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발열내의 효과가 정말 없을까요?

라맨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1-12-21 15:16:30

지금 사야하는데 한분이라도 답 좀 주세요 ㅠ.

컴 앞 대기중이예욤.

IP : 125.140.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2.21 3:19 PM (219.255.xxx.209)

    저는 별로였어요. 에어메리 같은게 훨씬 따뜻해요. 그냥 엄마 내복같은거나..

  • 2. ...
    '11.12.21 3:19 PM (220.122.xxx.179)

    발열내의 비싼건 비싸고 저는 저희 어머님 발열내의 사드렸는데요..

    아주 좋아하셔서 기회되면 하나 더 사드려야겠다 생각중이고..저희 신랑도 사줄 생각이예요...

    더불어 발열내의가 비싸서 저는 유니클로 히트텍은 어떤지 여쭤보고싶네요^^

    일단 발열은 얇고 좋다는데 한표입니다..

  • 3. 저는
    '11.12.21 3:22 PM (219.255.xxx.209)

    제가 입었던 것이 유니클로 히트텍이었어요. 전 별로라서 이제 발열내의 안입고 에어메리로 돌아가려고요..

  • 4. 이젠
    '11.12.21 3:24 PM (122.34.xxx.74)

    히트텍 부모님 선물했다 안 좋은 소리 들었어요. 감촉이 너무 차시대요. 젊은 사람 입기엔 얇아서 좋은데 나이든 분은 면을 선호하시더라구요. 밖에서 운동해서 땀나면 보온효과가 높아지려나 싶긴 한데..

  • 5. 라맨
    '11.12.21 3:28 PM (125.140.xxx.49)

    감사합니다.
    답 주신 분들 말씀 다 참고하겠습니다 ^^.

  • 6. 검은나비
    '11.12.21 4:04 PM (125.7.xxx.25)

    회사에서 발열내의 만드는 원사를 취급해서 설명을 들었는데요.
    이게 몸에서 나오는 수분을 연료로 태워서 열을 만드는 원리예요.
    즉,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내복을 안 입던 사람이 입으면 얇으면서도 (하나를 더 입었으니) 따뜻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원래 내복을 입었던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춥고 비싸다고만 느껴질 제품이예요.

    히트텍도 입어보고 한 벌에 오천원짜리 시장 기모내복도 입지만
    기모내복이 짱~이예요.

  • 7. ~~~
    '11.12.21 5:02 PM (163.152.xxx.7)

    윗님 말씀대로 히트텍은 움직여야 효과가 있어요.
    등산, 운동할때 입으면 나름 효과적^^

  • 8. 그게
    '11.12.21 8:31 PM (114.206.xxx.72) - 삭제된댓글

    움직여야 따뜻하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땀이 난 후에 식으니까 더 추워져서 다음부턴 안 입어지던데요
    유니클로에서 처음 보고 구입해 봤는데... 비싼 건 또 다를까 싶기도 하고
    혹 그 때 입었던 겉옷이 면티라 보온이 약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ㅎ
    니트나 모제품같은 걸 입었으면 또 괜찮으려나 모르겠지만
    윗 분들 이야기처럼 차라리 내의가 더 낫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03 (펌)이정렬 부장판사님이 힘드신가 봅니다 1 noFTA 2011/12/30 1,968
55802 왕따 가해자 사진 떴다는데 보고싶은데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20 oo 2011/12/30 4,130
55801 메가스터디 인강 할인쿠폰 좀 부탁드려요.. 아로 2011/12/30 1,656
55800 '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역사 속으로 지다.... 6 단풍별 2011/12/30 1,798
55799 싱크대 교체시.. 기존 싱크대 철거비용? 9 어제 질문자.. 2011/12/30 14,897
55798 상상임신일까요? 1 이건뭐지 2011/12/30 1,322
55797 신세계 상품권 이마트몰에서 쓰기 굉장히 불편하네요 7 ... 2011/12/30 12,313
55796 눈가에 물혹이 생겼어요, 어디가서 빼야 할까요? 2 ,, 2011/12/30 1,643
55795 클릭 한번 하실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가 됩니다~~~ 1 ... 2011/12/30 830
55794 12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30 912
55793 한일샘 강좌 추천 부탁해요 2 영어 2011/12/30 1,418
55792 다짜고짜 돈갚으라는 문자 2 보이스피싱 2011/12/30 1,980
55791 학교왕따 중학교가 제일 심각하다네요.. 3 학교왕따 2011/12/30 1,572
55790 마음아픈 금요일 아침이네요. 6 금요일 2011/12/30 1,581
55789 올바른 아빠, 학교 찾아가 딸 괴롭힌 반 친구 때린 아빠 … 당.. 30 ... 2011/12/30 4,763
55788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30 1,113
55787 꽤 재밌네요..? shim67.. 2011/12/30 941
55786 우리집도 혹시 ‘방사능 벽지’? 2 루비 2011/12/30 1,729
55785 집에서 애들을 제대로 키우고 교육해야 11 책임 2011/12/30 1,974
55784 숙취로 너무 괴로워요. 16 어쩌죠 2011/12/30 3,420
55783 (펌) 고 김근태의원님이 겪으셨던 일을 퍼왔습니다. 6 고인 김근태.. 2011/12/30 2,066
55782 (급질)보온도시락 밥통에 김치찌게 넣으면 냄새 밸까요? 1 미도리 2011/12/30 1,545
55781 MB 신년화두 제시 헐~ 임사이구 2 핫뮤지션 2011/12/30 1,262
55780 오호 애재라 통재라...김근태님이시여... 3 국민 2011/12/30 1,271
55779 김근태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16 라일락84 2011/12/30 2,169