가 고장난.. 5 .. 2016/09/05 960
593571 맛있는 수제소시지 추천해주세요 4 간단하면서도.. 2016/09/05 961
593570 같이 일하는 직 원이 너무 싫어서 출근하기 싫은네요... 4 bb 2016/09/05 1,806
593569 그만둘때 퇴직금 제가 결제하고 나오면 법에 걸리나요?? 4 ㅇㅇ 2016/09/05 2,033
593568 이번여름 선풍기로 뜨거움을 온몸으로 견뎠어요 그랬더니.. 2 hh 2016/09/05 3,194
593567 공짜 사기 컵: 중금속 나올까요? 미국인데요 2016/09/05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